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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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김한길 대표, 설 연휴 호남권 민심잡기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설 연휴 기간동안 호남을 찾아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오후 광주를 찾아 광주여성단체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조금 전 저녁 8시부터 상무역 지하무대에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에도 광주와 전남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역 민심을 살필 예정인 김 대표는 설 당일인 31일 전북 전주로 이동해 조류 인플루엔자 방역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김 대표의 호남 방문은 이달 들어서만 세번째로 지방선거를 앞두
      2014-01-29
    • 0129 타이틀 + 주요뉴스
      1.(정체 극심 (서울-광주 6시간 30분) 설 명절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이시간 현재 서울에서 광주는 6시간 3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6시간 50분 가량이 걸리고 있습니다 2.(살처분 축산농가 (보상금 반발) AI 살처분으로 닭과 오리를 위탁받아 키우고 있는 축산농가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보상금이 가공업체에 집중돼 실질적인 보상을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3.(고압선 아래서 형광등 켜져) 충남 당진에 이어 여수시의 한 고압 송전선 아래에서도 형광등이 켜지는 기
      2014-01-29
    • R)돈 날 곳 없는 문화전당
      아시아문화중심도시사업의 핵심적인 기능을 담당하게 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는 10월 완공됩니다. 하지만, 전당 운영에 매년 수백억 원 규모의 천문학적인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익 구조가 너무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상되는 손실의 규모와 개선방안을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008년 착공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올해 말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연면적 17만3천제곱m에 아시아예술극장과 문화창
      2014-01-29
    • R)세뱃돈, 언제부터 시작됐나?
      세뱃돈은 아이들에게는 설렘을, 하지만 어른들에게는 매번 고민을 안겨주는데요, 세뱃돈 문화는 어떻게 시작됐을까요?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인터뷰-서성권/ 광주시 진월동 가족과 친지를 만나러 가는 사람들의 반복되는 고민, 세뱃돈은 어느덧 설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세뱃돈을 주는 풍습이 오래된 것은 아닙니다. CG 조선후기 지어진 세시풍요를 보면 아이들이 세배한 뒤에 돈이 아니라 과자나 곶감을 받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2014-01-29
    • 11개 사업자 1,900억 원 조기지급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와 전남지역의 대형 사업장 11곳이 천9백억 원의 하도급 대금을 조기지급했습니다.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는 광주*전남지역 11개 원청업체가 1,700개 하도급 사업자에게 1,930억 원의 대금을 설 전에 지급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동반성장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하도급 대금을 조기에 지급한 사업자는 금호산업과 삼성전자 광주공장, 현대삼호중공업 등 모두 11개 회삽니다.
      2014-01-29
    • 동신대, 한의사 고시 4년 연속 100% 합격
      동신대학교 한의학과 재학생들이 4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동신대는 한의학과 재학생 49명이 최근 발표된 제69회 한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해 지난 2011년부터 4년 연속 재학생 합격율 100%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2011년 47명을 시작으로 이듬해 51명, 지난해 50명, 올해 49명 등 최근 4년 동안 동신대 한의과대학 재학생 197명이 한의사 국가시험에 모두 합격했습니다.
      2014-01-29
    • 여수시 닭, 오리 소비 촉진
      여수시가 오리와 닭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시식회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고병원성 AI의 확산으로 소비가 줄어든 닭과 오리고기의 소비촉진을 위해 매주 1회 이상 구내식당 등에서 시식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또 관계기관과 단체 등의 식당에 주 1회 이상 오리와 닭고기를 요리하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지속적으로 안전성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2014-01-29
    • 이정봉 목사, 새누리당 전남도지사 출마 선언
      순천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있는 이정봉 목사가 새누리당 전남도지사 경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정봉 목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는 대립과 갈등의 시대를 마감하고 화해와 상생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새누리당 전남지사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영.호남 갈등도 우리가 먼저 변해야 한다며 5년, 10년 뒤에는 전남이 더 이상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4-01-29
    • R)본격 귀성 시작, 곳곳 정체(LTE)
      민족 대명절인 설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되면서 이 시각 현재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은 인파로 붐비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귀성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스탠드업-박성호 네, 저는 지금 광주광천터미널에 나와있습니다. 오가는 사람 양손에 들려있는 선물꾸러미가 민족 대명절 설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케 하고 있는데요. 설을 맞아 광주로 내려온 귀성객과, 터미널에서 차를
      2014-01-29
    • R)화마가 앗아간 전통시장, 복구 안간힘
      설 대목을 앞두고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힘겨운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이웃들의 온정 속에 임시로 지은 건물에서 다시 손님을 맞았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11일 새벽, 시뻘건 불길이 진도의 한 전통시장을 집어 삼켰습니다. 이 불로 상인 1명이 숨지고 점포 22곳이 모두 불에 타 2억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가 난지 보름이 지났지만 화마의 상처는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2014-01-29
    • 수억 원 보조금 가로챈 어린이집 원장 검거
      수억 원의 국가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보육교사를 허위로 등록한 뒤에 국가에서 인건비로 보조금 3억 9천만 원을 부당 수령한 여수 한 특수어린이집 원장 47살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정부의 영유아 무상보육 관리가 허술한 점을 노리고 국고 보조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4-01-29
    • R)고압 송전선 아래 형광등 발광 놓고 논란
      충남 당진에 이어 여수시 율촌면의 고압 송전선 아래에서도 형광등이 켜지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주민들은 고압 송전선의 전자파 실상을 눈으로 보고 깜짝 놀랐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전자파와 관련이 없다"며 무해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여수시 율촌면 봉두마을 주민들이 고압 송전선 아래에서 형광등을 들고 서 있습니다. 놀랍게도 형광등에서 푸르스름한 빛을 나옵니다. 송전선 전자파의 힘을 눈으로 확인하는 순
      2014-01-29
    • R)사육농가들 AI 예방 살처분 항의
      AI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닭*오리 사육농가들이 무차별적인 살처분에 반발해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설 연휴가 AI확산에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우려되면서 방역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어제 AI 의심 신고가 접수된 영암의 종오리 농장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 검사에 들어갔고, 반경 3km 이내 사육농가 6곳의 오리 5만4천마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2014-01-29
    • 새벽 문 닫은 상가 돌며 절도행각 20대 연인
      새벽에 문을 닫은 상가만을 노려 물건을 훔친 20대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새벽 광주시 황금동 34살 김 모 씨의 식당에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현금 2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20여 차례에 걸쳐 2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28살 김 모 씨와 26살 오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연인 사이인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새벽에 문을 닫은 상가만을 노려 범행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4-01-29
    • 밤 사이 광주 전남 화재 잇따라
      밤 사이 광주 전남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광주 북구 문흥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연기를 마신 주민 34살 차 모 씨 등 18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 107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7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을 조리하다 깜빡 잠이 들었다는 집주인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8시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47살 이
      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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