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강추위 기승
설 연휴 첫 날을 맞은 오늘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이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영광 영상 0.5도, 광주 2도, 여수 3.8도 등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설날인 내일은 대부분 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 아래로 떨어져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파도의 높이는 전해상에서 1.5미터로 일어 섬귀경에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설 연휴기간 내내 평년기온을 밑도는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