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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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 고속도로 4차로 확장 개통
      88고속도로 전 구간이 올해 말까지 4차선으로 확장 개통됩니다. 국토부는 담양에서 경북 고령군 간 143km 구간의 4차선 확장 공사가 올해 말까지 끝나면 사고 위험이 크게 줄어들고 운행시간도 기존보다 30분 가량 단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총 181.9km 길이의 88고속도로는 편도 1차로에 중앙분리대도 없어 해마다 크고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해 왔습니다
      2015-02-05
    • R)졸업 앞두고 우울한 대학가
      【 앵커멘트 】 이달 중순부터 지역 각 대학의 졸업식이 잇따라 열리지만 대학가의 졸업 시즌은 그 어느 해보다 우울합니다. 여전히 좁은 취업문과 오랜 불황으로 사회 진출을 앞둔 대학생들의 고민이 깊어지면서 일부러 졸업을 미루는 학생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29살 박 모 씨는 졸업요건을 모두 채우고도 한 학기 동안 졸업을 유보했습니다. 졸업예정자 신분으로 취업
      2015-02-05
    • 새누리*새정치 광주시당, 지역 현안에 목소리 높여
      새누리 광주시당과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이 호남KTX와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호남KTX는 애초 계획했던 원안대로 운행돼야 한다며 이같은 내용의 건의문을 중앙당과 정부에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도 정부와 여당이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 국회 처리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이로 인해 전당 개관과 운영에 큰 차질이 우려된다며 특별법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2015-02-05
    • R)실속없는 광양항 전략 또..인천항 턱밑 쫓아와
      【 앵커멘트 】 광양항의 물동량 정체 현상이 심해지면서 인천항에 2위 자리를 내 줄 위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내놓는 광양항 활성화 전략들이 재탕, 삼탕으로 반복되고 있어서 스스로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내세운 올해 핵심전략은 선택적 마케팅 추진과 최적의 항만 인프라 조성입니다.
      2015-02-05
    • [현장]10년새 6번 폐기, 대파파동 대안없나?
      【 앵커멘트 】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대파 가격 파동이 재연되고 있습니다. 최근 10년 새에 6번이나 폐기가 반복되고 있지만, 일손 부족과 새 작목에 대한 부담 등을 이유로 작목 전환을 꺼리면서 오히려 재배면적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진도 겨울대파의 평균 가격은 800원선. 가격 하락으로 대파밭을 갈아 엎었던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출하 초기에는 지난해 절반까지
      2015-02-05
    • R)강의 받은 것처럼..." 보조금 챙긴 교육업체 또 적발
      【 앵커멘트 】 기업들이 직원들의 재교육을 할 경우, 정부가 교육기관에 보조금을 지원하는데요.. 브로커로부터 근로자들의 개인정보를 사들인 뒤, 강의를 한 것처럼 속여 보조금만 가로챈 평생교육원들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백 모 씨는 광주 북구의 한 상가 2층에 평생교육원을 차려놓고 정부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수강생을 끌어모았습니다. 브로커를 통해 기업체로부터 수집한 근로자들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하지도 않은 온라인강의를 한 것
      2015-02-05
    • R)[긴급]설계·점검 허술…사고 키웠다
      【 앵커멘트 】 사고가 난 옹벽은 두께가 기준치에 미달되는 등설계 과정에서부터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실시한 재해위험도 평가에서 위험성이 없는 B등급 판정을 받아 점검 대상에서는 아예 배제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허술한 관리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사고가 난 옹벽은 높이만 20여 미터, 길이는 50미터에 이릅니다. 이런 규모의 옹벽은 붕괴 우려가 있어 2단으로 쌓는게 원칙입니다.
      2015-02-05
    • R)아파트 인근 옹벽 추가 붕괴 가능성...주민 대피
      【 앵커멘트 】 오늘 새벽 광주 봉선동의 한 아파트 뒤편 도로 옹벽이 무너지면서 차량 수십 대가 묻혔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추가로 붕괴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 일부 주민들은 인근 경로당과 찜질방에서 대피해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아파트 뒤편 도로의 옹벽이 무너진 건 오늘 새벽 3시 40분쯤이었습니다.
      2015-02-05
    • 0205 타이틀+주요뉴스
      1.(옹벽 붕괴...(추가 붕괴 우려에 주민대피) 오늘 새벽에 광주 봉선동 한 아파트 뒷편의 옹벽이 무너지면서 천여톤의 토사가 흘러내려 차량과 오토바이 30여대가 매몰됐습니다. 추가 붕괴 우려에 일부 주민들이 대피하고 아파트 2동에 대한 응급정밀진단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2.(옹벽 두께 기준 미달...(2단 설치 원칙무시) 오늘 붕괴된 옹벽은 해빙기 지반약화가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옹벽 두께가 기준치에 미달되고 2단 설치의 원칙도 지키지 않아 옹벽 붕괴를 불렀다는 지적입니다 3.(직업 교육 조
      2015-02-05
    • 데드
      데드라인
      2015-02-05
    • R)광주 아파트에서 옹벽 붕괴...주민 대피
      【 앵커멘트 】 오늘 새벽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옹벽이 무너져 내리면서 차량 수십 대가 매몰됐습니다. 추가 붕괴 위험에 대비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토사가 아파트 복도까지 쏟아져 내렸습니다. 주차돼 있던 차량도 흙더미에 깔려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아파트 단지 뒷편에 있던 높이 20미터의 콘크리트 옹벽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지만 무너지지 않은 옹벽의 나머지 부분도 붕괴 위험이 있어 현재 입주민 165 세
      2015-02-05
    • 제설작업 지연…출근길 극심한 정체
      오늘 아침 내린 눈으로 길이 얼어붙으면서 교통정체가 잇따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아침 6시쯤 광주시 도금동 건덕터널 인근도로에서 눈길에 차량이 미끄러진 뒤 뒤따르던 차량 11대가 잇따라 충돌해 일대 도로의 교통이 3시간 동안 마비되는 등 광주 시내 곳곳에서 극심한 교통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갑자기 내린 눈으로 제설작업도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2015-02-05
    • 전남 상수도 누수율 전국 최고 연 464억 적자
      전라남도의 상수도 누수율이 전국 최고로 높은 것은 시설 노후화보다 20년 전 상수도 시설공사에 원인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의회 박철홍의원은 누수율이 25.3%로 전국 평균의 2.5배가 넘어 전국 최고 수준인 전남의 상수도는 관로 노후화보다는 "지난 1994년 농업용수 공급개선 사업을 계기로 만들어져 근본적인 공사부터 잘못됐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한다"며 그에 따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의 상수도 누수율에 따른 손실은 연간 464억 원이 발생하고 있는데 전라남도는 도내 수도관 1만 5천여㎞ 중
      2015-02-05
    • 새누리당 광주시당, 호남KTX 원안대로 운행 촉구 건의
      새누리당 광주시당이 호남KTX 원안 운행 촉구 건의문을 정부와 중앙당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국가 간선망인 KTX가 애초 계획했던 원안대로 운행돼야 맞다며 이같은 내용의 건의문을 중앙당과 정부에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는 KTX 서대전역 경유를 촉구하는 릴레이 일인시위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에 나섰지만, 광주시당은 호남민심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2015-02-05
    • 경찰, 장애인 명의 이용 '분양권 장사' 의혹 내사
      장애인 명의로 아파트 특별공급분을 분양받은 뒤 웃돈을 받고 팔아넘긴 부동산 업자들이 경찰 내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동구의 한 아파트 분양 과정에서 부동산 업자들이 장애인 특별공급분인 67가구 중 상당수의 분양권을 불법으로 사들인 뒤 팔아넘겼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자들이 장애인 명의를 빌려 청약 신청을 한 사실이 드러나는 대로 입건할 예정인데 현재 업자들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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