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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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 백악기 '새 알' 첫 확인...발자국 실체 증명
      약 1억 년 전 백악기 한반도를 활보하던 조류형 공룡의 실체를 증명하는 알 화석이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지금까지 발자국으로 존재를 확인하던 새의 실체를 직접 보여주는 체화석이 처음 발견입니다. 이로써 중생대 한반도 조류 활동 근거의 공백을 메우게 됐습니다. 12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전남대 한국공룡연구센터·미국 오스틴 텍사스대 정종윤 박사 연구팀은 전남 신안 압해도에서 국내 최초의 조류형 공룡 알 화석인 '옹관울리투스 압해도엔시스'를 발견한 연구를 국제학술지 '고지리학, 고기후학, 고생태학'에 발표했습니다.
      2026-04-12
    • 광주 아파트 거래 절벽 현실화..."봄 이사철도 없다"
      봄철 이사철이 됐지만, 광주 주택 시장 위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광주의 아파트 거래량은 1,59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80건보다 5.2% 감소했습니다. 올해 4월 1일부터 9일 사이 매매 건수는 27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46건보다 63.9% 줄어들었습니다. 아파트 전월세 거래도 지난해보다 급감했습니다. 올해 3월 거래량은 1,652건으로 지난해 3월 3,188건보다 48.1% 감소했습니다. 4월 1∼9일 거래량 역시 244건으로 지난해 같은
      2026-04-12
    •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3개월 업무정지 끝나고 폐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44) 씨가 운영하던 병원이 환자 사망 사고로 인한 업무정지 기간이 끝난 직후 폐업했습니다. 경기 부천시보건소는 양씨가 운영하는 병원 측이 지난 1일 폐업을 신고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폐업 신청 당시 병원 내 입원 환자는 없어 별도의 전원 조치나 사전 고지 절차는 필요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10년 7월 부천에서 개원한 이 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를 비롯해 알코올중독치료 전문 의료기관으로 169병상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4년 이 병원에서 숨진 30대 여성 A씨
      2026-04-12
    • 경주서 승용차 가드레일 들이받은 뒤 5m 아래 추락...60대 탑승자 4명 사망
      11일 오후 5시 24분쯤 경북 경주시 동천동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5m 아래 하천 옆 자전거도로로 추락했습니다. 이 교통사고로 60대 탑승자 4명이 차량 밖에서 외상성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2026-04-11
    • 전남도 올 하반기 외국인 특화거리 첫 조성
      전라남도가 외국인 밀집 지역을 내·외국인이 공존하는 특화 거리로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올 하반기에 총사업비 40억 원을 들여 외국인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공모를 통해 외국인 밀집 지역 1개소를 선정해 랜드마크 조성과 커뮤니티 공간 마련, 다국어 안내 체계 구축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외국인 주민 비중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특화거리를 조성해, 생활환경 개선과 관광·상권 활성화를 이끄는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2026-04-11
    • 목포서 정박 어선 화재…인명 피해 없어
      오늘(11일) 오전 9시 10분쯤 전남 목포시 죽교동 북항 해상에 정박 중이던 24톤급 안강망 어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1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선박 기계실 내부 전선이 타 소방서 추산 55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걸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11
    • 우동에 어묵까지...위기의 전복 "변해야 산다"
      【 앵커멘트 】 '바다의 황제'로 불리며 완도 어가에 풍요를 안겨줬던 전복이 과잉생산으로 위기입니다. 전복을 활용한 고속도로 휴게소 메뉴부터 어묵, 가정 간편식 등이 출시됐습니다. 생존을 위한 전복의 변신을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완도 전복의 가격은 10년 전 10마리 기준 1kg에 4만 6,000원대를 호가했지만, 지난해에는 1만 9,000원대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전복 생산량이 10년 전보다 2.6배나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위기에 빠진 전복 어가들을 살리기 위해 전라남도와 풀무원이 전복을 활용한 메
      2026-04-11
    • 전남도 중동 정세 어업인 경영 부담 완화 213억원 조기 집행
      전라남도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어업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213억 원을 조기 집행합니다. 전남도는 수산업 경영에 부담이 큰 전기료, 유류비 절감과 효율 개선을 위해 양식장에 히트펌프와 인버터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절감 장비 보급사업에 예산을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어선어업 노동력 절감장비 지원사업에도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자동화와 기계화를 통해 작업 효율을 높이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2026-04-11
    • "왜 안 만나줘" 60대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70대, 체포 직전 음독
      광주에서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성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1일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쯤 광주 북구 각화동의 한 음식점에서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두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복부 등을 다친 B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행 뒤 현장에서 달아난 A씨는 경찰에 스스로 신고한 뒤, 체포 직전 음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
      2026-04-11
    • BTS 공연 '입장 팔찌' 500개 도난...경찰, 용의자 남성 추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이틀째 공연을 앞두고 공연장 티켓부스에서 입장용 손목 팔찌 500개를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티켓부스에서 한 남성이 손목 팔찌 500개를 들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확보된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바탕으로 주변 주요 길목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팔찌는 공연장 입장에 필요한 손목에 두르는 종이소재 팔찌로, 훼손되거나 소지하지 않으면 공연장 입장이 제한되고, 현장에서 티
      2026-04-11
    • "땅굴 파고 숨었나"…동물원 탈출 늑대 '늑구' 나흘째 행방묘연
      지난 8일 대전 오월드(동물원) 사파리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포획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11일 대전시와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대전 중구 오월드를 둘러싼 야산을 중심으로 진행한 야간 드론 수색에서 늑구의 행방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늑구는 지난 9일 오전 1시 30분쯤 야간 드론 수색 과정에서 열화상 카메라에 관측된 것을 마지막으로 이틀이 넘도록 자취를 감췄습니다. 전날까지 비가 내려 기상이 악화하면서 야간 드론 수색이 차질을 빚은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수색
      2026-04-11
    • 부하 여경 추행해놓고 "해임 과하다"…전직 경찰 '항소 기각'
      부하 직원을 추행해 해임된 전직 경찰관이 징계 처분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기각됐습니다.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 제2행정부(임영우 부장판사)는 전직 경찰관 A씨가 인천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항소심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4년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인천 모 경찰서에서 부하 여성 경찰 B씨의 신체를 강제로 만지는 등 여러 차례 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해임됐습니다. A씨는 근무를 마치고 귀가하려던 B씨를 뒤따라가 훈계하며 강제 신체 접촉을 이어간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해임 징
      2026-04-11
    • 전남도, 중동 불안 어업인 경영부담 완화 213억 조기 집행
      전남도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어업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에너지 절감 사업을 조기 추진합니다. 총사업비 213억 원 규모의 3개 사업을 앞당겨 시행하고 예산도 신속히 집행할 계획입니다. 최근 중동지역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와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커지며 양식어가와 어선어업인의 부담이 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전기료와 유류비는 수산업 경영비의 20~30%를 차지해 비용 절감과 효율 개선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양식장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히트펌프·인버터 설치) △어선어
      2026-04-11
    •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강계열 할머니 별세...13년 만에 님 곁으로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강계열 할머니가 10일 강원도 원주의료원에서 향년 101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11일 전했습니다. 앞서 영화를 연출한 진모영 감독은 10일 페이스북에 "영화 주인공 강계열 할머니께서 오늘 오후 떠나셨다"며 "2012년 9월 9일 처음 뵙던 날에도 소녀 같았는데, 그 소녀는 100세가 되어 강을 건너가셨다. 좋아하는 조병만 할아버지 곁으로. 할머니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적었습니다. 1925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횡성에서 자란 고인은 14살 때인 1938년 6살 연상인 남편 조병만 씨
      2026-04-11
    • '놀이터에서 그네 탄 친구 세게 밀었다가'... '32주 중상' 친구에 '2억' 손해배상 판결
      놀이터에서 친구가 탄 그네를 세게 밀어 추락해 중상을 입힌 20대가 2억 원에 가까운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습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청주지법 민사3단독 김현룡 부장판사는 A(20대)씨가 친구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재판부는 손해배상 청구액 2억 1,700여만 원 중 1억 9,600여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B씨는 2020년 12월 4일 청주의 한 놀이터에서 친구 A씨가 탄 그네를 4차례 세게 밀어 A씨를 크게 다치게 했습니다. A씨는 그넷줄을 놓치며
      202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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