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U대회 대비 항공보안 검색 강화
국토교통부가 광주 U대회의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7개 주요 공항의 항공보안 검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 광주와 무안, 여수, 군산, 인천, 김포, 청주공항의 항공보안등급은 기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됩니다. 특히 선수단이 주로 이용하는 광주*무안공항은 개*폐회식 전후로 항공보안등급을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시켜 보안 검색을 한층 강화할 예정입니다.
201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