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F1 멈춘 서킷, 모터스포츠 메카로 탈바꿈
      영암 F1 경주장이 모터스포츠 메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비록 올해 F1 대회가 무산됐지만 짜릿한 스릴과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국내외 대회 유치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레이싱 자동차들이 굉음을 내며 서킷을 질주합니다. 300km를 육박하는 속도로 내달리다 이내 연기를 내뿜으며 360도 회전합니다. 두 대에서 넉 대씩 짝을 이뤄 펼
      2014-11-16
    • 전남 11개 시군 ‘100원’택시 내년 도입
      전남지역 11개 시군이 저렴한 비용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100원’택시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합니다. 전남도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평가해 내년 100원 택시사업을 추진할 기초자치단체로 나주시와 광양시 곡성군과 고흥군 등 11개 시군을 선정해 총 19억 9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100원 택시사업은 주민들이 택시요금 100원을 주면 읍면소재지까지 갈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오는 2016년에는 전남 지역 모든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4-11-16
    • 광주진학협"전대*조대 의대 합격선 387점"
      전남대와 조선대 의예과의 합격선이 수능 원점수 기준으로 387점 이상이 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지역 고등학교 진학부장협의회가 광주지역 수능성적을 분석한 결과 전대와 조대 의예과를 지원하려면 총점이 원점수 기준 4백점 만점에 387점 이상을 받아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 영어교육학과와 수의예과는 각각 365점 , 인문계열은 327점 내외 조선대는 영어교육과 등 상위권 학과는 330점대 내외에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14-11-16
    • R) 광주 공공도서관 경쟁력 부족 (리)
      지식기반시대 도시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 가운데 하나가 바로 공공도서관인데요, 광주지역 대형 공공도서관의 도서 구입비와 전문인력 수 등이 다른 지역에 비해 떨어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예전과 달리 시험공부보다 지식정보를 얻기 위한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허인호 중학교 3년 인터뷰-김민지 중학교 2년 40~50대 60대의 도서관 이용
      2014-11-16
    • ‘전남 화재 57% 부주의가 원인 ‘
      전남지역 화재 10건 중 6건 정도가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3년 동안 겨울철에 발생한 화재 2천 6백 55건 가운데 57%인 천 5백여 건이 부주의로 일어났고, 전기합선 등 전기적 요인이 17.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장소별 화재건수는 주택과 아파트가 27%으로 가장 많았고, 차량 9.6% 임야 7%로 조사됐습니다.
      2014-11-16
    • R)담양 펜션 화재, 피해 왜 컸나?
      이번 화재는 30여분만에 초기 진화됐지만 무려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처럼 피해가 컸던 것은 식당건물 전체가 불에 잘 타는 재질로 만들어져 있는데다, 탈출로가 비좁았기 때문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젯밤 화재로 10명의 사상자를 낸 담양 모 펜션의 실내 바베큐장. 불은 30여분만에 초기 진화됐지만 건물은 앙상한 뼈대만 남았습니다. 건물 외벽과 지붕이 샌드위
      2014-11-16
    • R)담양 펜션 화재..4명 사망 6명 부상
      어젯밤 담양의 한 펜션 식당건물에서 불이 나 대학생 등 4명이 숨지고 6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사상자 대부분은 전남의 한 대학 패러글라이딩 동아리 소속 학생들로 저녁 식사를 하던 도중 식당 건물에 불이 나면서 피해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새까맣게 타버린 건물에 앙상한 뼈대만 남았습니다. 불에 그을린 학생들의 옷은 다급했던 상황을 짐작케 합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 담양군
      2014-11-16
    • 지자체*유관기관, 亞전당과 연계방안 모색
      내년 개관하는 국립 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유관기관이나 단체들이 늘고 있습니다. 담양군은 최근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하는 현장 토론회를 문화전당에서 열어 내년 개관하는 문화전당과 2015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의 홍보와 관람객 유치를 연계하는 방안을 찾는 등 다양한 발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지역 건축사협회도 국내최대규모의 건축행사인 대한민국 건축문화제를 문화전당에서 개최하는 등 최근 문화전당을 활용한 지역발전방안을
      2014-11-15
    • 여수 인근 해상서 어선 충돌.. 2명 부상
      여수 인근 바다에서 어선끼리 충돌해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여수시 화양면 삼도 인근 해상에서 51살 전 모 씨의 7.9톤급 어선과 59살 강 모 씨의 1.7톤급 어선이 충돌해 강 씨 등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 해경은 조업을 가던 전 씨가 정박 중이던 강 씨의 선박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4-11-15
    • 광주발 용산행 새마을호 열차 2시간 지연
      수험생을 태운 광주발 용산행 새마을호 열차가 2시간 동안 지연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광주에서 출발해 용산으로 가던 새마을호 열차가 기관 고장으로 신탄진역과 매포역 사이에서 멈춰서 2시간 동안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고장 열차에는 타고 있던 승객 3백여 명 가운데 수도권 대학으로 수시 논술시험을 보러가던 수험생 10명은 코레일측이 제공한 대체교통편을 이용해 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이 광주 전남 지역 학생
      2014-11-15
    • 이전 마무리 단계...이전기관들"불편호소"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작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고 있지만 편의시설 등 부족으로 이전기관 직원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빛가람 혁신도시 지원단 등에 따르면 최근 한전을 비롯해 4개 기관이 이주를 시작하는 등 16개 대상 기관 중 13개 기관이 올 연말까지 이전을 완료하고, 공공기관 직원 수도 6천 백 60여명에 달하는 등 이전작업이 마무리단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기관직원들은 마트*약국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방범과 가로등 등이 미흡해 큰 불편을
      2014-11-15
    • 가격 안정화 전남 배추 4만7천 톤 출하 잠정 중단
      김장배추의 공급과잉으로 인한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전남산 배추 4만 7천톤이 출하가 잠정 중단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풍년인 배추가 과잉공급으로 인해 가격이 폭락하고 있어 수급 안정을 위해 해남, 영암 등지에서 4만 7천 톤을 11월 말까지 시장에 풀지 않는 대신 해당 농가에 대해 최대 10ha당 71만 원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치 가공업체에 원료 매입자금을 지원하고 절임배추 판매로 확대와 김장시장 등을 열어 배추 소비를 활성화시키는 활동도 함께 전개될 예정입니다.
      2014-11-15
    • 전국 우수 관광농원에 전남 3곳 선정
      보성 대한다원과 곡성 삼화관광농원, 순천 미림관광농원이 전국 우수 관광농원에 선정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전국의 관광농원 3백92개소를 대상으로 우수 관광농원 20곳을 선정했는데 전남 지역에서는 녹차밭으로 유명한 보성 대한다원과 3대가 가업으로 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곡성 삼화관광농원, 생태정원이 아름다운 순천 미림관광농원이 선정됐습니다.
      2014-11-15
    • 천재 미디어작가‘차학경,광주 첫 기획전
      천재적인 여성미디어 작가로 불리는 고 차학경 씨의 기획전이 광주 동명동 수하갤러리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는 29일까지 계속되는 ‘차학경 레퍼런스’ 전시에서는 차학경의 대표작품 뿐만 아니라 영상작가 이수진 등 여섯 명의 작가들이 차학경을 주제로 만든 작품들도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가 고 차학경씨는 부산에서 태어나 1962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고, 미국에서 백남준 작가와 함께 미디어작가로 명성을 떨쳤으며, 31살에 숨졌습니다.
      2014-11-15
    • 전남대*조선대 수시 면접 진행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가 2015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수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학생부 종합전형 면접을 실시하고 조선대학교도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 수시전형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면접과 예체능 실기 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성균관대와 서강대, 경희대, 인하대 등 일부 수도권 대학들에서도 오늘 논술시험이 치러졌습니다.
      2014-11-1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