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로 중단된 각급 학교의
수학여행단을 유치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본격적인 마케팅 작업을 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세월호 사고 이후 교육부가
배나 버스를 이용한 대규모 수학여행보다 기차를 활용한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으로 형태 변화를 요구함에 따라 다음달 중으로 관련 상품 개발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관련 홍보물을 제작한뒤 각급 학교를
방문해 설명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올 상반기에 당초 3백여 학교에서 9만여 명의 수학여행단이 전남을 찾기로
했으나 세월호 사고로 대부분 취소되고
겨우 6개학교 천5백여 명만이 찾은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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