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교회 회계 담당이 공금 수억 원 빼돌려
      광주의 한 대형교회에서 회계 업무를 담당하던 40대 여성이 거래하던 새마을금고 담당자와 짜고 수억 원을 빼돌렸다가 적발됐습니다. 5년간 무려 128차례나 돈이 빠져나갔지만 수법이 치밀해 들통나지 않았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 북구의 한 교회에서 회계 업무를 담당하던 45살 전 모 씨는 지난 2008년부터 교회 돈에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5년간 빼돌린 돈만 해도 모두 3억 7천여만 원 가량에
      2014-11-24
    • 천정배 "비대위 성과못내면 모두 사퇴해야"
      천정배 전 의원이 당 비대위가 연말까지 당 쇄신책을 내놓지 못하면 모두 사퇴하고 전당대회에도 불출마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천 전 의원은 기자 간담회에서 당의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각 계파 수장들로 비대위를 구성했으나 아직까지 쇄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호남에서 신당을 요구하는 민심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당이 지금이라도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 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14-11-24
    • R)[8시]도시철도 2호선 갈등*논란 격화
      재검토에 들어간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두고 지역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다며 정책 결정을 늦추는 사이 지역 여론이 찬반으로 양분되면서 오히려 갈등만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광주시의회 의원들이 오늘 2호선 건설을 촉구하고 나서 광주시의 입지가 더욱 줄어들게 됐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의회 12명 의원들이 도시
      2014-11-24
    • 141124 기상센터(이소원)
      네 이처럼 오늘 하루 가을비답지 않게 70mm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지금도 내륙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오늘 밤과 내일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1. 종일 광주, 전남지역 곳곳에 세찬 비가 내렸습니다. 광주와 함평, 무안 등에서는 70밀리미터에 가까운 많은 비가 쏟아졌는데요. 레이더 영상보시면, 충청이남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구름이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14-11-24
    • R) 기아, 양현종 붙잡기 총력
      기아 타이거즈가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양현종 선수 붙잡기에 나섰습니다. 기대에 훨씬 못 미친 입찰액에다 팬들의 여론도 잔류 쪽으로 기울고 있어 빅리그 진출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기아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이어진 면담에서 양현종에 잔류를 요청했습니다. 윤석민 때와 달리 양현종의 메이저리그 도전에 호의적이었던 기아 구단이 마음을 바꾼 건 우리돈 16억 원, 150만 달러에 그친 메이저리그 구단의 입찰액 때
      2014-11-24
    • R)진도 실종부부, 남편이 살해 후 유기
      남> 진도 노부부 실종사건은 결국 남편이 장애인 부인을 살해해 유기한 뒤 달아난 범행으로 드러났습니다. 여> 경찰은 어제밤, 달아났던 70대 남편을 경남 진주에서 붙잡아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숨진 아내의 시신 수색에 나섰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지난 12일 진도에서 실종된 장애인 여성 62살 박모씨가 남편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범행의혹을 받고 도피행각을 벌이던 남편 73살 황모씨를 경남 진주의 한 재래시장에서 붙잡아 범행일체를 자백 받았습니다. 황씨는 1차
      2014-11-24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1124)
      남>(진도 70대 남편) 부인 살해 뒤 유기) 진도 노부부 실종사건은 남편의 범행으로 드러났습니다. 70대 남편이 장애를 가진 부인을 살해해 유기하고 달아났다가 붙잡혔는데, 전처도 살해한 전과가 있었습니다. 여(문화전당 주변 개발 지지부진)..예산난) 지난달 문화전당이 완공됐지만 주변 개발은 지지부진합니다. 사업비의 절반을 광주시가 부담하도록 돼 있어 내년 개관을 앞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노인 우울증 급증)..관심*치유 시급) 광주*전남지역의 노인 우울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건강과 정신적*
      2014-11-24
    • <1124 이 시각 주요뉴스>Live/옥탑Ca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진도 70대 남편) 부인 살해 뒤 유기) 진도 노부부 실종사건은 남편의 범행으로 드러났습니다. 70대 남편이 장애를 가진 부인을 살해해 유기하고 달아났다가 붙잡혔는데, 전처도 살해한 전과가 있었습니다. 여(문화전당 주변 개발 지지부진)..예산난) 지난달 문화전당이 완공됐지만 주변 개발은 지지부진합니다. 사업비의 절반을 광주시가 부담하도록 돼 있어 내년 개관을 앞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노인 우울증 급증)..관심*치유 시급) 광주*전남지역의 노인 우울증이 크게
      2014-11-24
    • 남도국악원 25일 흥과 신명 무대
      국립 남도국악원이 국악과 무용 등이 어우러진 정기 연주회를 갖습니다. 오는 25일 저녁 7시 진도 국립 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열리는 이번 무대는 국악 연주단 46명이 출연해 가야금 병창과 판소리, 무용 등 다양한 우리 가락과 소리를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는 열린 공연을 펼칩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4-11-24
    • 이순신 대교 과적 * 단속 실시 (모닝)
      흔들림 현상 등으로 한때 통행이 중단됐던 이순신 대교에 대한 과적과 과속 단속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 대교가 상습적인 과적 운행과 과속으로 인한 도로 파손과 교통 사고가 우려된다며 오늘부터 본격적인 과적 과속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순신대교 통행차량 만 5천여 대 중 절반이 넘는 8천여 대가 화물차와 트레일러 등 대형 차량입니다.
      2014-11-24
    • 보성 녹차 수출시장 확보 나서 (보성)
      보성군이 카자흐스탄과 녹차 수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보성군 녹차수출대표단은 최근 중앙아시아의 중심지인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보성 녹차 홍보와 공동 식품연구, 차 산업 기술 전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보성군은 카자흐스탄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계 최대 차 소비국인 러시아로의 차 수출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2014-11-24
    • R)전남,호남고속철도 개통 대비
      네, 논란을 빚고 있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인 광주 송정~ 목포 임성 구간의 최종 노선이 이달 안에 확정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라남도가 관련 시군과 전략 팀을 구성해 KTX 개통에 대비한 관광과 지역개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KTX호남선 목포까지 건설 계획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현재 송정에서 나주를 거쳐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노선을 내부적으로 결정해 기획재정부와 최종 협의 중입니다 정부의 최종 노선이 이달 안에 확정될 가
      2014-11-24
    • R)문화전당 주변 개발 난항
      지난달 아시아문화전당이 완공됐는데요.. 하지만 전당 주변 개발은 지지부진하기만 합니다. 각종 프로그램의 동선이 아직 나오지 않은데다, 사업비의 절반이나 되는 광주시의 예산 부담이 커 내년 개관준비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지난달 준공된 문화전당에서는 개관준비가 한창입니다. 이에 발맞춰 주변 건물들도 새로 단장하며 문화전당 개관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선 전당 주변에 있는 빈 집이나 버려진 집들을 소규모 문화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당 반경
      2014-11-24
    • 여수광양항만, 홍콩서 투자설명회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홍콩에서 광양항 투자설명회를 갖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늘부터 27일까지 홍콩을 방문해 물류와 제조기업 5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광양항의 입지조건과 배후단지, 입출항 장점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투자설명회에는 광양항항운노조위원장이 동행해 기업하기 좋은 광양항의 이미지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2014-11-24
    • 부인 살해 의혹 받던 70대 노인 붙잡혀
      부인을 살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던 70대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2일부터 행방불명됐던 진도에 사는 73살 황 모씨와 부인인 62살 박 모 씨를 찾던 중 오늘 오후 5시쯤 경남 진주에 숨어있던 남편 황 모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인을 살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황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시인하고 부인의 시신은 암매장했다고 진술했습니다.
      201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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