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데드라인
      000
      2015-01-24
    • R)콘텐츠 준비 차질... 9월 개관 어려울 듯 (리)
      【 앵커멘트 】 아시아문화개발원이 뒤늦게 전시콘텐츠 전반에 대해 점검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콘텐츠 준비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미 계획된 콘텐츠를 만들어가기에도 빠듯한 상황에서 새로운 콘텐츠가 더해질 경우 9월로 예정된 전면 개관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CG1> 개관을 불과 8개월 앞두고 아시아 문화개발원이 최근 외부인사 등으로 전시기획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전시 콘텐츠 전반을 점검하고 이를 보강하기 위해섭니다.
      2015-01-24
    • 광주시 올해 U대회 경기장 등 자체감사 계획 발표
      광주시가 출자출연기관 등 32곳과 U대회 경기장 42곳에 대한 자체감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2015년 자체감사 종합계획에서 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출자출연기관 등 32곳에 대해 기관 감사를 실시하고 수영장 등 U대회 경기장 42곳에 대해서도 특정 감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자체감사에서는 시민감사관 등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안전과 U대회 성공 개최 등에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2015-01-24
    • 주승용 "총선 경선룰 변경 특정 계파에 유리" 반발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에 출마한 주승용 의원이 오는 2016년 총선 경선룰 변경 추진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주 의원은 "선거인단 규모 중 국민비율을 50%에서 70%로 늘리는 것은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문제"라며 "당 대표 후보들이 공천 혁명하자고 하는 마당에 공천 룰을 임시 지도부인 비대위가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국민 참여비율을 높여 더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늘려야 한다는 공식적인 입장 이면에는 계파 패권주의가 있다"며 "총선 경선룰 개정은 새 지도부에 맡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5-01-24
    • 해남 겨울배추 시장격리로 배추 출하 증가
      겨울 배추 가격 폭락 우려로 실시한 시장격리 효과로 해남의 겨울 배추 출하가 안정세를 찾고 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이달 초 30%선에 그쳤던 해남 겨울배추의 밭떼기 거래가 정부의 겨울 배추 시장격리 발표 이후 배 이상 늘어 시름에 잠겼던 농민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의 요구로 정부는 시장격리 물량 542㏊ 가운데 농협에서 처리할 물량 271㏊를 모두 478㏊로 늘렸습니다.
      2015-01-24
    • 광주김치 베트남에 2.5톤 첫 수출
      광주 김치 공동브랜드 '김치 光(광)'이 처음으로 베트남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광주시는 세계김치문화축제 행사 중 수출계약한 물량으로 알타리무 김치 2.5톤, 1600만 원 어치를 베트남에 처음으로 수출하고, 다음달부터는 매월 8톤씩 수출할 계획입니다. 광주 김치는 지난해 일본과 대만으로 수출을 시작한데 이어 올해는 베트남 시장까지 진출하며 3개 나라에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2015-01-24
    • 희망2015 1/24(토) 아침뉴스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벌교읍 용동마을과 토산마을, 백동마을에서 각각 60,000원 벌교읍 봉림마을 주민 100,000원 벌교읍 금평마을 주민들이 70,000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화순군 도암면 운월1구 주민 200,000원 도암면 용강3구 박제순 씨 100,000원 화순군 도암면 부녀회에서 100,000원 도암면 용간3구 주민 215,000원 광주 대촌동 18통 주민들이 180,000원을. 대촌동 25통 주민 118,000원 대촌동
      2015-01-24
    • 자동차산업밸리 추진위, 기아차 광주공장 방문
      광주시 자동차산업밸리 추진위원회와 지역 국회의원이 기아차 광주공장을 방문해 자동차 산업 육성 의지를 다졌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 노동조합 초청으로 열린 오늘(23) 행사에는 김동철, 박혜자 의원과 자동차산업밸리 추진위원,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기아차 생산현장을 확인하고 자동차산업밸리 추진 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는 지난해 광주 자동차산업 육성을 제안하고, 자동차산업밸리조성 전담 직원을 배치해 협조하고 있습니다.
      2015-01-23
    • 최문기 전 장관 GIST 총장 후보 탈락
      관피아 논란이 일었던 최문기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공모에 탈락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추천위원회는 지난 21일 총장 후보 6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고 최 전 총장 등 3명을 제외한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출했습니다. 2013년 미래창조과학부 초대 장관을 맡았던 최 전 장관은 지난해 7월 퇴임한 뒤 미래부 산하기관인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직에 지원해 관피아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2015-01-23
    • 광주 불법 건축물 수천 건 고발 접수
      광주의 한 건축사가 불법 건축물 수천 건을 검찰에 고발해 경찰과 행정당국이 이를 처리하느라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5년 전부터 건축사 55살 임 모 씨가 주차장법이나 건축법 위반으로 8백여 건을 검찰에 고발해 384건을 행정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광주 서구뿐만 아니라 북구와 남구, 광산구 그리고 일부 서울 지역 등에서 모두 수천 건의 불법건축물을 고발하면서 각 지자체 건축행정 담당자들이 매일 증거 수집에 나서는 등 업무 처리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2015-01-23
    • 광주 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아파트 3곳 신청
      광주 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아파트 건립에 재건축*재개발 조합 3곳이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광주시와 각 자치구가 광주 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유치 신청을 마감한 결과, 동구 계림8구역 재개발조합과 광산구 송정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 북구 우산동 재개발조합 등 3곳이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신청서를 제출한 곳 가운데 동구 계림 8구역만 75%의 주민동의를 이끌어 낸 상태로 오는 30일까지 주민동의율 75%를 채우지 못할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15-01-23
    • R) 평화맨션 6개월…대책 깜깜
      【 앵커멘트 】 광주 평화맨션 주민 3백여 명이 보금자리를 잃고 나와 생활한 지도 벌써 반년이 됐습니다. 해를 넘기도록 대책없는 답답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88살 안형모 할아버지가 20년 가까이 부대끼며 살아온 보금자리, 퇴직 후 아내와 함께 단란한 노후를 꿈꾸며 마련한 집이 하루 아침에 철거외에는 방법이 없는 곳이 돼버렸습니다. 평화맨션 균열 사태 이후 쫓기듯 나와 산 지도
      2015-01-23
    • R)비싼 담뱃값 농촌도 금연 열풍(수정)
      【 앵커멘트 】 어려워진 농촌 경제에 담뱃값 인상마저 겹치면서 흡연자가 많은 농촌에도 금연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담뱃값이라도 아끼려는 농민들이 크게 늘면서 금연 상담을 받는 보건소도 북적이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랜만에 읍내 보건소를 찾은 노부부가 금연 클리닉을 찾습니다. 올해 일흔다섯의 정순철 할아버지는 50년간 피어왔던 담배를 끊기 위해 한 달 전부터 주기적으로 보건소를 찾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정순철 / 흡연
      2015-01-23
    • R)영호남 다리 건설 ..동서통합지대 청신호
      【 앵커멘트 】 호남과 영남이 맞닿아있는 섬진강 주변을 남해안 창조경제의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자는 것이 바로 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인데요. 현 정부의 국정과제이면서도 그동안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하지만 영호남 다리건설을 신호탄으로 내년부터 동서통합지대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섬진강변에 있는 광양시 다압면의 죽천마을입니다. 내년부터 이곳에서 경남 하동을 잇는 다리
      2015-01-23
    • [현장]R)날아드는 골프공, 주민 위협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그물망 밖으로 골프공이 넘어와 주민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날아온 골프공이 비닐하우스를 훼손하고 차량 유리까지 깨고 있지만 규제할 근거가 마땅치 않아 주민들의 불안한 삶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김지연 씨가 토마토 농사를 짓고 있는 광주 북구 용두동의 비닐하우습니다. 비닐하우스 천장에는 어른 손이 들어갈만한 구멍이 여기저기 뚫려 있습니다.
      2015-01-2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