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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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보성아리랑 화제...노래로 지역 알려
      서편제 고향 보성의 이야기를 담은 보성아리랑이 만들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퓨전 국악그룹이 앨범까지 정식으로 발표했는데 노래로 지역을 알리는 효과적인 콘텐츠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이펙트 올해 보성소리축제에서 첫선을 보인 보성아리랑입니다. 보성의 역사와 문화를 아름다운 노랫말에 담은 퓨전국악으로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소리상을 받은 퓨전국악그룹 아나야가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펙트 한 달 전 보성
      2014-12-06
    • R)이른 한파로 양식장도 비상
      이른 한파가 찾아오면서 여수와 고흥 등 남해안 양식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파가 계속될 경우 양식장 저수온 피해로 애써 키운 물고기가 집단폐사할 수 있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류지홍 기잡니다. 가두리 양식장들이 모여 있는 여수시 돌산읍 연안입니다. 빼곡했던 가두리 양식장이 군데군데 비어 있습니다. 양식장의 수온이 크게 떨어지자 수온이 높은 깊은 바다로 양식장을 통째로 옮긴 것입니다. 인터뷰-임성곤-여수
      2014-12-06
    • 보성군 최초로 직위공모제로 기획계장 선발
      보성군이 행정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쟁을 통한 적격자 선발을 위해 처음으로 내부 직위공모제로 기획계장을 선발했습니다. 보성군은 이번 직위 공모에 계장 7명이 근무희망서를 제출했고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민선 6기 공약인 역사문화벨트 등 3개 벨트사업과 5대 약속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적격자를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2014-12-06
    • 여수시 거북선호 직영 검토
      여수시가 여수 밤바다의 대표 관광상품인 여수거북선호를 직영 운영할 전망입니다. 여수시는 여수밤바다의 대표 관광 상품인 여수거북선호가 안전성 문제로 세월호 사고 직후 야간운항이 중단되면서 탑승객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야간 운항 재개를 위해 안전성을 담보할 여수시도시공사 직영 체제 전환 등의 행정절차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해양항만청이 안전 문제로 거북선호의 야간운항을 중단시키자 국민권익위에 재개를 건의해, 권익위가 안전성 개선을 요구함에 따라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는 대안으로 직영체제 전
      2014-12-06
    • 광주시, 연말연시 성수품 합동점검
      광주시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성수품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민*관 합동 점검반 5개반을 편성해 연말에 많이 소비되는 빵과 케이크 제조*판매업소와 식품판매업소, 겨울철 다중 이용시설 업소 등 155곳을 점검하게 됩니다.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재료 유통기한과 보관 상태, 종사자의 위생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 하게 됩니다
      2014-12-06
    • R)전남도, 무분별 산단 개발 전면 재검토
      전라남도가 각 시군의 재정난을 가중시키고 있는 무분별한 산업단지 개발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신규 산업단지의 지정 요건을 강화하고, 미분양된 산업단지의 분양 활성화 대책을 찾기로 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전라남도가 일반산단으로 지정한 곳은 모두 32곳입니다. (CG-산단 분양률 10% 이하) 이 가운데 목포 세라믹산단과 나주 혁신산단, 강진 환경산단, 목포 대양산단 등은 분양률이 한 자릿숩니다. (CG-산단 분양률 50% 이하) 동함평산단과 장흥 바이오산단, 순천산단, 장성
      2014-12-06
    • R)상습정체 광주 인근 호남고속도로 확장
      하루 10만 대 가까운 차량이 몰리면서 심한 정체를 빚고있는 호남고속도로 광주 북부 구간이 확장될 전망입니다 내년도 국비 예산에 설계비가 반영돼 빠르면 이달 안에 설계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호남고속도로 광산 나들목과 동광주 나들목 사이 구간입니다. 출근시간이 훌쩍 지났지만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쉼없이 이어 달립니다. CG 10.8km에 이르는 이 구간은 광주 시내 교통망 분산 역할도 하고 있어 하루 이용하는 차만 9만 5천여 대에 이릅니
      2014-12-06
    • 해남서 고속버스와 승용차 충돌...6명 사상
      해남서 고속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2시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도로에서 32살 박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와 맞은 편에서 달리던 고속버스가 충돌해 박 씨가 숨지고 버스 운전자와 탑승객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곡선 구간에서 두 차량 중 한 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마주오던 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4-12-05
    • 생방송 퀴즈쇼 이달의 피디상 수상
      kbc광주방송의 생방송 퀴즈쇼 남도가 좋다 진도편이 한국 피디연합회가 주는 이달의 피디상을 수상했습니다. 퀴즈쇼 진도군편은 지난 4월 세월호 참사를 겪은 진도군 관매도를 찾아 참사 이후 변화된 주민들의 삶을 조명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를 적절하게 배려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4-12-05
    • 광주 희망일자리박람회 오늘부터 이틀간 개최
      광주시가 지역희망박람회와 연계해 마련한 희망일자리박람회가 광주DJ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모두 300여 개의 관내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00개 기업은 현장에서 면접을 통해 인력을 채용하고, 나머지 기업은 우선 취업 정보를 제공한 뒤 필요 인력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지난 3일 개막한 지역희망박람회도 같은 장소에서 열리고 있어 중앙부처와 지방정부의 일자리 창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됩니다.
      2014-12-05
    • R)경남 아동 급식비 4천 원, 전남은 2천 4백원
      전남 지역아동센터에서 등록 아동에게 제공하는 급식이 조리사 인건비까지 포함해서 한 끼 당 2천 4백 원 안팎에 그치고 있습니다. 경남 등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도 턱 없이 적은 금액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나주의 한 지역아동센터. 원생은 대부분 저소득층이거나 부모의 관리가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 대부분입니다. 센터에서 아이들에게 하루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해주는데 밥에 반찬 3-4개가 전붑니다. 싱크-전남 모 지역
      2014-12-05
    • R)복지직 공무원 여전히 고달프다
      복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난 3년간 해당 직군의 인원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증원된 인력보다도 복지 업무가 더 크게 늘어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예산도 빠듯한 상태여서 사회복지 업무가 공무원들의 기피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복지 수요가 많은 곳 중 하나인 광주시 사직동사무소입니다. 기초 수급자가 4백 명을 넘어서는 데다 노인과 장
      2014-12-05
    • R) 담배 사재기 기승
      정부의 담뱃값 인상 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곳곳에서 담배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형 마트의 담배코너에서 인기 담배는 진열하자마자 품절되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의 한 편의점엔 최근 담배 손님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보루째 사려는 손님과 낱 갑으로만 팔려는 편의점 측의 실랑이도 벌어집니다. "담배 한 보루 주세요"("한 보루는 안 됩니다") 얼마나 되요 (두 갑은 됩니다.) --------
      2014-12-05
    • R)대학구조조정 신입생 정원 감축 갈등
      정부의 대학구조조정 정책에 맞춰 지역 대학들이 일제히 입학정원 감축에 나서면서 곳곳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거점 국립대학인 전남대에서는 학교의 정원 감축 계획에 반발해 학생들이 감축안 조정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올해 입학생 정원이 4천3백여 명인 전남대학교는 정부의 대학구조조정 정책에 따라 오는 2016년에는 현재 정원의 10%를 감축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단과대별*학과별 정원 감축 비율이 서로 다르게 적용되면서
      2014-12-05
    • R)사학비리 혐의로 촉발..대학 분규 장기화
      사학비리 혐의수사로 시작된 순천의 한 대학 분규사태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학측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일부 교수와 학생을 징계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중재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순천의 한 전문대학입니다. 교수 성추행 혐의와 교비 14억 원 횡령혐의로 총장이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학내 분규가 파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총장의 사
      201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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