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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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1125)
      남>(문화산업 활기)..펀드*문화전당 효과) 갬코 사태로 위축됐던 광주지역 문화관련 기업들이 최근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문화산업 펀드와 개관을 앞둔 문화전당에 대한 기대효과로 풀이됩니다. 여>(2호선 결정 지연)..갈등*혼선 증폭)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여부를 둘러싸고 혼란과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의 결정이 늦어지면서 여론이 양분되고 행정에 대한 신뢰마저 추락하고 있습니다. 남(아내 시신 발견)..45년 전 전처도 살해) 진도에서 남편에게 살해된 뒤 버려졌던 아내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이
      2014-11-25
    • R)동서창조포럼 상생 다짐
      네, 전남과 경남 10개 지역 시민단체들이 지역 동서창조포럼을 결성했는데요...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등 수도권의 대응축으로, 남해안권 발전에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전남 동부와 경남 서부 등 남중권 10개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상생발전과 화합을 위한 동서창립포럼을 결성했습니다. 이들은 가장 시급한 사업으로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을 꼽고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정부가 박람회 선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청산 절차를 밟기보다는 공공 시설 투자로 박람회장
      2014-11-25
    • 광양시 감팔아주기 운동
      광양시가 올해 감 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단감은 7%, 떫은감은 30% 정도 늘어나면서 가격이 크게 하락함에 따라, 단감 시식과 직거래 장터, 판촉행사 등을 통해 감 팔아주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또 중장기 대책으로 수급조절용 저온저장고사업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친환경 인증 확대와 고급화 등으로 감 판로확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4-11-25
    • 보성군,카자흐스탄과 차산업 업무협약(모닝)
      보성군이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지방정부인 일리군과 알마티 기술대학 그리고 현지 고려인협회와 차산업 및 문화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보성군은 카자흐스탄의 현지 기관.단체에 보성군의 선진농업기술을 전수하고, 알마티 기술대학은 식품과 의류 등 각종 연구사업에 보성녹차를 원료로 사용하며, 고려인협회는 한국 전통차문화를 보급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14-11-25
    • 구례군,감염병 관리 우수기관
      구례군 보건의료원이 감염병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농촌지역인 구례군에서는 그동안 가을철에 쯔쯔가무시증 등 발열성 질환이 많이 발생했으나 구례군 보건의료원이 진드기 밀도 조사 등 감염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예방활동을 통해 환자 발생률을 대폭 감소시킨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2014-11-25
    • R)도시철도 2호선 갈등*논란 격화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여부에 대한 결정이 늦어지면서 혼란과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책임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한 채 우왕좌왕하면서 행정에 대한 신뢰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광주시의회 12명 의원들이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하라며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성명서 발표 전 윤장현 시장이 직접 나서 만류했지만, 의원들은 윤 시장의 말을 신뢰할 수 없다며 발표를 강행했습니다. 싱크-김민종/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윤장현 시장은 후보시절 도시철도 2호선 조
      2014-11-25
    • R)문화산업체 다시 회생
      남> 갬코사태의 여파로 침체됐던 광주지역 문화콘텐츠산업이 최근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여> 문화산업 펀드가 활성화되고, 개관을 앞둔 문화전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수도권 기업의 이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민선 5기 광주시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한미합작사업 갬코의 몰락은 광주문화산업 이미지에 치명타였습니다. 갬코사건은 곧바로 기업들의 이탈을 부추겼고,관련기업 유치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갬코 여파에서 벗어난 데다 아시아문화산업펀드가 활성화하면서 서
      2014-11-25
    • 1124 타이틀+주요뉴스
      1.(시의원 12명 2호선 촉구)...갈등 확산)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놓고 지역 여론이 양분되고 있습니다.광주시가 사실상 연기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지만 절반 이상의 시의원들이 착공을 요구하고 나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2.(남편에 피살 유기된 (부인 사체 발견) 남편에 의해 살해된 60대 지체장애 부인의 시신이 금호방조제 인근에서 발견됐습니다. 부인을 살해한 남편은 45년전에도 전처를 살해했었습니다 3.(농촌 구리전선 (닥치는대로 훔쳐) 농촌지역을 돌며 전신주의 구리 전선을
      2014-11-24
    • R)농업용 구리 전선만 골라 턴 일당 검거
      농번기때 전선이 사라져 골탕먹은 농민들이적지 않은데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50대 남성 2명이 전남,북 지역을 돌면서 농업용 전신주의 구리 전선을 잘라 팔아왔습니다. 28차례에 걸쳐 모두 2만 8천 미터의 전선을 훔쳤는데, 시가로 1억 원이 넘었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고물상 앞으로 차가 한 대 들어옵니다. 건장한 남성 2명이
      2014-11-24
    • R)전처에 이어 아내 또 살해, 시신도 유기
      남편에게 살해된 진도 60대 장애인 아내가 해남의 한 방조제에서 발견됐습니다. 아내 가족들이 별거를 요구한 것에 불만을 품고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용의자 남편은 45년 전에도 전처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해남 산이면 금호방조제 인근 농로. 경찰이 컨테이너 뒤편에 나무판자로 가려진 시신을 찾아냅니다. 지난 12일 실종된 진도 노부부 사건의 아내 박 모 씹니다
      2014-11-24
    • 목포항 일대 수위상승*집중호우로 일시 침수
      집중호우와 바닷물 수위가 상승하면서 목포항 일대 저지대 주택과 상가, 도로가 한때 침수됐습니다. 오늘 오후 오후 3시쯤 목포항의 바닷물 수위가 4m 가량 올라가는 시점과 시간 당 16mm의 집중호우가 겹치면서 인근 저지대 주택 3개 동과 상가가 침수되고 해안도로도 물에 잠겨 2시간 가량 차량이 통제됐습니다 목포시는 침수피해가 나자 인력과 양수기를 동원해 오후 6시쯤 배수작업을 마쳤습니다.
      2014-11-24
    • 담양 펜션 화재 前 북구의원 구속
      화재로 5명이 숨진 담양 펜션의 실제 운영자로 지목된 전 광주 북구의원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영장전담재판부는 오늘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 북구의회 최 모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최 씨는 오늘 오전 담양의 펜션 비비큐장에서 난 불로 5명이 숨진 것에 책임을 지겠다며 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2014-11-24
    • 자사고 유지 송원고 5년 만에 미달 벗어나
      광주의 유일한 자율형 사립고인 송원고가 5년 만에 신입생 모집에서 미달사태를 벗어났습니다. 송원고는 지난주 마감한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280명 정원에 425명이 지원해 1.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지난 2010년 자사고 전환 이후 처음으로 신입생 정원 미달에서 벗어났습니다. 송원고는 올해 자사고 재지정 과정에서 기존 성적 30% 성적제한이 폐지돼 미달사태가 우려됐지만 또다른 자사고였던 숭덕고가 일반고로 전환하면서 반사이익을 누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2014-11-24
    • 대학후보 명의 도용 수억원 가로채
      대학 후배의 명의를 도용해 금융권으로부터 수억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지난 8월 대학 후배인 박 모씨로부터 주민등록증과 공인인증서를 빌려 대부업체에 천5백만원을 대출받는 등 38명의 명의를 도용해 4억7천만원을 대출 받아 가로챈 혐의로 29살 김 모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대학학생처를 통해 피해자 확인에 나서고 있습니다.
      2014-11-24
    • R)[뉴스룸] 샐러리맨 평균 월급은 ?
      광주지역 직장인들의 평균 월급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1억 원 이상 되는 고액연봉자는 광주와 전남을 합쳐도 전국의 2.6%인 만 천명에 그쳤습니다. 전국의 월급 지도를 강동일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고용노동부의 조사 결과 광주 근로자의 평균 월급은 249만 원, 전남은 278만원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은 대기업 본사가 많은 서울이 320만 원, 2위는 대기업 공장이 많은 울산으로 295만 원입니다.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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