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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오늘부터 다시 추워져요..주말 사이 많은 '눈'
      날이 더 추워졌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영하 11도, 춘천 영하 13도로 뚝 떨어졌고요. 낮에도 서울 영하권에 머물겠고, 대전 0도, 대구 3도로 춥겠습니다. 광주 현재 영하 3도로 낮게 출발했는데요. 내일부터 기온이 더 낮아지겠습니다. 예년 이맘때보다 심한 추위가 찾아와서요,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영하 6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내일은 많은 양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전남서해안에 눈이 시작돼, 오후부터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광주와
      2022-12-16
    • 한파특보 속 곳곳 눈·비..충청권북부, 경북북동부 최고 8cm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15일) 밤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청권북부와 경북북동부가 3~8cm, 경기남부와 강원내륙이 1~5cm, 서울과 인천, 경기북부, 강원북부, 전라권 1~3cm 등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경북북부, 강원내륙, 경상서부에서 5mm 안팎입니다. 내일(16일)도 제주도와 울릉도, 독도에 1~5mm 가량의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광주 -3도, 부산 0도 등 -17~1도 분포를 보이며 오늘보다 3도 가량 낮은
      2022-12-15
    •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 올 겨울 최저기온..주말까지 춥다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이 올해 겨울 들어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5일) 전남 화순북이 -12.5도로 가장 낮은 온도를 보였고, 지리산 성삼재 -10.4, 순천 -9.8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하면서, 올해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여기에 순간풍속 초속 3m 이상의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7도, 담양 6도 등 6~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밤에는
      2022-12-15
    • 지역 문인들, '문학 메카' 광주·전남 의미 되새겨
      이달 말 열리는 지역 문학 교류대회를 앞두고 지역 문인들이 문학 메카로서 광주·전남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사단법인대한민국문학메카본부는 오는 27일로 예정된 제22회 대한민국 지역 문학 전국 시·도 문학인 교류대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문학의 세계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함께 열린 현대서정문학상 시상식에서는 변종환 시인과 최증수 시인에게 각각 상을 수여했습니다.
      2022-12-15
    • [날씨]낮에 추위 잠시 누그러져, 광주 7℃...밤부터 비·눈
      날이 급격히 추워졌죠?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의 옷차림도 두꺼워졌는데요. 아침 기온 서울과 대전 영하 6도, 춘천 영하 12도 나타내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올랐지만, 여전히 중부지방과 경북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령 중이고, 강한 바람에 체감하는 추위는 영하 10도 안팎으로 심하겠습니다. 광주는 영하 3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추위 속에 눈도 다시 내리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에 많고 강하게 집중되겠고, 어제보다 양이 더 많아서 3~8cm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많은 곳에서는 10cm 이상
      2022-12-15
    • 내일 중부지방 많은 눈..경기동부 등 10cm 안팎
      내일(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밤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와 강원중ㆍ남부 내륙ㆍ산지, 충북북부에 최고 10cm 이상,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내륙ㆍ산지, 충남권내륙 3~8cm 등입니다. 충남서해안과 충북남부, 경북북부내륙 등에도 1~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경기내륙과 강원내륙ㆍ산지, 충북,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광주 7도, 대전 5도 등 0~10도 분포로 오늘
      2022-12-14
    • [KBC갤러리]향연 - 양지수作(갤러리생각상자)
      길을 걷다가 예쁜 꽃잎을 유심히 바라본 적이 있을까요? 양지수 작가의 작품은 작은 꽃잎에서 시작됐습니다. 해바라기를 그리기 위해 꽃을 응시하면서 꽃과 교감을 느꼈고 빛을 향하고 피어나는 결의 방향을 바라보다가 실선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람같기도 하고 물결같기도 한 추상적인 흐름은 화면에 새로운 에너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2022-12-14
    • 광주 6.4cm 눈 쌓여..전남 일부 지역 대설특보 유지
      밤사이 광주·전남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는 둥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4일) 오전 9시 기준 적설량은 광주가 6.4cm로 가장 많았고, 함평과 장성 6.1cm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광주와 나주, 담양, 장성 등 전남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오전 9시를 기해 해제됐지만, 여전히 영광과 함평, 무안, 목포, 신안 등 서부권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낮부터 눈이 잠시 그친 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다시 눈이 내릴 것
      2022-12-14
    • 광주ㆍ전남 12개 시ㆍ군 대설주의보..장성 6cm
      광주와 전남 12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cm의 강한 눈이 내렸습니다. 아침 6시 기준 적설량은 장성 6.1cm를 최고로 광주 5.4cm, 무안 5.2cm 화순 4.6cm 등입니다. 눈은 오늘 밤까지 1~5cm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여수와 목포, 영광, 함평 등 전남 10개 시ㆍ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눈이 내리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담양의 아침 최저기온 -6도, 순천 -4도, 광주 -2도 등 -6도~-1도 분포로 어제보다 6도 가
      2022-12-14
    • [날씨]오전까지 눈, 서해안 밤부터 다시 내려...기온 '뚝'
      현재에도 곳곳에 산발적으로 눈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눈이 쌓여 길이 많이 미끄럽습니다. 출근길에 천천히 걸으시고요, 교통안전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와 문경시에는 17cm에 가까운 폭설이 기록되고 있는데요. 광주와 전남 곳곳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눈이 오전에 그쳤다가 서해안 지역은 밤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해서요. 1~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또 광주와 전남북부에는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전남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
      2022-12-14
    • [KBC갤러리]에코존: 공존의 이유 - 이은영作(김대중컨벤션센터)
      "내 작품안에서는 물고기떼가 함께하고 육지와 바다가, 꽃 안에서는 작가의 추억과 미래가 공존한다. 상상 속에서만 존재할만 한 이야기들이, 작품 안에서는 모든 사물들이 함께 공존하며 그 이유를 찾아가고 있다. -작가 노트 中-
      2022-12-13
    • 퇴근길 중부지방 많은 눈..광주·전남 기온↓
      퇴근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안산·수원·연천 등 경기 일부 지역과 강원도 철원·화천, 전북 무주, 충북 보은, 충남 태안·당진 등에는 오늘(13일) 밤 9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입니다. 오후 5시 현재 적설량은 충북 충주가 9.5cm으로 가장 많고, 충북 제천 7.3cm, 경북 봉화 6.5cm 등입니다. 기상청은 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계속 유입됨에 따라,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
      2022-12-13
    • 전국 대부분 지역 황사위기경보 발령..인천ㆍ경기 '주의'
      오늘(13일)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위기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오전 7시를 기해 인천과 경기 지역에 황사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서울과 강원, 경북, 제주 지역에는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어제(12일) 광주와 전남ㆍ북, 대전과 세종, 충남ㆍ북에 황사위기경보가 '관심' 단계가 발령된 데 이어 오늘 추가로 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지면서 경남을 제외한 전국이 황사위기경보 지역이 됐습니다. 황사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구분되며 어제와 오늘 내려진 경보가 올해 첫 황사위기경보입니다. 국
      2022-12-13
    • [날씨]내일까지 중부 최고 10cm 눈..내일 기온 뚝↓
      오늘은 눈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우선 중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는데요. 오늘과 내일에 걸쳐 경기와 강원남부, 충청북부에 10cm 이상의 대설이 예상되고요. 전북에도 많게는 8cm, 수도권과 강원중부내륙과 산지에는 최고 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우리 지역은 오늘 밤부터 전남 서해안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고요.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오늘은 눈에 대비할 우산과 함께, 황사용 마스크도 챙기셔야겠습니다. 우리나라로 황사가 유입되면서 광주
      2022-12-13
    • 내일 중부지방 큰 눈..경기남부ㆍ충청북부 모레까지 10cm
      퇴근길 서울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점차 기온이 떨어지면서 밤부터는 눈으로 변하겠습니다. 내일(13일) 새벽부터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4일까지 경기남부와 충청북부 최고 10cm 이상, 그밖의 충청과 전북은 최고 8cm, 강원 2~7cm 등입니다. 서울과 전남 등에도 1~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낮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3도, 서울 0도, 전주 2도, 제주 7도 등 -4~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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