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립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광주는 여성, 전남은 남성 합격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초등교사 임용시험 결과 광주는 초등교사 합격자 125명 중 여성이 77%인 96명으로 최근 6년 새 가장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농어촌 지역이 많은 전남은 합격자 504명 중 남성 합격자가 절반이 넘는 270명으로 3년 연속 남초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세월호의 구조 실패에 대해 유일하게 사법적 책임을 묻고 있는 공무원이죠, 전 해경 123정 김 모 정장에 대한 결심공판이 광주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선고를 앞두고 열린 오늘 마지막 재판에 중고생 150여명이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법정을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법정 앞이 중고등학생들로 북적입니다. 세월호 구조작업을 지휘한 전 해경 123정 정장 김 모 경위에 대한 결심공판을 방청하기 위해 모인 학생들입

한국전력이 광주*전남지역 산학연 연구개발과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나섭니다. 한전은 지역 중소기업 유관 단체장과 중소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지난 21일 발표한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계획을 현실화하기 위해 중소기업과의 협력 연구개발비로 10억 원 한도에서 85%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전남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 산학연 연구개발사업에 연간 100억 원 이상을 투자하고 중소기업 육성펀드 2천억 원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동신대학교 한의학과가 5년 연속 한의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16일 치러진 제70회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동신대 한의학과는 재학생 35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습니다. 지난 2011년 응시생 47명 전원 합격을 시작으로 동신대 한의학과는 5년 연속 한의사 시험 전원 합격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벌교읍 반석마을 주민 70,000원/ 벌교읍 외추마을 주민 60,000원/ 벌교읍 연동마을 주민 100,000원/ 벌교읍 양동마을 주민 80,000원/ 벌교읍 분토마을 주민들이 70,000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벌교읍 연산마을 주민 180,000원/ 벌교읍 고정마을 주민 150,000원/ 보성군 복내면 계산1리 주민 110,000원/ 복내면 동교1리 주민 206,000원/ 복내면 유정리 주민들이 400,000원을.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송정역 복합환승센터 차질)..착공도 못해) KTX 개통에 대비해 추진 중인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건설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지을 땅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착공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여>(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안) 반발 확산) 호남선KTX의 서대전역 경유안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새정치연합에 당차원의 대응을 요구했고, 지역 국회의원들은 청와대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남>(아파트 수돗물 중금속 검출)..나몰라라)

남> 굿모닝 초대석, 오늘은 강진원 강진군수와 함께 합니다. 남,여> 안녕하십니까

건강한 아침 + 초대석 로고

날씨

개봉영화 - 송서이

여> 잠시 후, 강진원 강진군수를 직접 스튜디오로 모셔,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남> 먼저, 1월 29일 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교통센터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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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장에 안동일 전무가 선임됐습니다. 포스코는 지난해보다 두 달 앞당겨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광양제철소장에 안동일 전무를/ 포스코 자회사인 SNNC 사장에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을 선임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은 포스코건설의 플랜트 담당 임원과 광양제철소의 설비담당 부소장을 지낸 제철소 설비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꼽힙니다.

해남군이 출산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잇따른 정부 수상을 받았습니다. 해남군은 지난해 출산률 전국 1위 달성과 인구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데 이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신생아 양육과 난임부부 지원사업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