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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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인권단체 "고흥 양식장 외국인 임금체불 추가 피해"
      고흥 지역 양식장에서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노동착취 의혹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등은 오늘(6일) 고흥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외국인 근로자를 상대로 임금체불을 일삼는 고용주와 새로운 브로커 등 총 6명을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일을 배정하지 않고 급여를 공제하겠다며 문서에 서명하게 하는 등 착취 수법이 전문화되고 있다"면서 "관계 당국은 고용주와 브로커의 불법 행위를 사전에 조사하고 차단하는 예방적 책임을 방기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6-04-06
    • 5·18기념재단, 민주화운동 50년사 편찬 착수
      5·18기념재단이 2030년 5·18민주화운동 50주년을 앞두고 '5·18민주화운동 50년사' 편찬 사업에 착수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5·18민주화운동 50년사'는 총 6개 분야 12권 규모로, 항쟁 전사와 실록, 운동사, 진상규명 과정 등이 담길 예정입니다.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해 오는 2028년까지 편찬 작업을 진행하며, 2030년 50주년에 맞춰 발간될 예정입니다.
      2026-04-06
    • 광주·전남 직경 1.2cm 우박 떨어져
      기압골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에 오후 한때 천둥·번개를 동반한 우박이 떨어졌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관측소 기준, 오늘(6일) 낮 2시 6분부터 11분까지 5분여 동안 직경 1.2cm 크기의 우박이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우박으로 인한 인명 피해나 시설물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개화기를 맞은 과수농가에서는 농작물 피해를 우려했습니다.
      2026-04-06
    • 금품 제공·허위 학력 등 선거법 위반 적발 잇따라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금품 제공과 허위사실 공표 등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당내 경선을 앞두고 권리당원에게 현금 50만 원을 건넨 시의원 출마자와, 수년 동안 명함 등에 학력을 허위로 공표해 온 현직 군의원 등 3명을 수사기관에 무더기로 고발 조치했습니다. 광주선거관리위원회도 지난해 12월 말 특정 입후보 예정자를 위해 모임을 열고 선거구민 12명에게 55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지지자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2026-04-06
    • 후보 자격 박탈·당원 명부 유출…민주당 경선 혼탁 가속화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전남 선거판이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광양시장 후보 자격 박탈에 이어 여수에서는 권리당원 명부 유출 의혹까지 불거지며 불공정 경선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가 기록된 문서가 포착됩니다. 선거운동원 전화 대응 매뉴얼이라고 적힌 문서와 함께 현금 다발도 다수 발견됩니다. 확인된 금액만 781만 원. 박성현 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이른바 '불법 전화홍보방'을 운영한 겁니다. 박 후보는 선관위 단속에 적발됐고, 민주당은 곧바로 박 후보의 후
      2026-04-06
    • 조계원 의원, "당원명부 유출 끝까지 책임 묻겠다"
      여수을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국회의원이 당원명부 유출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6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발생한 당원명부 유출 의혹과 관련해 사건을 경찰에 고발조치했으며 중앙당, 전남도당과 함께 사실관계를 규명해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금품 제공과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후보자 자격 박탈은 물론 형사 고발까지 병행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26-04-06
    • 전남도 4월 한달 재해 취약지·시설 합동점검 실시
      전남도가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이달 한달동안 재해 취약지역·시설 합동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은 재난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여름철 인명피해 ‘제로화' 를 목표로 산사태 위험지역과 지하차도, 하천 제방, 노후 저수지 등 5만 2천여 개소의 취약지를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전남도는 모든 부서가 참여해 취약지역과 시설을 전수 점검하고, 필요시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정밀 점검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6-04-05
    • 무안군, 광주 군 공항 예비 이전후보지 선정 후속 절차 준비
      광주 군 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로 선정된 전남 무안군이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후속 절차를 진행합니다. 무안군은 소통 전담 창구를 설치해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소득 증대 지원과 생활 기반시설 조성, 복지시설 확충 사업 등을 우선 순위화해, 지원계획 수립단계에서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은 광주시의 1조원 지원금으로 군민이 희망하는 사업리스트로 추진되고, 국가 지원 패키지사업인 RE100 국가산단 조성과 국가농업 AX 플랫폼 조성, 공항 SOC 확충 등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대비할 방침입니다.
      2026-04-05
    • 여수시, 국동항 '장기 방치 선박' 58척 본격 정비
      여수시가 국동항에 장기 방치된 선박들에 대해 본격적인 정비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간 국동항 일대 선박 440척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장기 방치 선박 58척을 확인해 어선명부와 소유주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소유주가 확인된 선박은 5월까지 원상회복 명령을 내리고, 확인이 어려운 선박은 6월까지 제거 공고를 거쳐 직권으로 처리할 방침입니다.
      2026-04-05
    • 비보호 좌회전 차량 사고…2명 숨지고 3명 다쳐
      오늘(5일) 오전 10시 반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교차로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하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좌회전 차량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조사 결과 음주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직진 신호에 좌회전을 시도하던 차량이 맞은편 직진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26-04-05
    • 36년째 계속된 석산 개발...더 이상 참을 수 없다
      【 앵커멘트 】 서편제를 쓴 이청준 선생의 고향인 장흥군 회진면의 한 석산에서 골재 채취가 30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형 덤프트럭이 온종일 시가지를 통과하면서 발생한 소음과 먼지, 진동에 주민들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거리로 뛰쳐나왔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영화 천년학의 촬영지로 이름난 장흥 회진면 이회진마을. 소설가 이청준 선생의 생가에서 불과 수백미터떨어진 곳에 거대한 석산이 깎이고 깎여 흉물스러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1991년부터 시작된 골재 채취가 시행사 두 곳을 거쳐 36년
      2026-04-05
    • 전남선관위, 불법 전화방 운영 예비후보 등 15명 고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전화방을 운영하며 경선운동원에게 금품을 제공하려 한 혐의로 예비후보자 A씨와 총책 B씨 등 15명을 전남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A씨 등은 당내 경선을 앞두고 별도의 불법 시설을 설치해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대응 등 경선 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선관위는 현장에서 활동 중이던 운동원 13명을 적발하고 지급하려던 현금 781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선관위는 현장에서 출근부와 5만 4천여 명의 전화번호부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으며, "금품 제공과 조직적 불법 선거운동은 공정성
      2026-04-05
    • 5·18 사적지 달렸다...전남대 첫 캠퍼스 마라톤
      【 앵커멘트 】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달리는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사적지를 따라 뛰며 오월 정신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3! 2! 1! 출발!" 우렁찬 신호탄과 함께 구름같은 인파가 일제히 달리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쌀쌀한 아침 기온에도 러너들은 시원한 차림으로 마라톤에 대한 열정을 불태웁니다. ▶ 싱크 : 박원빈/5.18km코스 1등 - "기분이 좋고 빨리 달릴 때 그냥 아무 생각도 안 나니까 그게 러너분들이 뛰는 이유 중에 하나 아닐
      2026-04-05
    • 2026 목포 유달산 봄축제 개막...주말 이틀간 진행
      만개한 봄꽃과 함께하는 '2026 유달산 봄축제'가 오늘(4일) 막을 올리고 주말 이틀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유달산 일주도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봄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방문객들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소풍' 형태로 치러집니다. 목포시는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피크닉 세트 대여와 기념사진 무료 촬영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2026-04-04
    • 벚꽃·유채꽃...남녘 봄꽃 향연 시작
      【 앵커멘트 】 남녘 봄이 화려한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영암에서는 백리길을 수놓은 벚꽃과 함께 왕인문화축제가 시작됐고, 완도 청산도에서는 노란 유채꽃과 함께하는 슬로걷기 축제가 상춘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도로 양옆으로 늘어선 벚나무들이 꽃 터널을 만들었습니다. 영암 구림마을에서 왕인박사 유적지로 이어지는 '영암 백리 벚꽃길'이 봄의 절경을 뽐내기 시작했습니다. 수령이 수십 년 된 벚나무들이 뿜어내는 화려한 자태에 방문객들은 사진을 찍으며 봄날의 추억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습니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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