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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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교도소, 인터넷 화상접견
      순천교도소가 인터넷 화상접견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순천교도소는 민원인이 교도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집에서 수형자와 만날 수 있도록 화상접견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4-11-13
    • 여수 웅천개발 정보 공개 촉구
      여수시민협의회가 여수 웅천개발 사업과 관련해 여수시가 검찰 수사 종료 때까지 지켜봐 달라고 말한데 대해 시민들의 눈과 귀를 막겠다는 표현이라며 웅천개발사업의 모든 정보의 공개와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여수시가 감사원 감사를 통해 검증을 받았다고 한데 대해서도 감사원 감사결과 선수금 규정 위반과 분양수입 감소 등의 지적이 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2014-11-13
    • 광양제철소, 지역 농수축산물 판매(모닝)
      포스코광양제철소가 가을철 농수산물 수확기를 맞아 금호동 제철협력회관에서 지역 농민들이 재배한 쌀을 비롯해 김장용 배추와 표고버섯 등 농수축산물에 대한 직거래 장터를 열었습니다. 광양제철소와 지역 농업경영인들이 매년 열고 있는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는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는 물론 소비자들의 신토불이 농산물 구입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2014-11-13
    • 서남권 여성고용*육아휴직 증가
      전남 서남권의 15세 이상 여성고용률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서고 육아 휴직자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목포고용노동지청의 조사 결과 지난 3월 49.6%이던 여성고용률이 두 달 뒤 54%로 늘어나는 등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9월말 현재 육아휴직 사용 근로자수도 41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0명에 비해 2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동일 자녀에 대해 부모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할 경우 휴직 한 달 급여를 통상 임금의 40%에서 100%, 최대 150만 원으로 상향 조
      2014-11-13
    • R)"천일염 우수성 확인하세요"
      전남 천일염의 우수성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2014 소금박람회가 어제 서울에서 개막했습니다. 다양한 천일염 전시장과 체험 공간으로 안내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천일염의 우수성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한 2014 소금박람회. 국산 천일염은 물론, 프랑스 게랑드, 일본 누치마스 등 세계 각국의 명품 소금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생명의 꽃, 미네랄의 보고 갯벌 천일염이라는 주제로 열린 박람회는 명품관과 홍보관, 기업관 등 다양한 전시관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14-11-13
    • R)전공의 수급 불균형 (모닝용)
      전공의들의 특정과 쏠림현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요.. 편하고 수입이 보장되는 과로만 몰리면서 아예 몇 년째 지원자가 없는 과도 있는 등 심각한 수준입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인턴 의사들의 전공의 지원 기간이 다가오고 있지만 올해도 특정 전공에 대한 쏠림 현상은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와 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 등 인기 전공의 지원자 수는 올해도 모집 정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반면 흉부외과와 일반외과*산부인과 등 비인기 전공에 대한 기피현상은 해가 갈수록
      2014-11-13
    • R)광주시의회, 무책임한 행정 질타
      광주시의 무책임한 행정이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사업이 중단된 서방지하상가 LED 식물공장 등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지난 9월 중순 사업자가 더 이상 추진이 어렵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서방지하상가 LED 식물공장 사업은 결국 좌초됐습니다. 예기치 못한 지장물 발견으로 사업 중단이 예견됐지만 광주시는 두 달간 어떤 조치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특히 광주시의 재정이 투입됐고 책임소재에 따라 3억 원대 보증금을 반환해야
      2014-11-13
    • R)[LTE]2015학년도 수능시험일
      남> 2015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1시간 정도 뒤인, 8시40분 부터 광주전남 9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여> 광주와 전남에서는 지난해보다 5백 명 정도 줄어든 4만 5백여 명이 시험을 치릅니다. 시험장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 현장 분위기 어떤가요? 스탠드업-정경원/ 광주 동신고 앞 네, 저는 2015학년도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광주 동신고 앞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 시험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수험생들이 몰려들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 광주의 기온이 (2)도까지
      2014-11-13
    • R)예비군 훈련도 대행, 구멍뚫린 군
      돈을 받고 예비군 훈련을 대신해 주는 아르바이트가 음성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걸리면 형사처벌까지 받지만 군 당국의 허술한 신원 확인으로 지난 4년간 광주*전남에서 한 건도 적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Effect: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 5초) 돈을 받고 예비군 훈련에 대신 참가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광주에 사는 28살 김 모 씨는 최근 10만 원을 받는 조건으로 예비군 훈련에 참가했습니
      2014-11-12
    • R)대박 꿈 서민 쌈짓돈 노린 로또사기단
      일확천금을 꿈꾸며 로또를 사는 서민들의 쌈짓돈을 노려 사기극을 벌인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가짜 로또 사이트를 개설해 가입자들에게 당첨됐다고 속여 당첨금 수수료 명목으로 수천만 원의 돈을 챙겼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 인터넷 로또 사이틉니다.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인증 받은 사이트로 일주일에 1회 추첨인 나눔 로또와 달리 매일 24회까지 당첨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국내 유명 카드사와 은행 등
      2014-11-12
    • "아동*장애인 성폭력범죄 기존 대책 보완해야"
      아동과 장애인 성폭력범죄에 대한 기존 대책들을 보완하기 위해 신고 의무를 도입하고 공소시효를 연장하는 등의 입법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이 전문가들을 초청해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아동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대부분이 친족이나 지인들에 의해 일어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신고 의무 부과 등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보완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 아동과 장애인 성폭력범죄 피해자들이 2차 피해 없이 학교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심층적인 심리치료 등
      2014-11-12
    • 롯데마트 월드컵 주차장 사용 재협약 촉구
      광주시가 롯데쇼핑과 체결한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사용협약이 특혜 의혹 투성이라며 협약을 다시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임택 의원은 롯데쇼핑 측과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사용협약이 계약 기간 중간에 재계약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사용료도 기존보다 절반 넘게 줄었다며 부정적한 협약으로 광주시 세외 수입이 줄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각종 의혹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당하고 적정한 평가를 통해 임대료를 산정해 재협약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4-11-12
    • R)[집중1]전공의 수급 불균형 언제까지?
      인턴의사들의 전공의 지원 기간을 앞두고 올해도특정 진료과목에 대한 쏠림 현상이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이같은 쏠림 현상에 비인기 전공 과들은 수년째 지원자가 아예 없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는데요. 정부에서는 이같은 의사 수급 불균형 해소 방안의 일환으로 전공의 선발 정원 감축과 수련환경 개선 등 해결책을 내놓고 있지만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사들의 전공별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 마
      2014-11-12
    • R)세월호 현장 철수 본격화, 범대본 해체 수순
      정부가 세월호 실종자 수색종료를 발표하면서 팽목항 등 진도 현장은 철수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사고 수습을 맡아온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도 다음 주쯤 공식 해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실종자 가족들은 인양 등을 논의할 실무기구 구성과 정부의 향후 대책을 지켜보고 거취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세월호 실종자 수색종료 발표에 따라 수중수색을 맡아온 바지선 2척과 잠수사들이 곧바로 사고 해역에서 철수했습니다.
      2014-11-12
    • R)[집중2]애써 키운 의료 인력 서울로
      이처럼 의사들의 전공별 수급 불균형이 우려 수준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지역 의료 인력들이 서울의 대형병원으로 몰리는 현상도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 대형병원은 전국에서 몰려드는 인턴과 전공의들로 입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지역 대형병원들은 앞서 보도대로 인턴과 전공의 정원조차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 지역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하는 타지역 출신 학생들이 계속 늘면서 의료 인력의 유출은 점점 더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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