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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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등산 국립공원 지정...체계적 관리 기대
      무등산이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위상 상:승과 체계적인 관리가 기대됩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면적은 광주와 화순, 담양에 걸친 75만여 제곱킬로미터로 세계자연유산 등재가 추진 중인 주상절리대를 비롯해 8종의 천연기념물과 경관자원 등 무등산의 생태적 가치가 인정받은 것은 물론, 훼손된 탐방로와 경관 복원 등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오는 2017년까지 국비 970여 억원을 들여 주차장과 야영장, 자연사 박물관 등 다양한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어서, 탐방객 증:가와
      2012-12-28
    • 2012 중소기업경영인대상 시상식 개최
      경제성장을 주도해 온 지역업체들에게 2012 중소기업경영인대상이 수여됐습니다. 어제 광주은행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2 중소기업경영인대상 부분 국회의장상에는 국내 도로안전시설물 개발 업체인 동아에스텍 한상원 대표가 선정됐고, 한동테크 대표 등 8명에게 지식경제부장관상 등이 주어졌습니다.
      2012-12-28
    • R)한광옥, 김경재 전 의원 인수위 합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에 지역출신의 한광옥, 김경재 전 의원이 합류했습니다. 대:통합을 외쳐온 박 당선인이 동교동계의 두 전직 의원을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으로 임:명해 앞으로 역할이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잡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한광옥 전 의원, 김경재 전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인터뷰:윤창중/인수위 대변인 "국민대통합위원장에 한광옥 전 대표, 수석부위원장에 김경재 전 의원을 임명" 전북 전주출신인 한 위원장은 김대중
      2012-12-28
    • 디자인비엔날레,재단*디자인센터 공동주최
      내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비엔날레 재단과 광주디자인센터가 처음으로 공:동으로 주관합니다. 5회째를 맞는 내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광주비엔날레재단 26억원, 디자인센터 24억원의 예산이 편성돼 총 50억원 규모로 치러집니다. 이와함께 광주비엔날레재단 이사회는 입장권 판매와 후원 등 수익사업을 담당할 마케팅팀을 신설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제도개선 권고에 따라 인사위원회 정원의 절반 이상을 외부 위촉하기로 했습니다.
      2012-12-28
    • 광주시, 디젤하이브리드 버스 시범운행 개시
      디젤연료와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하는 디젤하이브리드버스가 광주에서 시:범 운행됩니다. 광주시는 한국기계연구원과 디젤하이브리드버스 시범 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내버스 1대를 도입해 하루 10회 운행합니다. 디젤하이브리드 버스는 기존 CNG버스에 비해 연료효율은 50% 올라가고 이산화탄소는 30% 저감돼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2012-12-28
    • 기아 타이거즈 이범호,양현종 대폭삭감
      기아 타이거즈의 이범호, 양현종 등 올시즌 부진했던 선수들의 연봉이 대:폭 삭감됐습니다. 기아는 올시즌 허벅지 부상으로 42경기 출장에 그친 이범호와 6천만원이 삭감된 4억3천5백만원에 재계약했고 양현종도 5천만원이 내려간 9천만원에 재계약했습니다. 지금까지 41명과 재계약을 마친 기아는 서재응, 윤석민, 이용규 등 남은 거물급 선수 7명과 연봉협상을 갖고있습니다.
      2012-12-28
    • 전남도, 반부패 경쟁력 개선
      전남도의 반부패 경:쟁력이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2년 반부패 경쟁력 평가에서 전남도는 16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5위로 2등급을 기록해 지난해 15위, 5등급에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부패 경쟁력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294개 공공기관에 대해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2-12-28
    • 나주 * 신안 고용률 전국 최고 수준
      나주와 신안군 고용률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2년 3분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나주의 고용률은 특별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시 가운데 2번째인 67.5%였고, 신안의 고용률도 전국 군 지역에서 두번째로 높은 75.4%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농림어업부문의 경제활동이 많고 취업자 중 고령층과 여성의 비중이 높기 때문입니다.
      2012-12-28
    • 옛 광주서구청사, 아시아문예창작공간으로
      옛 광주 서구청사가 문예창:작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광주시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광주시 서구 농성동의 옛 서구청사를 리모델링해 아시아문예창작 스튜디오와 공연,전시장으로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토지매입과 공사비 110억원이 모두 국비로 이뤄지는 아시아문예창작공간은 지난달 부지와 건물 매매계약을 마쳤고 내년 2월 설계용역이 끝나면 공사에 들어가 8월에 개관할 예정입니다/
      2012-12-28
    • R)징계 전력 경찰관 관리 허술
      우체국 금고를 턴 현직경찰관은 이전에도 비:리에 연루돼 징계를 받았지만 별다른 제재 없이 근:무를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일은 여수만의 일이 아닙니다. 전국적으로 매년 천여 명의 경찰들이 징계를 받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관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이번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 사건, 7년 전 여수에서 발생한 은행 자동인출기 현금 절도 사건, 두 사건은 현직 경찰관 김 경사가 공범 이었음이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김 경사는 지난해에도 불법 오락실 업주
      2012-12-28
    • R)국립공원 승격으로 다시 본 무등산 가치
      이처럼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서 그동안 감춰졌던 무등산의 가치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 타당성 조사 과정에서 새삼 알려진 빼어난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에 이어 최근에는 다량의 자연치유물질도 분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형길 기잡입니다. 무등산에 서식하는 동식물은 모두 2천296종. 이 가운데 수달과 구렁이 등은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돼 있고 원앙, 두견이와 같은 천연기념물도 8종이 살고 있습니다.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대에 발달한 주상절리대는 세계적으로도
      2012-12-27
    • 광주.전남 지방대학 정시모집 마감
      광주.전남 지방대학들이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했습니다. 광주대는 691명 모집에 천8백여명이 지원해 평균 2.6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문예창작과가 7대1로 가장 높았습니다. 426명을 모집한 동신대는 3.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한의예과는 15.4대1에 달했습니다. 호남대는 366명 모집에 천5백여명이 지원해 4.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197을 모집한 남부대는 2.7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2012-12-27
    • 나고야 학생들 국립 5*18 묘역 참배
      광주를 찾은 일본 나고야 학생들이 5.18 묘역을 참배하는 등 둘째날 일정을 이어갔습니다, 오늘 오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과 전통문화센터를 둘러본 나고야 학생들은 오후에 국립 5.18묘역을 참배하며 군부에 맞섰던 광주시민들의 민주주의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학생들은 내일 오전 미쓰비시 중공업 근로정신대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를 만날 예정입니다.
      2012-12-27
    • 품질검증서 위조해 원전에 공급한 2명 구속
      품질검증서를 위조해 원전에 부품을 공급한 혐의로 업체 관계자 2명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한국수력원자력이 품질 검증기관으로 인정한 해외 기관에서 발급한 것처럼 검증서를 위조해 영광원전에 부품을 납품한 혐의로 47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원전 직원이 미검증 부품을 계약하거나 검수하는 과정에서 업체와 유착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뇌물수수나 배임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12-12-27
    • 광주시 LED 빌보드 투광기 첫 수출
      광주에서 생산된 LED 투광기가 첫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삼진앨엔디 광주공장에서 생산된 LED 빌보드 투광기 3백대와 LED 가로등 50대가 미국으로 수출돼 민선5기 중점 사업으로 추진해 온 광산업 도약에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LED 투광기 수출은 지난해 미국측 업체와 5조원이 넘는 수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도 현지 기술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해 수출이 미뤄져 왔습니다.
      201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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