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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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등산 커브길서 승용차 10m 추락..40대 부상
      무등산 인근 한 곡선 도로에서 차량이 10m 아래로 추락해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4일) 오전 9시 10분쯤 광주 북구 청풍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철제 울타리를 뚫고 10m 아래 비탈길로 추락해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핸들을 잘못 꺾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12-04
    • 6개월 딸 창밖으로 던진 20대 엄마 구속영장
      부부싸움 끝에 생후 6개월 된 딸을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20대 여성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어제(3일) 새벽 6시 20분쯤 광주시 금호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자신의 아이를 창밖으로 떨어뜨린 혐의로 2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말다툼을 벌인 남편이 잠시 집을 비우자 화가 난다며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3-12-04
    • '사건 브로커' 재판서 공범 증인 출석..증언 '관심'
      '사건 브로커' 성 모 씨에 대한 3차 공판에 사건 무마를 청탁한 증인이 출석해 증언에 나설 예정입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은 내일(5일) 자신의 가상화폐 사기 사건 무마를 위해 성 씨에게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44살 탁 모 씨가 증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성 씨에 대한 3차 공판을 진행합니다. 성 씨는 수사기관을 상대로 인사·수사에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로, 현재까지 이와 관련해 검찰 수사관 1명과 전직 경찰 간부 2명 등이 구속 기소됐으며 전·현직 간부 등이 수사
      2023-12-04
    • '타라와' 강제동원 사망자 첫 유해 봉환..돌아오지 못한 1,116구
      【 앵커멘트 】 일제강점기, 남태평양의 작은 타라와섬에 강제 동원돼 숨진 희생자의 유해가 처음으로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 이 섬에는 희생자 1,116구의 유해가 남아있고, 신원은 전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의 조속한 사과와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고영민 기잡니다. 【 기자 】 추도곡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故 최병연 씨의 유해가 운구됩니다. 1942년 남태평양 타라와섬으로 강제 동원돼 이듬해 전사한 그는 81년 만에 고국의 품에 안겼습니다. 태어난 지 50일 만에 생이별한 아버지를 다시 만난
      2023-12-04
    • 광주 우치공원 자율주행 실증운행 2년 연장..상용화 기대
      광주 우치공원 무인 노면청소차 실증운행이 2년 연장되면서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율주행차 상용화 사업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1일자로 우치공원 무인 노면청소차 실증운행에 대한 임시허가를 승인하면서 사업기간이 2년 연장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9년 평동산단과 수완지구, 우치공원, 빛그린산단 등 7개 지역을 자율주행 규제 자유 특구로 지정받고 지금까지 모두 721시간동안 1,562km를 무사고 실증운행했습니다.
      2023-12-04
    • '광주역 창업밸리' 부지 매입 완료..2027년까지 구축
      호남권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광주역 창업밸리'가 부지 매입을 마치고 본격적인 조성 절차에 들어갑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4월 국토부 부지 매입에 이어 지난달 말 광주역 후면 유휴부지 매입을 마쳐 스타트업 창업밸리 조성 사업 부지 전체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입한 부지에는 오는 2027년까지 창업지원시설인 복합허브센터와 기업혁신성장센터,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창업자들에게 주거를 지원하는 일자리연계형 주택 등 4개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2023-12-04
    • 함평군, 군공항 이전 여론조사 내년으로 연기
      함평군이 올해 이미 두 차례나 연기했던 광주군공항 이전 군민 여론조사를 거듭 연기했습니다. 함평군은 광주 군공항 유치 의향서 제출을 위해 이달 안에 실시하기로 했던 군민 여론조사를 내년으로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조사는 올 들어서만 3번째 연깁니다. 전남도와 논의해 여론조사를 하기로 한 함평군이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반대 입장에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론조사 연기로 군공항 이전 논의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023-12-04
    • "서남권 메가시티 조성하면 인구 500만 명으로 늘어"
      【 앵커멘트 】 윤석열 정부가 국토균형발전의 방안으로 서울과 광주, 부산 등 세 축을 중심으로 하는 메가시티 조성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와 전남·북을 아우르는 '서남권 메가시티'가 조성되면 수도권에 버금하는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어 정주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조경태 국민의힘 뉴시티 특위위원장이 메가시티 구축 정책 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를 찾았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지자체 차원의 토론회로, 정부의 메가시티 정책과 맞닿아 있어 관심이 집
      2023-12-04
    • 성격차이? 금전문제? 아내 둔기로 살해한 변호사 긴급체포
      아내를 살해한 대형 로펌 출신의 한국인 미국 변호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40대 아내를 둔기로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50분께 서울 종로구의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부부싸움 중 아내를 폭행해 결국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A씨는 범행 직후 소방서에 전화해 "아내가 머리를 다쳤다"고 신고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들이 출동해 아내에게 심폐소생술을 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2023-12-04
    • 농장 창고 지키던 반려견 죽이고 침입 20대 검거
      농가에 침입해 개를 죽이고 납품을 앞둔 과일을 훼손한 혐의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및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29살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중순쯤 완주군 소양면 한 농가 창고에 들어가 홍시 105 상자를 짓이기는 등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또 창고를 지키던 개를 둔기로 때려죽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농장주는 지난달 17일 창고를 찾았다가 참혹한 현장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농장주와 같은 마을에 사는 주민으로 알려졌습니
      2023-12-04
    • 열린 창문으로 침입해 인질·강도 30대 '구속 기소'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여성을 인질로 잡고 돈을 빼앗은 30대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4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하준호 부장검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도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30대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7일 오후 1시 55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한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집 안에 있던 20대 남녀 2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50만 원을 강탈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열려있는 창문으로 집 안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피해 여성 B씨를 인질로
      2023-12-04
    • 조국 "내 딸의 장학금은 뇌물이라며...김건희의 명품 가방은?"
      조국 전 법무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직무관련성이 있어 김영란법 위반은 물론 뇌물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4일 조 전 장관은 자신의 SNS에 "검찰은 내 딸이 받은 장학금이 '뇌물' 또는 '김영란법' 위반이라고 나를 기소했다"며 "뇌물죄는 무죄가 났지만, 김영란법은 여전히 2심에서 다투고 있다. 고역(苦役)이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조 전 장관은 이어 "판례상 대통령의 직무범위는 전방위적이고 포괄적"이라며 "김건희에게 제공하는 '선물'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영향을 미치기 위함이 분명
      2023-12-04
    • 유학 함께 간 동창생 '가스라이팅'..폭행에 억대 금품 갈취까지
      유학길에 함께 오른 동창생을 '가스라이팅'해 억대의 금품을 빼앗고, 폭행해 뇌출혈에 이르게 한 20대 남성이 기소됐습니다. 4일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강선주)는 고등학교 동창 B씨(24)의 정신과 육체를 지배하며 돈을 갈취하고 폭행한 A씨(24)를 중상해, 강요, 공갈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범행은 2018년 A씨가 고교 동창 B씨와 일본 오사카에 있는 대학에서 유학생활을 함께 하면서 시작됐습니다. A씨는 일본의 한 아파트에 살며 가까워진 B씨로부터 밥 먹고 세수하는 것까지 보고를 받는 등 노예 취급을 한 혐의
      2023-12-04
    • "여수시 하수도 요금 수십억 줄여 부과"...전라남도 감사에 90건 적발
      여수시의 위법·부당 행정이 전라남도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 감사관실은 지난 2020년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여수시 행정에 대한 정기감사를 벌인 결과, 모두 92건의 위법·부당 행정을 적발하고 관계 공무원 81명에 대한 신분상 처분과 함께 회수를 비롯해 4,200여만 원의 재정상 조처했습니다. 구체적 감사 적발 사항을 보면 여수시 관계 공무원들은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단위 단가에 연평균 생산자물가 상승률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도시개발사업자에게 수십억 원을 과소 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
      2023-12-04
    • 80년 만에 돌아온 강제동원 피해자..아직 남은 1,116구
      일제강점기 태평양전쟁에 강제 동원돼 숨진 故최병연씨의 유해가 80년 만에 고국 땅에 돌아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4일 전남 영광문화예술의전당 1층 대공연장에서 '최병연 씨 유해봉환 추도식'을 개최했습니다. 1942년 11월 태평양 타라와로 강제 동원돼 이듬해 타라와전투 중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최병연 씨는 2019년 미국 국방부 유해 발굴을 통해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이후 유해 봉환이 추진됐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고국을 떠난 지 80여 년이 지나서야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생후 50일 만에 아버지와 헤어진 둘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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