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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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최악의 취업난..갈 곳이 없다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취업시장도 바짝 얼어붙은 가운데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대학생들의 근심이 어느 때보다 깊어지고 있습니다. 대기업의 채용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었고 중소기업에 대한 취업 준비생들의 선호도는 여전히 낮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취업 정보 게시판을 찾는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기업들의 하반기 공채 원서접수가 끝난 이후 마땅한 일자리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싱크-취업준비생 / 아무래도 월급이나 연봉에 관해서.. 나
      2014-11-18
    • R)기아차 전 노조 간부 채용 사기 의혹
      기아차 광주공장의 전 노조 간부와 관련한 채용 사기 의혹이 내부에서부터 불거지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대규모 채용비리로 홍역을 치렀던 노조와 회사 모두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도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아차 노조의 긴급 성명섭니다. 한 조합원이 채용을 대가로 금품을 챙긴 의혹 가운데 일부가 사실로 확인됐다는 내용입니다. 채용 사기 의혹의 핵심 관계자로 지목된 건 전직 노조 간부.
      2014-11-18
    • R) 갬코 진상규명 민간위 정치적 논란"
      광주시가 2년 넘게 검찰수사에 이어 재판이 진행 중인 갬코 한미합작사업의 진상을 밝힌다며 최근 민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민간위원회를 구성할 법적 근거가 없고 증인출석에 대한 강제력도 없을 뿐더러 재판 중인 사건을 다루는 것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광주시는 국제사기로 결론이 났던 3D 한미합작사업 갬코 진상을 규명한다며 시민단체 등 10여 명으로 민간위원회를
      2014-11-18
    • 금호타이어 파업 수순.. 워크아웃 악영향 우려
      금호타이어 노조가 사실상 파업수순에 돌입하면서 워크아웃 졸업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 5년 동안 직원들의 희생이 계속됐음에도 불구하고 기본급과 임금삭감분 환원 요구를 무시하고 격려금 200%로 임금 협상 타결을 시도하는 사 측의 성의 없는 자세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오늘 (18) 임시대의원 대회를 열고 파업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노조는 오는 20일 지방노동위원회에서 노동쟁의 신청을 한 뒤 다음달 전 조합
      2014-11-18
    • R)우후죽순 펜션 불법투성이
      펜션과 같은 숙박업소가 전남지역에만 4천여곳에 달하고 있지만 관리감독이 허술해 불법 건축물도 우후죽순처럼 들어서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10명의 사상자를 낸 펜션의 바비큐장 역시 이런 불법건축물인데요 등록 형태에 따라 적용하는 법과 안전기준이 달라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무안의 한 펜션입니다. 목재 지붕으로 만들어진 방갈로가 펜션
      2014-11-18
    • 4명 사망 담양 펜션 업주 부부 내일 소환
      화재로 4명이 숨진 담양 펜션의 주인 부부가 소환조사에 응하지 않아 경찰이 다시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담양경찰서는 펜션 업주인 광주의 현역 구의원 최 모 씨 부부에게 오늘 오전 경찰서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지만최 씨 부부가 치료를 이유로 소환을 거부해 내일 다시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 부부를 상대로 펜션에 불법건축물이 들어서게 된 경위와 부실한 안전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입니다.
      2014-11-18
    • R)세월호 범대본 해체, 유가족 반발
      세월호 사고 수습을 위해 진도에 꾸려졌던 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사고 발생 217일 만에 오늘 공식 해체됐습니다. 세월호 피해 가족들은 수색 종료 이후 대책도 없는 범대본의 일방적 해체가 선체인양 포기와 책임회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세월호 참사 사고 수습을 위해 진도에 꾸려졌던 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오늘 공식 해체됐습니다. 수색 종료를 선언한지 일주일, 참사가 발생한지 217일 만입니다. 싱크
      2014-11-18
    • R)광주시 도넘은 측근심기, 정관까지 바꿔
      윤장현 광주시장의 산하기관 임원에 측근과 보은 인사 심기가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를 도왔던 인사들을 임명하기 위해 자격 요건을 바꿔가며 산하기관 임원에 임용한 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아예 정관 변경까지 추진하며 자기 사람 심기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영어방송의 이사회 개최안입니다. 방송본부장직 임기 연장 시 연령제한을 없앤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014-11-18
    • 수영대회 선수촌 사용료 외 인센티브 없어
      광주시가 수영대회 선수촌 건립지에 선수촌 사용료 외에 다른 인센티브를 주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2019광주수영대회 선수촌 건립 자문위원회를 열고 2019년 3월까지 선수촌 건립이 가능한 후보지를 선정하고, 선수촌 실제 사용기간 사용료 외에 인센티브는 일체 지원하지 않기로 확정했습니다. 선수촌 후보지 공모절차는 자치구가 신청하는 재개발, 재건축 구역과 신개발 지역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진행할 계획입니다.
      2014-11-18
    • <1118 이 시각 주요뉴스>Live/옥탑Ca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물수능 입시지도 혼란)..수시 북적) 이른바 물수능으로 입시지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혼란이 커지면서 전반적으로 수시 논술시험 응시율이 높아진 가운데, 최상위권과 자연계는 정시에 몰릴 전망입니다 여>(일년내내 수급 실패) 농가부채 악순환) 일년 내내 거의 모든 농작물이 수급조절에 실패하면서 가격도 폭락했습니다. 빚을 갚기 위해 또다시 빚을 내야 하는 등 농가 부채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남>(잇단 대형 참사)..안전불감증 여전) 세월호 사고 이후에도 안전불감
      2014-11-18
    • R)안전외치고 대형 참사(모닝)
      남> 다음 소식입니다. 세월호부터 장성요양병원, 담양 펜션 화재까지 올들어 광주*전남지역에서 대형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 사고가 날 때마다 금방이라도 바뀔 것처럼 대책이 쏟아져 나왔지만, 모두 헛구호에 그쳤습니다..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안전불감증,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의진 기잡니다. 담양의 한 펜션에 딸린 바비큐장입니다. 지난 주말 이 곳에서 난 불로 4명이 목숨을잃었습니다. 스탠드업-정의진 "건물 벽면은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졌고, 낮은 천장에 지붕은 억새를 엮어 지어졌습
      2014-11-18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1118)
      남>(물수능 입시지도 혼란)..수시 북적) 이른바 물수능으로 입시지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혼란이 커지면서 전반적으로 수시 논술시험 응시율이 높아진 가운데, 최상위권과 자연계는 정시에 몰릴 전망입니다 여>(일년내내 수급 실패) 농가부채 악순환) 일년 내내 거의 모든 농작물이 수급조절에 실패하면서 가격도 폭락했습니다. 빚을 갚기 위해 또다시 빚을 내야 하는 등 농가 부채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남>(잇단 대형 참사)..안전불감증 여전) 세월호 사고 이후에도 안전불감증이 여전합니다. 금방이라도 마
      2014-11-18
    • 현대삼호중, 동반성장 최우수기업 표창(모닝)
      현대삼호중공업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동반성장위원회가 국내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협력회사의 납품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4-11-18
    • 세월호 범대본 오늘 공식 해체
      세월호 참사 수습을 위해 꾸려졌던 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오늘 공식 해체됩니다. 지난 4월 사고 발생 이후 꾸려진 범대본은 오늘 이주영 해수부 장관 주재로 마지막 회의를 갖고 진도군청과 실내체육관, 팽목항 등에서 모두 철수할 예정인데, 앞으로 인양 등 대책은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로 이관됩니다. 한편,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는 범대본 철수에 반발하며 인양작업이 진행될 때까지 팽목항에 남아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014-11-18
    • R)쇠퇴하는 전복,해삼 길을 찾다
      네, 국내 최대 전복 주산지인 완도의 생산성이 크게 떨어지는 등 전복산업이 쇠퇴기에 접어들었습니다. 한중 FTA가 타결되면서 대중국 수출 전망이 밝은 해삼 양식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올해 전복은 바닷물의 저염분 현상으로 피해가 컸습니다. 바닷물의 염분 농도는 보통 30 퍼밀이 정상인데 올해는 저염분 기준치인 28 퍼밀보다도 한참 낮은 17 퍼밀까지 떨어졌습니다. 저염분수가 유입되면 전복처럼 이동력이 떨어지는 저서생물은 삼투압 조절 능력에 영향을 줘 폐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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