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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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1 타이틀+주요뉴스
      1. 갬코 후폭풍.. (EMIG도 폐업위기) 광주시가 한미합작사업인 갬코 실패에 대비해 운영해 왔던 3D업체 이엠아이지도 결국 문을 닫게 됐습니다. 잘못된 정책 판단이 혈세만 낭비하는 꼴이 됐습니다 2. (새정치 전대 룰) 신경전 가열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가 내년 2월로 확정된 가운데 선거 룰을 놓고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김동철 의원이 출마의사를 밝힌 가운데 박주선 의원도 조만간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보입니다 3.(전기차 애물단지전락)..혈세만 날려 광주와 전남지역 지자체
      2014-11-21
    • 광주시장*전남지사 사전선거운동 무혐의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사전선거운동 혐의를 받고 있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지사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된 윤장현 광주시장의 사전선거법 위반 의혹 사건을 6개월 동안 수사한 결과 뚜렷한 혐의점을 찾아내지 못해 최종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도 이낙연 전남지사가 지난 4월 순천시 조곡동의 한 식당에서 순천시의정동우회 회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 것은 경선 운동이며, 판례에 따르면 경선운동은 사전선거운동으로 볼 수 없다며
      2014-11-21
    • R)이엠아이지 3년만에 폐업위기
      광주시가 한미합작사업인 갬코의 실패에 대비해 운영해왔던 3D업체 이엠아이지가 3년 만에 폐업위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최근 호주와 14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회생의 기미를 보이고 있으나 광주시는 자본금을 모두 잠식당한 만큼 문을 닫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광주시의 정책 실패가 시민들의 혈세만 낭비한 꼴이 됐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CG> 광주시는 지난 2011년 산하기구를 통해 설립한 이엠아이지를 폐업하는 쪽으
      2014-11-21
    • R) 창업 증가 속 판로 확보 최대 난제
      이렇게 극심한 취업난 속에 실패를 두러워하지 않고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취업난을 대박의 꿈으로 바꿔가고 있는 사람들을 강동일기자가 보도합니다. 28살 곽화옥 씨는 대학을 졸업한 뒤 청년 창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아토피를 겪으며 알게된 편백의 효능에 관심을 갖다 아예 편백 관련 제품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청년 실업 100만 시대에 일자리를 기다리기 보다는 스스로 일자리를
      2014-11-21
    •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지사회의
      제 23차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가 여수 엠블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전라남도와 부산과 경남, 제주를 비롯해 일본 후쿠오까와 사가, 나가사키, 아마구치현등 8개 시도현 지사 시장들은 한일해협 연안의 발전과 협력을 다짐하고 아름다운 경관 만들기와 저출산 고령화와 글로벌 인재육성 관련 공동 교류 사업을 벌이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담양세계대나무 박람회와 부산크루즈 박람회, 아리타도자기박람회등 각 시도현이 개최하는 사업에 대해 적극 지지하고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14-11-21
    • R)새정연, 전대 룰 신경전..지역 정가 촉각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년 2월 8일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두고 전당대회준비위원회 내에 6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전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전대 룰을 놓고 계파 간 물밑 신경전이 시작된 가운데, 출마를 결정한 광주*전남 의원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차기 당권의 향방을 결정할 세부적인 전대 룰 만들기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공정한 전대를 최대 화두로, 전당
      2014-11-21
    • R)[긴급점검]혈세 들인 전기차, 애물단지 전락
      전남지역 지자체들이 지난 2011년부터 경쟁적으로 관용차를 전기차로 바꿔왔습니다. 그런데 이 전기차가 도입한지 3년도 채 안돼 절반 이상 고장이 났고, 비싼 수리비 탓에 고칠 엄두도 못내 지금은 애물단지로 방치돼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남의 한 자치단체 청사 옆 주차장에 세워진 전기자동찹니다. 시동을 걸었지만 아무런 움직임이 없습니다 스탠드업-박성호 모두 8대의 저속 전기자동차가 주차돼 있는데, 운행이 가능한 차는 단 한 대도 없습니다
      2014-11-21
    • R)장성요양병원 방화 노인 징역 20년 선고
      지난 5월 장성의 한 요양병원에 불을 내 22명을 숨지게 한 80대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습니다.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병원 이사장도 징역 5년 4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5월 28일 새벽, 장성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이 불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와 간호조무사 등 22명이 숨지고 6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이 병원 내부의 CCTV를 분석한 결과 병원 환자였던 82살 김 모
      2014-11-21
    • <1121 이 시각 주요뉴스>Live/옥탑Ca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새정치 분당론 확산)..전당대회 분수령) 내년 2월8일 전당대회가 확정된 새정치연합의 분위기가 심상챦습니다. 호남과 중도의원을 중심으로 분당론이 확산되면서 전당대회 결과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여>(광주~화순 왕복 4차선) 오늘 개통) 광주~화순간 왕복 4차선 국도가 착공 7년 만에 오늘 개통됩니다. 전남 동남부권 이동 시간 단축과 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남>(혁신도시 대중교통 열악)..대책 시급) 나주 혁신도시의 입주가 속속 이어지고 있지만 택시 등 대중교통
      2014-11-21
    • <1121 동서부 연결> - 이은민
      남> 지금 시각 00시 00분 지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전남 동서부권 지역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여> 이은민 앵커, 여순사건 등 현대사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고 있다구요?
      2014-11-21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1121)
      남(새정치 분당론 확산)..전당대회 분수령) 내년 2월8일 전당대회가 확정된 새정치연합의 분위기가 심상챦습니다. 호남과 중도의원을 중심으로 분당론이 확산되면서 전당대회 결과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여>(광주~화순 왕복 4차선) 오늘 개통) 광주~화순간 왕복 4차선 국도가 착공 7년 만에 오늘 개통됩니다. 전남 동남부권 이동 시간 단축과 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남>(혁신도시 대중교통 열악)..대책 시급) 나주 혁신도시의 입주가 속속 이어지고 있지만 택시 등 대중교통 상황은 열악하기만 합니다. 지자
      2014-11-21
    • 광양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촉구
      광양 주민들이 백운산의 국립공원 지정을 촉구하기 위해 상경 투쟁에 나섭니다. 광양 백운산국립공원지정추진위원회는 광양 백운산을 서울대에 무상양도할 수 없다며 백운산의 국립공원 지정촉구를 위한 상경집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광양시와 의회에도 백운산을 지켜내기 위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양 백운산국립공원지정추진위는 그동안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위해 8만 3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정부와 국회에 서명부를 전달한데 이어 지난 6월부터는 매주 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목요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2014-11-21
    • 목포시,내년 예산 6,228억원 편성
      목포시가 내년도 예산안 규모를 올해보다 5.7%, 334억 원 증가한 6천 228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시의회 정례회 연설을 통해 복지비 등 국비지원에 따른 지방비 부담액이 증가하면서 내년도 예산이 증액 편성됐다며 사업의 우선 순위와 타당성을 검토해 예산 집행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 살림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빚을 줄이기 위해 사무관리비와 업무추진비 등에서 5억 원을 삭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4-11-21
    • 순천의회-시민단체 방청 갈등
      순천시의회와 시민단체가 행정사무감사 방청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행*의정 모니터연대는 오는 24일부터 순천시의회 각 상임위별로 2명에서 3명씩 모니터 요원을 배치해 의원 평가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의회가 모니터단의 방청을 최종 허가하지 않으면서 양측 간 마찰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회의내용이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는 만큼 방청이 필요없다는 입장인 반면 모니터연대는 의회가 시민의 알권리를 거부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2014-11-21
    • R)여순사건 등 희귀 자료 전시
      네, 올해로 여순사건이 일어난 지 66년이 됐는데요.. 여수지역사회연구소가 여순사건 66주기를 맞아, 여순사건과 한국전쟁 당시 사용됐던 지도와 선전 삐라, 사진 등 희귀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송도훈 기자입니다. 1948년 여순사건 발생 직후 관련 뉴스를 실은 해외 잡지 라이프집니다 기사에 실린 2장의 사진은 경찰에 의해 처형된 좌익계 재소자라고 설명돼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은 반란군에 의해 처형된 경찰과 우익인사들로 밝혀져 잘못된 보도입니다 인터뷰-이영일/(사)여수지역사회연구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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