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광주 도심서 여고생 살해 후 도주…20대 남성 11시간 만에 검거
      광주 도심에서 여고생을 살해하고 남고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범행 11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5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24살 장모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이날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대학 인근 보행로에서 고등학교 2학년 A양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함께 있던 또래 B군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군은 현장을 지나던 중 비명을 듣고 도움을 주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6-05-05
    • '전선의 피아니스트' 세이모어 번스타인 별세...한국전 참전
      한국전쟁 당시 전선을 누비며 총칼 대신 아름다운 선율로 병사들을 위로했던 피아니스트 세이모어 번스타인(Seymour Bernstein) 전 뉴욕대 교수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고인은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미국 메인주 다마리스코타에서 향년 99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1927년 뉴저지에서 태어난 고인은 15세 때부터 피아노 강습을 시작할 정도로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으며, 1950년 입대 후 공연병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하며 한국과 깊은 인연을 맺었습니다. 1951년 인천에 도착한 그는 미 8군과 연합군 병
      2026-05-05
    • 국방부, ‘12·3 계엄 투입’ 지휘관 3명 파면…장성·영관급 4명 중징계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병력 투입에 관여한 군 지휘부에 대해 파면·해임 등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국방부는 5일 계엄 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장성·영관급 장교 4명에 대해 법령준수 의무와 성실 의무 위반을 적용해 징계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회에 병력을 투입한 김정근 전 특전사 3공수여단장과 안무성 전 9공수여단장, 병력 수송을 담당한 김세운 전 특수작전항공단장은 파면됐습니다. 또 정치인 체포조 구성에 관여한 김상용 전 국방부 조사본부 차장은 해임 처분을
      2026-05-05
    • 고흥군, 대학생 등록금 최대 200만 원...11일부터 신청
      고흥군이 지역 대학생의 교육비 부담과 안정적 학업 여건 조성을 위해 등록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고흥군 관내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2곳 이상의 학교를 졸업한 2년제 이상 대학생으로, 1인당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8학기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세부 지원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05-05
    • 전남도 인재육성 장학생 845명 모집...10억 규모
      전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2026년 상반기 전남인재육성 장학금 지급과 선발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지급되는 장학금은 총 10억 500만 원으로, 장학생 선발 규모를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845명으로 확정하고 오는 15일까지 접수 마감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의 유가족을 위한 기회균등 장학금이 신설됐습니다.
      2026-05-05
    • 완도서 7일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법정기념일인 '바다식목일' 기념행사가 오는 7일 완도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바다식목일' 행사는 해양생태계의 보고이자 김, 미역, 다시마 등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인 완도에서 열려 어느 때보다 의미가 큽니다. 바다식목일은 기후 변화와 해양 오염으로 황폐해져 가는 바닷속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2026-05-05
    • 전남 영암 등 6곳 '반값여행'...여행경비 50% 지역화폐 환급
      인구 감소 지역의 여행비 반값을 지원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이 전남 6개 지역에서 시행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인구 감소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1인 당 최대 10만 원, 2인 이상은 최대 20만 원까지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 등으로 환급하는 사업에 영광군과 영암군, 강진군, 해남군, 고흥군, 완도군 등 6곳이 선정됐습니다.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지역의 여행 수요를 회복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업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6-05-05
    • '의장 선거 지지 돈거래' 나주시의원 2명 기소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금품을 주고받은 나주시의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2024년 나주시의회 9대 의장 선출 과정에서 5백만 원에서 1,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나주시의회 의장 A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자신이 의장으로 선출될 수 있게 지지해달라며 금품을 전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검찰은 경찰로부터 송치 받은 시의원 9명 가운데 2명만 재판에 넘겼습니다.
      2026-05-05
    • 광주서 고등학생 2명 괴한 피습, 1명 사망...20대 남성 용의자 추적 중
      광주 도심에서 길을 걷던 고등학생 2명이 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당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5일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대학교 인근 보행로에서 고등학교 2학년 A양이 신원미상의 인물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습니다. 인근을 지나던 비슷한 나이의 B군은 A양의 비명을 듣고 도움을 주기 위해 사건 현장에 갔다가 괴한의 흉기에 다쳤습니다. A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B군은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20대 중반의 남성 1명을 용의자로 특정해 추적하고 있습니
      2026-05-05
    • 부산신항 변전실서 20대 노동자 감전사...작업 중지 명령
      부산신항 변전실에서 20대 노동자가 감전돼 숨졌습니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반쯤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의 한 터미널 변전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오전 9시 35분쯤 불을 모두 끄고 변전실 내부를 수색하던 중 쓰러져 있던 20대 노동자 A씨를 발견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터미널 변전실에서 배전함을 열고 크레인 전원을 차단하던 중 감전됐고 이후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터미널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2026-05-05
    • 신호위반 교통사고로 차량에 깔린 20대 남성, 시민들이 구조
      교통사고로 차량에 깔린 20대 남성이 시민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 6시 50분쯤 경기 여주시 교동 여주대학교 정문 삼거리에서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던 레이와 맞은편에서 직진하던 엑센트 차량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레이가 넘어지면서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 5명 중 A씨가 깨진 창문 밖으로 튕겨 나와 차체에 깔렸습니다. 사고 장면을 지켜본 다수의 시민들은 힘을 합쳐 넘어진 차량을 일으켜 세워 A씨를 구조했습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로 옮겨져 치료를
      2026-05-05
    • 육사 교장 "일부 동문, 헌정질서 위협 가담...깊이 반성하고 사과"
      박후성 육군사관학교장이 12·3 비상계엄에 대해 "국민 앞에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4일 육군사관학교에 따르면 박 교장은 지난달 30일 육사 화랑연병장에서 열린 개교 80주년 기념식 기념사에서 "일부 동문이 헌정질서를 위협하는 불법 행위에 가담해 국민께 깊은 고통과 실망을 안겨드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육사가 법치주의와 헌법정신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정비했다며 "국민의 군대로서 정치적 중립을 엄격히 지켜야 한다는 원칙을 교육의 근간으로 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어 국민으로
      2026-05-04
    • "호르무즈 내 韓선박 폭발과 화재 발생, 韓국적 6명·외국 국적 18명 탑승"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정박해 있던 한국 선박 중 1척이 외부 충격을 받아 불이 났습니다. 외교부는 호르무즈 해협 내에 있던 "한국 선박에서 폭발과 화재 발생했으며 폭발 당시 한국 국적 6명·외국 국적 18명 탑승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보도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우리 시간 저녁 8시 40분쯤 기관실 쪽에 충격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MM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현재 선원들은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진화에 실패할 경우 배에
      2026-05-04
    • 광주·전남 4월 '이상 고온'...73년 이후 4번째 높아
      지난달 광주와 전남은 평년보다 기온이 크게 오르고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이른 더위가 나타났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올해 4월 광주와 전남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5도 높은 14.2도로 관측돼 기상관측망이 대폭 확충된 지난 1973년 이후 4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강수량은 144.5mm로 지난해보다 74.8mm 많았으며, 주변 해수면 온도는 13.6도로 최근 10년 중 두 번째로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2026-05-04
    • "러 파병 북한군 1만 4,000명 전선에...사상자 7,000여 명"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현재 1만 4,000명의 북한군이 참전중이며 파병 북한군 누적 사상자는 7,000명을 넘겼다는 우크라이나 측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최근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이 발표한 러시아의 외국인 전투원 투입 현황 보고서를 바탕으로 전선에 있는 북한군 숫자와 사상자 현황을 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올해 초 기준 러시아에 1만 4,000명∼1만 4,100명의 군인을 주둔시켰습니다. 이 가운데 9,500명은 실제 전투 참여 인원입니다.
      2026-05-0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