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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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데믹 보복소비 끝, 재고 산더미로 명품업계 골머리
      코로나19 팬데믹 '보복 소비'를 타고 급성장한 세계 고급 패션 브랜드 시장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고급 브랜드들이 넘쳐나는 재고로 골머리를 앓으면서 그간 꺼렸던 할인 판매를 눈에 안 띄게 재개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해 명품 매출성장세는 급감할 전망입니다. 세계 명품 시장은 2021년 31.8% 팽창한 데 이어 지난해 20.3%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나, 올해는 5%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럽 온라인 명품 쇼핑몰 '마이테리사'는 "2008세계 금융위기 이
      2023-12-10
    • '별빛이 내린다'..15일 올해 마지막 유성우 쏟아진다
      올해 마지막 우주쇼가 밤하늘에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10일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에 따르면 오는 14일과 15일 밤 전국에서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찾아옵니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1월 사분의자리 유성우, 8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로 불립니다. 유성우는 별똥별이 10개 이상 관측되는 것을 말합니다. 한국 새벽 시간은 이번 유성우 극대 예상 시간과 맞물리면서,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관측하기 좋은 여건을 갖췄습니다. 한국시간으로 15일 새벽 4시쯤 별똥별이 가장 잘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별똥별
      2023-12-10
    • "광고 보기 싫지?"..유튜브 프리미엄 구독료 43% 인상
      유튜브가 프리미엄 멤버십 가격을 대폭 인상했습니다. 유튜브는 8일 공지를 통해 프리미엄 가격을 "종전 1만 450원에서 1만 4,900원으로 42.6%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에서 유튜브는 "저희로서도 심사숙고를 거쳐 결정된 사항"이라며 "여러 경제적인 요인들이 변화함에 따라 이에 맞춰 조정되고 있다"며 인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유튜브 영상을 광고 없이 시청할 수 있는 유료 멤버십 서비스입니다. 한국 이용자들에 대한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인상은 지난 2020년 9월 이후 3년 3개월 만입니다.
      2023-12-10
    • 성 비위 의혹 예비경찰 2명 학교서 쫓겨났다
      성 비위 관련 의혹이 불거진 예비 경찰 2명이 퇴교 처분됐습니다. 9일 중앙경찰학교는 전날 교육 운영위원회를 열고 의무 위반이 확인된 313기 교육생 A씨와 B씨에 관해 학교장 직권으로 퇴교 조치를 내렸습니다. 학교측은 A씨가 전 여자친구 나체 사진을 불법으로 가지고 있었다는 민원이 제기되면서 민원인 조사 등을 거쳐 퇴교를 결정했습니다. 또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미성년자와 성매매한 혐의를 받는 B씨는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경찰이 학교에 수사 개시 통보를 했고, B씨는 운영위원회에 회부돼 퇴교 조치를 받은
      2023-12-09
    • "노래방서 술 시키고 신고"한 손님...업주는 술값 40배를 벌금으로 냈다
      노래연습장에서 술을 판 60대 업주가 술값의 40배가 넘는 돈을 벌금으로 내게 됐습니다. 신고한 사람은 다름아닌 손님들이었습니다. 9일 언론 등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5단독(부장판사 홍준서)은 음악산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업주 A(65·여)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노래연습장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7월 말 오전 2시16분쯤 손님 B씨 등에게 맥주 3캔과 소주 1병을 팔고, 노래방비 등 4만 5000원을 받은 혐의로 약식 기소됐습니다. 업주 A씨는 당시 소주를 500㎖ 페트병에 옮겨서 건넸고,
      2023-12-09
    • 순직 해병 소속 대대장, 임성근 1사단장 '명예훼손' 고발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故 채 상병 소속 부대 대대장 측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9일 해병대 7포병 대대장의 법률대리인인 김경호 변호사는 이날 임 전 사단장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에 제출된 고발장에 따르면, 임 전 사단장은 지난 7월 19일 해병대가 실종자를 수색하는 모습이 기사화되자, 해병대 공보정훈실장에게 "훌륭하게 공보 활동이 이뤄졌구나"라고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7포병 대대장이 실종자 수색에 나섰
      2023-12-09
    • 전국 시·도 문학인 교류대회 광주서 개최
      대한민국 지역문학 전국 시·도 문학인 교류대회가 광주에서 개최됐습니다. 오늘(9일) 오후 1시 광주 전일빌딩 다목적 강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고명순 시인의 시낭송을 시작으로 매천황현문학대상, 대한민국향토문학상 시상식을 비롯해 문학 강의와 주제 발표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행사 둘째 날인 내일은 메모리얼파크 건립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립니다.
      2023-12-09
    • 술먹고 지인과 말다툼 끝에 칼부림한 외국인 노동자
      지인과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두른 외국인 노동자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9일 충남 서천경찰서는 전날 밤 9시 50분쯤 서천군의 한 공장 숙소 인근에서 지인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베트남 국적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A씨는 같은 국적의 지인 20대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꺼내 한 차례 찔렀습니다. A씨의 칼부림에 B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가까운 공장에서 일하면서 알게
      2023-12-09
    • '관계 응하지 않는다'며 여성들 현관문·휠체어에 접착제 뿌린 60대 스토커
      이성 관계에 응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년배 여성의 집에 찾아가 현관문을 접착제 등으로 훼손하고, 한 때 연인이던 70대의 전동휠체어에 강력접착제를 뿌린 60대가 항소심에서 징역살이 기간이 늘었습니다. 9일 춘천지법 형사1부는 재물손괴, 폭행,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62)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또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23일 강원 원주시 한 아파트 이웃 주민이자 한때
      2023-12-09
    • 외국인 방문 부산 명소 1위는 어디? "2위는 서면"
      올해 상반기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지역은 중구 자갈치 시장과 국제시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일 부산관광공사의 '2023년 상반기 부산관광산업 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6월 외국인 관광객은 56만 5천22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만 9천여 명 대비 529.7%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상반기 132만여 명, 2018년 상반기 116만여 명 등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빠른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가장 최신 데이터인 올해 10월 한 달 기준으로는 부산 외국인
      2023-12-09
    • '전현희 표적감사 의혹'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공수처 출석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 감사'를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는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9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출석했습니다. 유 사무총장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신분입니다. 유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9시50분께 공수처가 있는 정부과천청사에 도착했습니다. 지난해 감사원은 전 전 위원장의 근무 태도 등에 대한 제보를 바탕으로 권익위에 대한 특별감사를 진행했는데, 공수처는 유 사무총장이 임기가 보장된 전 전 위원장의 사퇴를 압박할 목적으로 표적감사를 벌인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2023-12-09
    • '2023 꼰대 인식조사' 10명 중 4.5명 "꼰대일까 두려워"
      권위주의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을 빗대는 '꼰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큰 가운데 우리나라 20∼50대 절반가량은 꼰대가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는 온라인을 통해 전국 만 19∼59세 직장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꼰대 관련 인식 조사' 결과를 9일 공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꼰대라는 단어를 매우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꼰대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를 묻는 말(중복응답)에 '권위적이다'라는 답이 6
      2023-12-09
    • "밤낮 없는 스토킹 전화" 1년간 481회 60대 실형
      앙심을 품고 있던 이웃에게 약 1년 동안 수백 차례에 걸쳐 공중전화기로 전화를 건 뒤 끊는 방법으로 스토킹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가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4단독 오흥록 판사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A씨는 2021년 10월 21일부터 2022년 10월 10일까지 481차례에 걸쳐 공중전화기로 이웃 B씨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고 받으면 바로 끊거나
      2023-12-09
    • '위안부 피해자 승소' 2차 손해배상 판결 확정..日 상고 포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2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승소한 판결이 9일 확정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상고 기한인 이날 0시까지 상고장을 내지 않아 항소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앞서 서울고법 민사33부는 지난달 23일 이용수 할머니와 고(故) 곽예남·김복동 할머니 유족 등 16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배소 2심에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의 청구 금액을 전부 인정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앞서 1심은 주권 국가인 일본에 다른 나라의 재판권이 면제된다는 이유로
      2023-12-09
    • 대마초 키워 김치찌개·김밥에 넣어 먹은 20대 실형
      직접 대마초를 재배해서 흡연한 것도 모자라 요리해 먹은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로 기소된 박 모(29)씨에게 최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월 대마초 종자를 구매해 올해 5월까지 자신의 주거지에서 대마초 5주를 직접 재배한 뒤 10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하고, 11회에 걸쳐 요리에 넣어 먹는 등의 수법으로 섭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박씨는 대마초를 기르기 위해 자기 집에 텐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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