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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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공사장 '쾅' 승용차 전소...만취 운전 30대
      만취 상태로 도시철도 공사현장을 들이받고 차량에 불이 나자 대피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4일) 새벽 2시 55분쯤 광주 남구 백운광장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고 도시철도 2호선 공사장 울타리를 들이받은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확인됐고,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04
    • 교육부 "유학생 부정입학 의혹 엄정 대응할 것"
      KBC가 단독 보도한 중국인 유학생 학위 위조 편입학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가 수사 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현재 진행 중인 법무부 수사에서 부정 입학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호남대를 비자 정밀 심사 대학으로 강등해 최대 3년간 외국인 유학생의 비자 발급을 제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호남대 측은 당시 기준에 맞춰 적법하게 서류를 접수했다고 해명한 가운데, 교육부는 유학생들의 학력 위조를 막기 위한 인증제 개편 등 철저한 질 관리 강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2026-04-04
    • 텅 빈 아파트 지키는 4세대...'2차 피해' 노출된 전세사기 피해자
      【 앵커멘트 】 전세 보증사고가 발생한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입주민들이 2차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보증금을 못 받아 이사를 가지 못한 4개 세대가 아파트 전체 전기요금을 감당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 건데, 당장 엘리베이터마저 멈출 위기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44세대 규모 아파트. 전세 보증사고로 보험금을 수령한 이들이 대부분 떠나고 지금은 4개 세대만 남아 생활하고 있습니다. 텅 빈 복도에는 벌써 여러차례 공용전기 공급을 중단한다는 안내가 붙었습니다. 전기요금이 9개월이나 밀
      2026-04-04
    • 광주시, 미래차·의료 산단 후보지 부동산 규제 연장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과 의료특화 산단 후보지 일대의 부동산 투기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관련 규제가 연장됩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산구 오운동 미래차 산단 후보지의 개발행위허가 제한 기간을 오는 2028년 4월까지 연장하고, 북구 월출동 의료특화 산단 후보지 역시 2028년 5월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구역에서 기준 면적을 초과해 관할 구청장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토지를 거래하거나 부정한 방법을 쓸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 가격의 30% 이하에 해당하는 벌금이 부과됩니다.
      2026-04-04
    • 영암 산불로 인근 학교 대피령·강진 태양광 단지 화재
      전남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오늘(3일) 낮 1시 반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인근의 중·고등학교 학생 5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앞서 낮 12시 40분쯤엔 강진군 마량면의 한 태양광 발전단지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을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2026-04-03
    • 순천시, 전 시민에 민생회복지원금 15만 원 지급
      순천시가 정부지원금과 별도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5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합니다. 글로벌 경제 불안과 유가상승에 따른 민생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한 긴급 대책으로, 시비 500억 원이 투입될 계획입니다. 지원금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모바일과 지류 형태로 지급됩니다.
      2026-04-03
    • 산자위, 추경서 여수산단 한시적 전기요금 지원 추진
      국회가 여수와 포항 등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에 1,200억 원 규모의 전기요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기업벤처위원회는 민주당 산자위 당정 협의에서 중동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 업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경 과정에서 전기요금을 낮추는 방안을 예결위와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재정 여건과 지역 간 형평성 문제 등으로 전기요금 인하가 쉽지 않은 가운데, 조만간 열릴 국회 예결위 추경에서 증액이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2026-04-03
    • '中유학생 가짜 학위' 호남대, 대학원생도 직권 휴학
      중국인 유학생 무더기 부정 입학 의혹을 받고 있는 호남대학교가 대학원생 중국인 유학생까지 직권 휴학 조치를 내려, 입국을 막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호남대는 최근 허위 학위증을 제출해 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조사 대상에 오른 대학원생 등 10여 명에 대해 직권 휴학 처리했습니다. 올해 초 출입국사무소는 중국인 학부 유학생 5명의 유학 비자를 취소하고 출국 명령을 내렸고, 호남대는 중국 유학생 100여 명을 직권으로 휴학 조치했습니다.
      2026-04-03
    • 벚꽃은 만개했는데...주말 비에 봄나들이 '변수'
      【 앵커멘트 】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광주 도심 곳곳에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이번 주말, 지역 곳곳에서 봄 축제가 잇따라 열리지만, 모처럼의 나들이에 비 소식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따스한 봄볕 아래 거리는 하얀 벚꽃의 물결로 가득합니다. 솜사탕처럼 피어난 꽃송이를 카메라에 담으며 봄의 경치를 만끽합니다. ▶ 싱크 : 박현숙, 김수미 / 서구 금호동 - "벚꽃이 눈꽃처럼 내리면서 너무 행복하네요. 같이 하시는 분들하고 너무 즐거워요." ▶ 싱크 : 박정후, 황우진 /
      2026-04-03
    • '39년'만의 개헌...5·18 헌법 전문 수록 기대↑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담은 헌법 개정안이 39년 만에 새로 나오면서 지역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5월 단체들은 민주주의 정신을 바로 세우는 개헌을 이번엔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며,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헌법 개정안이 발의되면서 6·3지방선거와 개헌 동시 투표에 대한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다음 달 초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을 얻으면 지방선거와 개헌 동시투표로 이어집니다. ▶ 싱크 : 우
      2026-04-03
    • 계절노동자 착취·인권침해 의혹 브로커, 압수수색
      고흥의 한 양식장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침해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출입국사무소가 외국인 노동자 브로커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법무부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지난달 31일 계절근로자를 불법으로 알선한 혐의로 40대 브로커 A씨의 집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고흥의 한 굴 양식장에서 일하는 필리핀 계절근로자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일하면서도 임금 착취를 당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었습니다.
      2026-04-02
    • 최옥수 무안군수 예비후보 출마 선언...100대 공약 발표
      최옥수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오늘(2일)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7대 전략, 100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최 후보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 주청사 무안 유치와 RE100 국가산단및 반도체산업 유치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무안공항을 반도체 물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농수산대학교 전남캠퍼스 유치와삼호대교 건설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2026-04-02
    • 이유 없이 친형 집 '방화'...홀로 탈출한 50대 구속
      친형 부부와 함께 살던 아파트에서 별다른 이유 없이 불을 지른 5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월 3일 새벽 4시쯤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라이터로 이불에 고의로 불을 질러 함께 살던 친형 부부를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별다른 이유 없이 화가 난다며 범행을 저지른 이 남성은 불을 지른 뒤 친형 부부를 내버려두고 혼자 탈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6-04-02
    • 광주경실련 "시내버스 서비스 줄고 재정부담 늘어"
      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실태를 분석한 결과 서비스는 줄고 재정 부담만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광주경실련은 오늘(2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019년부터 작년까지 광주 시내버스 노선 수와 정류장 수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실제 서비스 양을 보여주는 총운행 거리는 10.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시민 세금으로 보전되는 재정지원금은 같은 기간 733억 원에서 1,364억 원으로 86% 넘게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04-02
    • 전남도, 서울~여수 '한반도 KTX' 사전 타당성 조사 착수
      서울과 여수를 2시간 이내로 잇는 '한반도 KTX 신설'이 본격 추진됩니다.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도로부터 '한반도 KTX 철도망구축'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용역은 서울에서 여수 구간 320㎞에 설계속도 350㎞/h 이상의 고속철도망 구축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총 12개월간 3억 5천만 원의 도비를 들여 진행됩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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