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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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식 후 "데리러 와"..욕설·폭행한 공군 원사 해임 처분 '정당'
      동료 부대원들에게 욕설을 퍼붓거나 폭행하고, 회식 후 데리러 오라고 시키는 등 행위로 해임된 공군 원사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행정소송을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행정 1부는 A씨가 공군 모 전투비행단장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심과 같은 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공군 원사였던 A씨는 상관 모욕과 폭행, 모욕, 수당 부정 수령, 사적 지시, 지시 불이행 등으로 지난 2022년 5월 군인 징계위원회에서 해임 처분을 받았습니다. A씨는 후임 하사들 앞에서 상관을 욕하는가 하면,
      2024-03-11
    • 비트코인 7만 달러, 금값 2200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비트코인이 미국 달러 기준 7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금값도 트로이온스당 2200달러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10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한국시간으로 9일 한때 7만 83달러에 거래됐습니다. 6일 6만9000달러 선을 넘어선 뒤 불과 사흘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는 것은 미국 증시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된 효과라는 분석이빈다. 여기에 다음달 반감기(비트코인 공급 축소기)가 예정돼 있어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2024-03-10
    • 의료 대란에 군병원 개방 이어 군의료진 대거 투입
      의료대란이 발생한 이후 군 병원에서 진료받은 민간인이 2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10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를 기준으로 군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민간인은 1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분별로는 일반 국민이 115명으로 가장 많았고 군인가족 61명, 예비역 13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의대 정원 증원에 전공의 등 의사들이 반발 움직임을 보이자 지난달 20일 전국 15개 군 병원 중 12개 병원의 응급실을 개방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민간병원에 군 의료진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파견 대상 병원은 '빅5
      2024-03-10
    • 전북대병원 교수 82% 사직서 제출 의향..교수까지 단체행동
      전공의 면허정지 등 징계가 임박한 가운데 전북대 의대와 전북대병원 교수의 82%가 사직서 제출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전북대 의대와 전북대병원 등에 따르면 교수들 207명을 대상으로 9∼10일 자체 긴급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조사 결과, 응답자 188명 중 155명인 82.4%가 사직서 제출에 찬성했습니다. 교원이 아닌 병원에서 진료만 전담하는 임상교수 요원은 96%가 사직서 제출에 찬성했습니다. 교수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이 모인 만큼 이른 시일 안에 교수 총회를 열고 행동 방식과 일정에 대해
      2024-03-10
    • 3억대 가로챈 보이스피싱 수금책, "낮은 지능" 호소에도 실형
      전화 금융 사기에 가담한 20대 수금책이 낮은 지적 수준을 이유로 선처해 달라고 했지만 법원은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은 지난 2022년 서울과 인천 등 전국에서 수사기관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에 속은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20여 차례에 걸쳐 3억여 원을 건네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20대 수금책 A씨가 낮은 지적 수준을 이유로 선처를 호소했지만, A씨가 대학 교육과정을 마치고 병원 원무과 근무 경력이 있는 점 등을 들어 징역 2년형을 선고했습니다.
      2024-03-10
    • 완도 야산에서 '불'..30분 만에 진화
      완도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10일) 오전 11시쯤 완도군 고금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와 들판 0.01ha를 태운 뒤 화재 발생 30분 만인 11시 반쯤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밭에서 농작물을 태우다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3-10
    • 광주 본량동, 집단반대에 쓰레기 소각시설 유치 철회
      광주시 광산구 본량동이 쓰레기 소각시설 유치 신청서를 철회했습니다. 광주시는 쓰레기 소각시설 입지 후보지 공모에개인 자격으로 참여했던 광산구 본량동 주민이 이웃 주민들의 집단 반발에 부닥치자 지난 6일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남은 후보지 6곳을 대상으로 입지 선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상반기 내 후보지별 입지 순위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2030년 시행되는 생활 쓰레기 직매립 금지 조치에 대비해 하루 처리량 650톤 규모의 쓰레기 소각시설 건립을 추진 중입니다.
      2024-03-10
    • 광주시청 대형작품 이전·철거 추진 '난항'
      광주시가 청사 잔디광장에 설치된 작품 '기원'의 이전·철거 추진이 난항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20년 동안 시청 앞 잔디광장에 세워져 있었던 대형조형물 '기원' 작품을 이전·철거 하기 위해 지난달 초 부터 작가의 유족이 운영하고 있는 재단에 메일을 발송했지만 한 달이 넘도록 메일을 확인하지 않고 있다며 유선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문화예술계와의 협의도 진행하고 있지만 존치와 철거 등 찬·반 의견이 팽팽해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4-03-10
    •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잇따라..1명 부상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10일) 오후 3시 6분쯤 충남 금산군 진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등을 태운 뒤 43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날 불로 주민 1명이 손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장비 16대, 진화인력 75명을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이번 산불은 산림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난 불이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충북 옥천군 동이면 남곡리의 한 야산에서도 오늘(10일) 오후 3시 29분쯤 산불이 났습니다.
      2024-03-10
    • '해병대 수사 외압 의혹' 이종섭 전 장관..호주 출국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 내정자가 출국합니다. 이 대사 내정자는 10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브리즈번으로 향하는 항공편을 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4일 주호주 대사로 임명된 지 6일 만입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수사 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조사 중이었습니다.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등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이 대사 내정자를 핵심 인물로 보고 출국을 금지했습니다. 공수처는 대사 지명 사흘 만인 지난 7일 약식
      2024-03-10
    • "창경궁로 보행로 2m 더 넓어진다"
      서울을 대표하는 역사 도심지인 창경궁로 보행로가 현재보다 두 배 이상으로 넓어집니다. 또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하고 녹지공간을 조성합니다. 서울시는 종로4가에서 을지로4가까지 약 0.45㎞ 구간을 대상으로 한 '창경궁로 도로공간재편' 공사를 오는 11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창경궁로는 종묘, 창경궁 등 서울의 주요 문화유산 길목에 있고 종로3가·종로5가·을지로4가 등 주요 지하철 역사와 상업 지구가 맞닿아 있는 도심 내 주요 거리입니다. 그러나 주변 상가 시설물 난립, 좁은 보행로, 노후한
      2024-03-10
    • 전라남도 일하는 청년 자립기반 마련 위해 주거비 지원
      전라남도가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신청자 500명을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무주택자로서 신청일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두고 전세 5천만 원 이상 또는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을 임차해 거주 중인 일하는 청년(1979~2005년 출생자)입니다. 전남에 소재한 회사, 사업장에서 고용 형태에 관계없이 최근 6개월 동안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거나, 사업체를 운영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격 요건, 중복 지원 여부 등 확인 절차를 거
      2024-03-10
    • 30초 만에 금은방 턴 2인..10일 만에 검거
      인천에서 금은방 유리문을 부수고 30초 만에 금품을 훔쳐 달아난 2인조 절도범이 범행 열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 등 30대 남성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지난달 28일 오전 2시 25분께 미추홀구 주안동 금은방에 침입해 7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헬멧으로 얼굴을 가리고는 둔기로 가게 유리문을 깨고 침입했습니다. A씨 등이 차례로 진열장을 부수고 귀금속을 가방에 담아 달아나기까지는 30여 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2024-03-10
    • 이야기보따리 할머니와 함께하는 ‘책책빵빵’ 시동
      전남도립도서관이 운영하는 이동도서관 버스 '책책빵빵'이 7월 12일까지 10개 군, 44곳을 이야기보따리 할머니와 함께 찾아갑니다. 독서 기반이 취약한 농산어촌을 찾아가는 '책책빵빵'은 도서 대출·반납부터 책 읽어주는 '이야기보따리 할머니'프로그램과 영화 상영을 연계해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대출 도서는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하도록 각 방문지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목록을 선정, 1인당 최대 5권을 대출해줍니다. 아동을 대상으로 할머니가 직접 책을 읽어주는 '이야기보따리 할머니'는 책을 통해 자연스러
      2024-03-10
    • [인터뷰]'나무의사' 김중태 광주나무병원장 "오랜 나무사랑 꿈 이뤄"
      ◇ 생활권 수목의 효율적 관리제도 도입 새 봄, 새싹을 틔워내는 '나무'는 봄의 전령입니다. 사시사철 눈·비 맞으며 항상 그 자리에 서 있는 나무는 사람과 함께 살아갑니다. '인생 2막'을 '나무사랑'으로 가득 채운 사람이 있습니다. '나무의사' 62살 김중태 광주나무병원장이 그 주인공입니다. 김 원장은 젊은 시절엔 언론인으로, 나아가 중년기에는 공직자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나무를 다시 찾기로 했습니다. 내친김에 '나무사랑'을 제대로 해보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나무의사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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