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여수 웅천복합단지 특혜의혹 수사
네, 검찰의 수사는 민간투자자에 특혜가 주어졌는 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여러차례 협약 내용이 바뀌면서 민간 투자자에 이익이 돌아갔다고 시민단체가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가 처음으로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송도훈 기자입니다. 여수시는 지난 2007년 여수복합신도시개발,여수 블루토피아, NH투자증권 등 민간투자자와 호텔, 종합병원, 에듀파크, 친환경주거시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72만 제곱미터의 웅천 복합단지 개발 사업을 계약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사업 개발 이후 수차례 협약
201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