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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C갤러리]바라보다(내면을 향한 직시) - 임상태作(55아트센터)
      고정된 한 면의 그림이 아니라, 고정될 수도 변경될 수도 없는 영원한 하루 속에서 끝없이 유동하는 꿈의 시공간. 현실의 절망을 초극하려는 강렬한 의지는 임상태 작가의 문학과 회화로 다시 태어납니다.
      2022-07-30
    • 박보균 문체부장관 '웹툰 종주국 위상 맞게 뒷받침하겠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웹툰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우리나라 웹툰 위상에 맞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9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에서 웹툰 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웹툰은 작가의 상상력, 열정, 집념,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는 도전정신이 만든 종합예술"이라며 "웹툰 종주국의 위상에 걸맞게 웹툰 산업을 뒷받침할 지원 방안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창작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데 대해 웹툰업계는 ▲만화법 내 웹툰 정의 신설 및 웹툰 표준식별체계 도입,
      2022-07-30
    • "알레르기 비염 유전 영향 컸네"…10명 중 6명 아버지도 비염
      소아 알레르기 비염에 환경적 요인뿐만 아니라 유전적 요인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의 '국내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유형 분석'에 따르면 소아 알레르기 비염 환자 10명 중 6명은 아버지도 알레르기 비염 병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2021년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병원을 찾은 알레르기 비염 환자 385명(성인 222명, 소아 163명)에 대해 조사한 결과 소아 환자의 62.8%에서 아버지의 알레르기 비염 이력이 있었습니다. 어머니에게서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경우는 47.8%로 나타났습니다
      2022-07-30
    • 태풍 '송다' 영향..전남 지리산 부근 최대 150㎜ 비
      제5호 태풍 '송다(SONGDA)'의 영향으로 전남에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30) 태풍 '송다'의 간접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에 30~80mm의 비를 뿌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전남 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최대 15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5시를 기해서는 거문도·초도에는 강풍 주의보가, 남해서부동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 산사태가 우려된다며 시설물 관리 등 각별한 주의를
      2022-07-30
    • [주말엔JOY]산책하며 관람하는 우리 동네 별밤미술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는 공원 산책로를 따라 미술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별밤미술관'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광산구와 소촌아트팩토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별밤미술관은 매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만 불이 켜지는 공원 속 작은 전시관으로 매달 작품이 교체됩니다. 광산구에만 모두 5개의 별밤미술관이 운영 중인데 첨단지구와(쌍암공원) 수완지구(풍영정천변길공원), 운남지구(운남근린공원), 신창지구(신창역사문화공원), 선운지구(선운지구 근린공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전시를 활성화하겠다는 기획으로 2020년
      2022-07-30
    • [날씨]내일도 불볕더위 이어져..주말 비소식
      오늘 하늘에는 파란 도화지에 흰 수채화 물감을 흩뿌린 듯 뭉게구름들이 떠다녔습니다. 구름들 사이로 내리쬐는 볕이 정말 강해서 눈을 제대로 뜨기 힘들 정도였는데요. 내일도 오늘만큼 강력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경보가 발효중인 광주와 일부 전남 내륙은 기온이 34도까지 치솟겠고요. 그 외 지역도 순천 33도로 오르는 등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무더위 속에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에 최대 40mm의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지역
      2022-07-29
    • [키워드브리핑]목포 문화재 야행 등
      - 목포를 걸으며 근대시대로 시간 여행 - 정남진 물축제 - 증심사 템플스테이 - 해수욕장 이벤트 키워드 브리핑, 오늘은 ‘관광 정보’ 알려드립니다. 1. 목포 문화재 야행 ‘모던타임즈’의 ‘소’야행이 오늘부터 이틀간 열립니다.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목포시 근대역사 문화거리 일원에서 플리마켓과 공방 체험,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재즈 콘서트, 현악 4중주 등 다채로운 공연과 목포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상영하는 ‘문화재 달빛
      2022-07-29
    • [주말엔JOY]비 오는 주말, 인생 사진 찍으러 천국 가자!
      황금 같은 주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뭘 해야 잘 놀았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하던 그때, 주말에 비가 내린다고 하더라고요. 비 오는 날? 사람 없어서 오히려 좋아. 비 오는 날은 집에서 노는 게 국룰이지만, 그래도 주말이니 밖으로 나가봅시다! 이번 주말 소개해 드릴 장소는 비를 피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인데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 공간인 ACC에서 '물'을 주제로 한 환경 전시, <아쿠아 천국>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다양한 작품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은 포인트 두
      2022-07-29
    • [영상]광주·전남 첫 '키자니아', ACC에서 개막
      광주·전남 최초로 선보이는 어린이 직업체험 특별전 '키자니아'가 개막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오늘(2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키자니아 Go! 광주'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진행합니다. '키자니아'는 전 세계 누적 관람객이 9천만 명에 이를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브랜드입니다. 이번 '키자니아 Go! 광주'는 온라인 사전 예매 첫날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키자니아에서는 현실세계를 축소한 공간에서 119 구
      2022-07-29
    • 내일부터 제주도·남부지방 제5호 태풍 '송다' 영향권
      제5호 태풍 '송다'가 북상하면서 제주도와 남부지방이 내일(30일)부터 직·간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송다'는 오늘(29일) 오전 9시쯤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740km 부근 해상에서 시간당 61km의 속도로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진로 방향에 따라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송다'는 내일 새벽이면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내일부터 모레(31일) 사이 제주도에는 50~150mm, 제주 산지에는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밤부터는
      2022-07-29
    • 전국 무더위 기승..오후 한 때 곳곳에 소나기
      오늘(29일)은 전국이 매우 무더운 가운데, 오후 한 때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북북부내륙,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산지 5~20mm입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5도, 부산 31도, 춘천 34도 등 28~3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에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지만, 이후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져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2022-07-29
    • [날씨]광주·전남 일부 폭염경보..낮 기온 최고 35도
      더위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햇볕이 더 강해지고 불쾌감도 느껴지는 날씨인데요.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은 폭염경보로 단계가 격상됐습니다. 또 보건과 축산, 농업 분야에서 폭염영향 '경고' 수준 예상되는데요. 내일 광주 한낮 기온 34도, 화순은 무려 35도까지 오르며 푹푹 찌겠습니다. 요즘 밤낮 가리지 않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요. 밤에도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목포 아침기온 26도로 출발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더위에 대한
      2022-07-28
    • [키워드브리핑]영화 '한산' 개봉 등
      - 영화 ‘명량’의 후속작, '한산' 개봉 - 키자니아 광주 상륙 -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 엘살바도르의 특별한 여행기, <아름다운 나라의 슬픈 미로> 키워드 브리핑, 오늘은 ‘문화 예술 소식’ 알아봅니다. 1. 누적 관객 1,761만 명으로 박스오피스 역대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 ‘명량’의 후속작, ‘한산’이 8년 만에 나왔는데요. 우리 지역에서 촬영해, 지역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한민 감독의
      2022-07-28
    • "본격 휴가철인데.." 이번 주말 태풍 한반도 덮치나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태풍이 발달할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8일) 미국 괌 북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세력을 키우며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 열대저압부는 내일 오후 3시쯤 제5호 태풍 '송다'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송다'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태풍명으로, 베트남 북서부에 위치한 강 이름입니다. 태풍은 토요일인 30일 제주 남쪽 먼바다를 지난 뒤 31일 오후에는 서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후 서해를 따라 북상하다 세력이 약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2-07-28
    • 열대저압부 북상 중..태풍으로 발달해 제주 지날 듯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열대저압부가 세력을 키우며 제주로 향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8일) 새벽 3시쯤 괌 북서쪽 740km 해상을 지난 제10호 열대저압부가 24시간 이내에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저기압이 태풍으로 발달하면 제5호 태풍 '송다(SONGDA)'로 명명됩니다. 열대저압부는 29일 새벽 3시 일본 오키나와 동쪽 840km 해상에서 태풍으로 변한 뒤 계속 북서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1일 새벽 3시쯤에는 중국 상하이 동쪽 270km 해상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 예상보다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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