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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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운동 후원했던 한인 노동자들에게 보답..한복 보내기 운동
      【 앵커멘트 】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 당시, 태평양 건너 멕시코와 쿠바 등지에 살던 한인 노동자들도 독립운동을 지지하며 후원했는데요. 당시 한인 동포들의 헌신에 보답하고, 그 후손들이 고국과의 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민간 차원에서 '한복 보내기'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빠른 손놀림으로 한복의 사이즈를 최종 확인한 뒤 포장합니다. 지금까지 포장을 마친 한복만 200벌 이상. 모두 멕시코와 쿠바의 한인 후손들에게 보내질 예정입니다. 94년 전, 광주학생독립운동 소식을 듣고 한 달 5달
      2023-12-10
    • 나주시 화학제품 공장설립 승인 처분 소송서 '패소'
      화학제품 생산공장을 설립할 수 없는 곳에 공장설립을 승인해 준 나주시의 처분은 위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1부는 나주시 남평읍 주민 39명이 나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나주시가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할 수 없는 계획관리지역에 공장 설립 승인을 해준 것은 입지 기준을 위반한 것이라며 해당 회사의 공장 설립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공장 건축이나 등록 절차가 완료됐더라도 원상회복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2023-12-10
    • '국비 지원 불투명' 광주상생카드, 내년에도 쓸 수 있나?
      【 앵커멘트 】 내년도 광주광역시의 1년 사업을 결정하게 될 광주시의회 예산안 심의가 다음주 시작되는데요. 특히 국비 지원이 끊기면서 사업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부호가 붙고 있는 광주상생카드 예산 4백여억 원이 통과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매달 50만 원씩 7~1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광주상생카드는 지난 2021년 발행액이 1조2천억 원에 달할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지난 10월 기준 사용액의 49%가 연매출 5억 원 이하의 영세 사업장에서 사용
      2023-12-10
    • '무서운 여중생들' 야외주차장서 동급생 집단폭행하고 SNS 올려 '입건'
      또래 중학생을 집단 폭행하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린 중학생들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북 경주경찰서는 10일 동급생을 집단으로 폭행한 혐의(공동상해)로 중학교 여학생 다수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날 밤 9시 40분쯤 경주의 한 야외주차장에서 동급생을 집단으로 폭행하고 이를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중 한 명은 피해자를 조롱하는 듯한 'ㅋㅋㅋㅋ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나가던 시민이 이들의 범행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2023-12-10
    • '의대정원 확대 반발' 의협 총파업 투표 시작..복지부 "단호히 대응"
      - 11일부터 총파업 투표·17일 총궐기대회 예정 - 복지부, 보건의료위기 '관심' 발령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추진'에 반발하는 대한의사협회가 내일(11일) 총파업 찬반투표 시작, 17일 총궐기대회를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보건의료위기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조규홍 장관 주재로 위기평가 회의를 열고 의료계 상황과 발령 요건 등을 고려해 보건의료위기 '관심' 단계를 발령, 비상대응반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의료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 따라 보건의료 관련 단체의 파업&midd
      2023-12-10
    • "중견기업 수준" 최전방 초급간부 연봉 5천만 원 시대 온다
      군 초급간부의 연봉이 2027년까지 5천만 원 수준으로 대폭 인상됩니다. 국방부가 10일 발표한 '2023∼2027년 군인복지기본계획'에 따르면, 2027년 일반부대 소위·하사 연봉이 올해보다 14~15%, 전방 경계부대 소위·하사 연봉은 같은 기간 28∼30% 오릅니다. 따라서 일반부대 하사(1호봉 기준)의 총소득(기본급+수당+당직근무비) 기준 연봉은 올해 3천296만 원에서 2027년 3천761만 원으로 오르고, 일반부대 소위는 3천393만 원에서 3천910만 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2023-12-10
    • "이익을 보자 의로움을 잊는다"..올해의 사자성어 '견리망의'
      올해를 대표하는 사자성어로 '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는다'라는 뜻의 '견리망의'(見利忘義)가 선정됐습니다. 교수신문은 전국 대학교수 1천3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의 사자성어로 응답자의 30.1%가 '견리망의'를 선택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논어의 헌문편에는 '이익을 보면 의로움을 생각하라'는 뜻의 '견리사의'(見利思義)가 등장합니다. 견리망의는 견리사의의 정반대 뜻입니다. '견리망의'는 김병기 전북대 명예교수 추천했습니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의 정치인은 바르게 이끌기보다 자신이 속한 편의 이익을 더 생
      2023-12-10
    • "필요한 만큼만 사세요" 정부, 요소수 4.3개월분 확보
      중국이 차량용 요소 수출을 막으면서 2년 만에 '요소수 대란'이 다시 터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정부가 요소수를 추가 확보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국내 재고와 중국 외 계약물량으로 요소를 4.3개월분까지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이날 오후 환경부와 수소권대기환경청과 서울 양천구 소재 주유소를 방문해 요소수 재고와 판매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장 차관은 "원료인 요소는 현재 4.3개월분이 확보됐고, 기존에 계약된 베트남산 요소 5,000톤도 다음 주 내 입항할 예정이다"며 "
      2023-12-10
    • 평화·인권·화해의 상징 고 김대중 대통령 정신 알리다
      전라남도교육청이 평화·인권·화해의 상징인 고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알리는 교육활동을 펼쳤습니다. 전남교육청은 12월 9~1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작은학교 박람회를 열어 고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업적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교육자료를 소개했습니다.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과 공동주관해 열린 이번 교육활동은 ‘작은학교 박람회장’을 찾은 시도민, 교육가족들에게 김대중 대통령이 남긴 역사적 메시지들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박람회장에 마련된 ‘평화·인권의 날
      2023-12-10
    • 강아지 소음 항의받자 방망이 들고 행패..징역 1년 선고
      강아지 소음으로 항의한 이웃집에 야구방망이를 들고 찾아가 욕설을 하고 현관문 잠금장치를 파손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1년이 선고됐습니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특수주거침입 미수와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9일 오후 6시 29분께 인천시 계양구 아파트에서 이웃 주민 B씨의 집에 들어가려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그는 동거인으로부터 "B씨가 찾아와 '강아지가 시끄럽게 짖는다'고 항의하면서 휴대전화로 동영상 촬영을 하고 욕설을 했다"는 말을 듣자
      2023-12-10
    • "수능 수학 1등급 97%가 미적분·기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수학 1등급을 받은 최상위권 수험생 대부분이 선택과목으로 '미적분'과 '기하'에 응시한 이른바 '이과' 학생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이 2024학년도 수능 응시생 3천198명의 성적을 분석했더니 수학 1등급 수험생 가운데 미적분과 기하를 선택한 수험생이 96.5%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확률과 통계 응시자는 3.5%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수학 2등급에서도 미적분·기하 응시자가 71.7%, 3등급에서도 71.4%를 차지하고, 4등급까지 내려가야 비로소 확률과
      2023-12-10
    • 누가 요즘 팥붕 먹음? 요즘 붕어빵 근황 | 핑거이슈
      드디어 찾아온 붕어빵의 계절 팥붕이냐 슈붕이냐의 고민은 이제 옛말이다. 붕어빵하면 빵 속 따뜻하고 달콤한 팥앙금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제 팥만 있는 붕어빵의 시대는 끝났다. 팥에 크림치즈를 더하고 고구마에 피자맛까지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붕어빵이 나오고 있다. 심지어 앙금만 바꾸는 것에 더해 세계 최초로 붕마카세도 생기기까지 했다. 특이한 붕어빵을 먹기 위해선 예약이나 오픈런을 감수해야 하기도 한다. ▲ 한재웅(22, 광주 북구) “여기는 전날 10시까지 예약을 해야되는데 다양하고 신기
      2023-12-10
    • '아궁이 불 때다가' 한밤중 70대 자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이송
      구례의 한 주택에서 70대 자매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9일 밤 10시 50분쯤 전남 구례군 토지면의 한 주택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자매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주택 아궁이의 불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일산화탄소 #질식 #자매
      2023-12-10
    • '제2의 수능' 공인중개사 인기 시들..응시자 7년 만에 최소
      '제2의 수능'으로까지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응시율이 대폭 낮아졌습니다. 1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올해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의 응시자와 합격자 수는 모두 지난 2016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 10월 치러져 최근 합격자를 발표한 제34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엔 1·2차를 합쳐 모두 28만7천756명이 신청해 20만59명이 응시했습니다. 1차 합격자가 2만7천458명, 2차 합격자가 1만5천157명으로, 합격률은 각각 20.4%, 23.1%였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시험 신
      2023-12-10
    • 서울 지하철 부축빼기 2배 늘어..송년회 '부축빼기 주의보'
      연말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많아지면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취객을 노리는 '부축빼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까지 지하철에서 검거된 부축빼기범은 모두 26명입니다. 이는 지난해 13명의 2배 수준입니다. 부축빼기범은 지하철, 골목길 등에서 자는 취객을 대상으로 휴대폰과 소지품 등을 훔칩니다. 부축빼기는 코로나19로 크게 줄어드는듯 했지만, 엔데믹 이후 불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부축빼기 검거 건수는 2020년 415건에서 2021년 211건으로 큰 폭 줄었다가
      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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