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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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니 살해 후 자해한 40대 지체장애 아들...2주 만에 체포
      인천 한 아파트에서 60대 어머니를 살해한 뒤 자해한 40대 남성이 사건 발생 2주 만에 체포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4일 존속살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8시 50분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 아파트에서 어머니인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B씨가 흉기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소견 등을 토대로 A씨의 범행이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지체장애인인 A씨는 범행 후 자해하다가 손과 목 부위를
      2026-04-14
    • '전남친 휴대전화 노리고 10대 모집' 30대 女...1심서 '징역 4년'
      헤어진 연인의 휴대전화를 훔쳐달라고 10대들에게 사주한 30대 여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서보민 부장판사)는 강도상해교사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에게 사주받아 피해자를 폭행하고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를 받는 10대 소년 4명은 서울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됐습니다. 재판부는 "이 사건으로 피해자는 상당한 상해를 입었고 피해가 적지 않다"며 "다만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처벌 전력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10대 소년범들에 대해
      2026-04-14
    • 전남교육청, AI 채점 시스템 도입...서·논술형 평가 전면 확산
      전남도교육청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서술·논술형 평가 확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전남형 AI 채점 시스템'을 2027년, 학교 현장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남형 AI 채점 시스템은 학생의 서술·논술형 답안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채점의 공정성과 일관성을 높이고, 교사의 평가 부담을 줄이며 학생 맞춤형 피드백을 지원하는 평가 혁신 기반입니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2개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해 AI 채점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사용해
      2026-04-14
    • 9개월 만에 법정서 재회한 윤석열·김건희 부부…미소와 눈인사 오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와 법정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윤 전 대통령 재판에 김 여사가 증인으로 출석하면서, 두 사람이 법정에서 대면한 것은 약 9개월 만입니다. 관련 재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심리로 14일 진행됐습니다. 김 여사는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가 재판부가 증인신문 개시를 알리자 증인 출입문 쪽으로 시선을 돌렸고, 법정에 들어서는 김 여사를 바라봤습니다. 김 여사는 검은색
      2026-04-14
    • 부산 해동용궁사에서 석등 낙하…관광객 2명 머리 부상
      부산의 해안 사찰인 해동용궁사에서 석등이 파손돼 관광객 2명이 머리 등을 다쳤습니다. 부산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13일 오후 3시 10분쯤 부산 기장군 해동용궁사 경내 계단 주변에 설치된 석등 1기의 상부가 갑자기 떨어졌습니다. 파손된 석등은 인근 공사 가림막을 지지하던 철봉을 건드렸고, 철봉이 떨어지면서 계단에 있던 여성 2명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은 머리에 출혈을, 50대 여성은 머리에 부종이 생겨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이 장소에서는 도로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가림막과 철제
      2026-04-14
    • 주승용, 김영록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 '지지'…"적임자"
      주승용 전 국회부의장이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적임자로 김영록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주 전 부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김 후보는 전남의 숨결을 가장 깊이 이해하는 행정가이자 수많은 현안을 결과로 증명해온 현장의 사령관"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그는 "통합은 말로 하는 정치 구호가 아니다"며 "끝까지 책임져 본 사람만이 완성할 수 있는 운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거대한 통합을 이끌 사람은 단순한 정치인이어서는 안 된다"며 "지역의 흐름을 읽고, 흩어진 마음을 하나로 묶어낼 줄 아는 진정한 리더여야 한다"고 덧붙였습
      2026-04-14
    •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 부부 '대출사기 혐의'로 입건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 부부가 은행에서 부정하게 대출받아 지인에게 빌려줬다는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14일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김 구청장과 배우자는 최근 부산경찰청 조사를 받은 뒤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들에게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의 사기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구청장의 배우자는 2024년 은행에서 30억 원을 대출받아 지인 A씨에게 빌려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이 돈으로 해운대구 내 병원을 개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구청장 배우자의 대출 사실은 20
      2026-04-14
    • 보성 회천면 해상서 신원 미상 시신 1구 발견
      전남 보성군 회천면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14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보성군 회천면 해상에서 조업 중인 60대 남성이 "시체를 발견했다"고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이 시체는 부패 상태가 심해 신원 파악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14
    • 전남해수원, 양식장 친환경 유용미생물 무상 보급 확대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기후 변화와 원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식 현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접 생산한 '친환경 유용미생물'의 무상 보급을 올해 대폭 확대합니다. 전남지역 59개 육상양식 어가를 선정, 총 100여 톤의 유용미생물을 무상 보급할 방침입니다. 이는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공급한 총량 80톤을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완도, 해남, 고흥, 신안 지역 등의 넙치, 뱀장어, 전복, 흰다리새우 양식어가에 집중 지원합니다. 해양수산과학원이 자체 생산·공급하는 유용미생물은 고초균, 광합성균,
      2026-04-14
    • 전라남도, 4월 농어민 공익수당 70만 원 지급
      전남도가 농어민 공익수당을 기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10만 원 인상해 4월 중 시군을 통해 지급합니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임업의 공익적 가치 보전과 경영 안정을 위해 2020년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제도입니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간 124만 명에게 총 7,436억 원이 지급됐으며, 올해 지급 규모는 도비 599억 원(40%)과 시군비 899억 원(60%) 등 총 1,498억 원입니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
      2026-04-14
    • '재테크 달인' 신현송, 강남 아파트 갭투자로 22억 차익 거둬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모친 소유의 서울 강남 아파트를 '갭투자'(전세 낀 매매)로 사들여 10여 년 만에 20억 원이 넘는 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한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 후보자는 지난 2014년 7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동현아파트(84.92㎡)를 6억 8천만 원에 매수했습니다. 거래 상대방은 신 후보자 모친 A씨였습니다. A씨가 2003년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서 이 아파트로 갈아탔다가 11년 만에 다시 아들에게 판
      2026-04-14
    • 순직 소방관 빈소에 발길 이어져...유가족, 영정 앞에 놓인 훈장에 오열
      【 앵커멘트 】 완도 냉동창고 화재로 순직한 두 소방관의 빈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세 남매의 아버지와 예비 신랑을 떠나보낸 유가족들은 영정사진 옆에 놓인 훈장에 또 한 번 무너졌습니다. 보도에 허재희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하시겠습니다" 19년간 전남 재난 현장을 누빈 베테랑이자 세 남매의 아버지. 박승원 소방경의 영정사진 앞에 별이 놓였습니다. 훈장을 전수한 김민석 국무총리는 유족의 손을 잡고 묵묵한 위로를 건넵니다. 40대 가장도 어머니에게는 보내기 아까
      2026-04-14
    • '동행축제' 기간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허용 확대
      정부가 추진하는 '동행 축제' 기간 중 전통시장 주변의 주정차 허용이 확대됩니다. 전남경찰청은 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동행 축제' 기간인 다음 달 10일까지 목포 자유시장과 담양시장 등 전남 55곳의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인 교차로와 안전지대, 버스정류장 등은 주정차 허용 구간에서 제외됩니다.
      2026-04-14
    • 경찰, 흉기들고 배회하다 자해한 20대 입건
      군중이 밀집한 경기장 인근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니다 자해를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6시쯤 광주 서구 월드컵경기장 인근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당시 경기장 내부로 진입하려 했으나 관계자에게 저지 당했고, 인근 계단으로 이동해 들고 있던 흉기로 자해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04-14
    • 목포시 에너지 위기 대응 '가로등 탄력 운영'
      에너지 수급 위기 경계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목포시가 가로등 격등제를 시행합니다. 목포시는 위기 상황이 해제될 때까지 주요 간선도로 30개 구간을 대상으로 밤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가로등을 격등 운영하고, 경관조명은 밤 9시에 소등합니다. 다만 안전 취약 구간은 격등 대상에서 제외하고, 민원 발생 시 운영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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