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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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16 타이틀 + 주요뉴스>
      남>(문화전당 9월 개관)..관광전략 시급) 문화전당은 문화발전소 역할 뿐 아니라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개관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문화전당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 전략이 시급합니다. 여>(광주U대회)..국제대회 성공 모델 제시) 광주U대회가 저비용 고효율의 성공적인 대회였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큰 힘이 됐다는 평갑니다. 남>(불법 돌출 간판 불안)..단속*점검 사각) 태풍이 잇따르면서, 간판 추락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015-07-16
    • "방송광고 시장 확대, 균형 배분 필요"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지역 방송사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방송광고 시장의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관련 토론회를 열고, "지역 방송 활성화를 위해 방송광고 시장 확대와 과도한 규제 완화,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의 권한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새로운 유형의 방송광고 도입 근거를 마련하는 등 방송광고 시장 확대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5-07-15
    • R) 뉴스룸- 암 환자 10년새 55%↑..암 유병인구 10만 명
      【 앵커멘트 】 광주*전남지역 암 환자가 10년 사이, 절반 넘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대장암 증가율이 두드러졌습니다. 뉴스룸에서 임소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화순전남대병원과 광주전남지역암등록본부가 지난 1997년부터 2012년까지 광주전남의 암 관련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2003년 광주*전남에선 만 천여 명의 암환자가 발생했는데요 10년 뒤인 2012년에는 만 7천여 명으로 55% 넘게 급증했습니다. 2012년 암 진단 결과를
      2015-07-15
    • R)전남도의회, 방사성폐기물 해상운반 안전대책 미흡
      【 앵커멘트 】 방사성 폐기물의 해상운반의 위험성에 대해 얼마 전 집중 보도해 드렸는데요.. 전남도의회가 영광원전 폐기물의 해상운반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전남도의회가 방사성 폐기물 해상운반의 미흡한 안전대책을 지적했습니다. 도의회는 방사성 폐기물 운송 선박을 호위할 해경의 일반 경비정으로는 사고 발생 시 아무런 대처를 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처럼 해상사고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며 방사성 폐기물
      2015-07-15
    • R)[현장]불법 간판 극성...태풍에 흉기 돌변
      【 앵커멘트 】 요즘 태풍이 잇따라 예보되고 있는데요.. 태풍이나 비바람이 몰아칠 때면 흔들리는 간판 때문에 길거리 다니기 걱정스러운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이 간판들이 대부분 불법인데다, 안전점검이나 단속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도심의 한 상가 건물. 건물 7층 높이에 붙어있던 대형 옥외간판이 크게 흔들리더니, 뚝 떨어집니다. 굉음과 함께 추락한 곳은 다름 아닌 인도였습니다. ▶ 인터뷰 : 조은정 / 광주시 봉선동
      2015-07-15
    • R)15년 전 두 살인사건, 진실은?
      【 앵커멘트 】 15년 전 발생했던 두 건의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확정 판결까지 받았던 두 젊은이가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 사건은 법원이 무죄 가능성이 있다며 재심 청구를 받아들여 진실이 무엇인지 진범이 누구인지 재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00년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10년 동안 옥살이를 한 최 모 씨. 그리고 사건 발생 3년
      2015-07-15
    • R)"절도에 경찰 폭행까지"..쇄신책도 공염불
      【 앵커멘트 】 다음 소식입니다 공무원들의 공직 기강 해이가 잊을만하면 터지고 있는데요 여수에서는 택시 기사의 돈을 훔쳐 달아난 어이없는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공무원은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시내 한 파출소입니다. 어젯밤 11시쯤, 여수시청 8급 공무원 36살 김 모 씨가 이곳에서 긴급 체포됐습니다. 만취한 상태에서 택시기사의 돈을 훔치고 경찰을 주
      2015-07-15
    • R)대회신기록 31개..관람객 50만 명
      【 앵커멘트 】 대단원의 막을 내린 이번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다양한 기록들을 남겼습니다. 2개의 세계신기록을 포함해 31개의 대회 신기록이 새로 작성됐고 50만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우선 이번 광주 U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했습니다. 백43개국 만2천8백85명이 참가해 2년 전 카잔 U대회보다 천 명 이상 늘었습니다. 러시아가 가장 많은 9백28명을 파견했고 일본과
      2015-07-15
    • R)광주 U대회, 국제행사 새로운 롤 모델 제시
      【 앵커멘트 】 비용을 크게 아끼면서도 성공적인 대회를 이끌어 낸 광주U대회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성공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국제대학스포츠연맹, FISU 회장인 끌루드 루이 갈리앙 회장은 이번 광주 대회가 U대회 역사에 남을 최고의 대회였다고 극찬했습니다. ▶ 인터뷰 : 끌루드 루이 갈리앙 / FISU 회장 - "광주는 유니버시아드 대회 역사에 자랑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
      2015-07-15
    • 0715 타이틀+주요뉴스
      1.(대회 성공 찬사)...지역발전 동력으로) 광주 하계 U대회가 어제 폐막됐지만 성공적인 대회였다는 찬사는 잇따르고 있습니다.광주시도 대회 성공의 동력을 지역 발전으로 이끌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2.(U대회 기록 풍성)...도핑테스트 양성 0) 이번 광주 U대회에서는 세계 신기록 2개를 포함해 31개의 대회신기록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도핑테스트 양성반응은 한 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3.(15년전 2건의 살인사건...("나는 무죄") 15년전 발생했던 두 건의 살인 사건으로 확정 판결을 받은
      2015-07-15
    • [8 뉴스 영상]
      독도는 우리땅
      2015-07-15
    • 윤장현 시장 "U대회 성공개최, 광주가 자랑스럽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U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어 낸 광주가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윤 시장은 "이번 U대회는 메르스와 북한의 불참, 태풍 북상 등 여러 어려움을 완벽하게 극복하고 무결점 대회로 치러내 국격을 높이고 시민의 자부심을 키웠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며 "성공개최의 역량과 경험, 성과를 광주 발전의 지속가능한 동력으로 삼아 '열린광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07-15
    • 전남 전 지역 AI 이동제한 해제
      오늘(15일) 날짜로 전남 전 지역의 AI 이동제한이 해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10일 영암에서 고병원성 AI가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살처분과 소독을 마치고 발생 지역 닭과 오리를 검사한 결과 이상이 없어 오늘 이동제한 등 방역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암에서의 이동제한 해제로 전국적인 이동제한도 해제돼 AI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될 예정입니다
      2015-07-15
    • 광주시, 미래산업 7가지 선정
      광주시가 미래산업 7개를 선정해 오는 2천 22년까지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미래산업추진위원회는 앞으로 먹거리와 새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미래산업 7개를 선정하고 내년부터 7년간 1조 5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미래산업에는 지역의 기반산업인 그린 자동차와 광*전자 기반 스마트 홈, 스마트 에너지 산업이 포함됐고, 디자인 융합과 농*생명, 글로벌 창의문화*관광산업 등이 대상에 올랐습니다.
      2015-07-15
    • 해경, 해상구조*응급이송 잇따라
      해경의 해상구조와 응급이송이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8시 50분쯤 신안군 암태면 해상에서 해상에 짙은 안개로 방향을 잃고 표류 중인 1.73톤급 어선이 긴급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오늘 새벽 2시 30분쯤에는 7개월된 신생아가 고열에 시달려 위급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비함정이 육지 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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