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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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수로 옆 밭에서 60㎜ 구경 '불발탄' 발견돼
      강원 춘천의 밭에서 불발탄 1발이 발견돼 군 당국이 수거에 나섰습니다. 25일 오후 1시쯤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의 한 농수로 옆에서 불발탄 1발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농수로 옆에서 전기 신규 공급 공사를 하던 주민이 불발탄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군 폭발물처리반(EOD)이 불발탄 수거에 나서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불발탄은 우리 군에서 사용하던 60㎜ 구경의 포탄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은 "폭발 위험성이나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2024-03-25
    • '사직 현실화'..전남대·조선대 의대 교수들 사직서 제출
      의대 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대 교수들 간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이 시작됐습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25일 입장문을 내고, 의과대학 교수들의 사직과 주 52시간 근무, 외래진료 축소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의교협은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지만 2,000명 의대 입학정원 증원과 정원 배정 철회 없이는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전국적인 의대 교수 사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 교수들도
      2024-03-25
    • 현대삼호중공업 21년 만에 'HD현대삼호'로 사명 변경
      현대삼호중공업이 21년 만에 회사명을 'HD현대삼호'로 변경했습니다. 25일 HD현대삼호는 제2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HD현대삼호'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새 이름 'HD현대삼호'는 그룹이 지난 2022년 12월, 공식 명칭을 'HD현대'로 변경한 이래 외부 컨설팅과 사내 공모 등 회사명 변경에 대한 오랜 검토 작업을 거쳐 최종 확정됐습니다. 회사 측은 "글로벌 신조 시장에서 기존 현대삼호중공업이 가지고 있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그룹과의 기업 정체성을 공유해야 한다는 점을 최우선 고려했
      2024-03-25
    • 고압산소치료 받던 50대 숨져..동행 간호사도 중태
      제주 서귀포의료원에서 고압산소 치료를 받은 50대 남성이 숨지고, 치료 과정에 동행한 간호사도 중태에 빠져 제주도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귀포의료원에서 고압산소 치료를 받던 50대 다이버 A씨가 숨졌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고압산소 치료를 받은 뒤 통증이 계속되자 15일 오후 또다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두 번째 치료 도중 상태가 나빠져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씨와 함께 고압산소 치료기에 들어갔던 간호사도 구토와 함께 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2024-03-25
    • 20대 남성, 여자친구 모녀에 흉기 휘둘러..여친은 치료 중 숨져
      여자친구 모녀에게 흉기를 휘둘러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25일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의 한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인 20대 B씨와 B씨의 50대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슴 등을 크게 다친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숨졌습니다. B씨의 어머니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와 B씨가 함께 살고 있던 집에
      2024-03-25
    • 어머니 상습 폭행 뒤 발뺌한 40대 아들..법원 "하인 대하듯"
      어머니를 상습 폭행한 40대 아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은 지난 2013년 11월 경기 남양주시의 집에서 64살 모친을 폭행해 코뼈를 부러뜨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아들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엔 어머니의 옆구리를 걷어차는 등 2021년까지 폭력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의 어머니는 아들의 폭력을 참지 못하고 결국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어머니에게 상해를 가한 사실이 없다"고 범행 사실을
      2024-03-25
    • "죽여버린다!" 9살된 자녀 친구에게 귓속말..'아동학대'
      9살이 된 자녀의 친구에게 귓속말로 "죽여버린다"고 말한 40대 아버지가 아동학대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경기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 대해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 경기도 구리시의 한 놀이터에서 친구와 함께 놀고 있던 9살 B군을 향해 귓속말로 "한 번만 더 찾아오면 죽여버린다"고 말한 혐의입니다. 앞서 A씨의 자녀와 B군 사이 발생한 휴대전화 파손 문제로 부모 간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2024-03-25
    • 또 '여고 흉기 난동' 협박글..같은 이름 학교도 경력 배치
      최근 특정 여고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연이어 게시돼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자정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A 여고에서 흉기를 휘두르겠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여러 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는 서울의 A 여고로 특정되는 사진이 함께 올라왔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17일과 19일, 같은 커뮤니티에 A 여고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또 광주에도 같은 이름의 학교가 있다는 걸 확인하고, 관할 경
      2024-03-25
    • 아버지는 불 끄고, 아들은 주민 대피..소방관 부자의 활약
      쉬는 날을 맞아 외출한 부자(父子) 소방관이 식당에서 난 불을 조기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지난 23일, 경북 경산소방서 자인119안전센터 이윤철 소방위와 같은 소방서 예방안전과 이형준 소방사가 비번을 맞아 외출을 했습니다. 부자지간인 두 소방관은 낮 12시 17분쯤 경산시 평산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들은 즉시 현장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이 소방사가 주변에 있던 사람을 대피시키는 동안, 아버지 이 소방위는 수돗물을 이용해 식당 주방에 타고 있던 불을 끄기 시
      2024-03-25
    • '짝퉁'은 역시 중국산..루이비통ㆍ롤렉스 '최다'
      최근 5년 동안 관세청에 적발된 '짝퉁' 수입품 규모가 2조 1,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1조 8,000억 원가량은 중국산이었고, 브랜드별로 보면 루이비통과 롤렉스, 샤넬이 많았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지식재산권을 침해해 세관 당국에 적발된 수입품 규모는 2조 902억 원(시가 기준)에 달했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산 '짝퉁'이 1조 7,658억 원으로 전체 지식재산권 침해 수입품의 84.5%를 차지했고, 일본(284억 원), 홍콩(136억 원) 등의 순이었
      2024-03-25
    • 검붉은 불꽃 '활활'..이천 돈사 화재로 돼지 '1만8천여 마리' 타 죽어
      25일 새벽 5시 45분쯤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의 한 돈사에서 난 불로 1만 마리 넘는 돼지가 타죽었습니다. 이 불로 돈사 6개 동 중 4개 동이 타고, 새끼돼지 1만 6천여 마리와 어미돼지 2,300여 마리 등 1만 8천여 마리의 돼지가 죽었습니다. 새벽 하늘을 가르고 치솟는 화염으로 107건에 달하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돈사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19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가 없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은 불길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화재신고 18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관
      2024-03-25
    • "우리도 아이 낳으면 1억 줄게!"..이번엔 농기계 기업 나섰다
      최근 일부 기업들이 파격적인 출산 장려금 정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출산장려금 1억 원을 지급하는 회사가 또 등장해 화제입니다. 25일 농기계 전문 기업 TYM에 따르면, 해당 기업은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해 이번 달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출산 장려금 정책을 확대 운영합니다. 첫째 아이 출산 시에 1,000만 원, 둘째 아이 출산 시엔 3,000만 원, 셋째 이상 출산한 직원에게는 1억 원이 지급됩니다. 모든 지원금은 전액 비과세입니다. TYM은 지난 21일 '2024 출산 장려금 증정식'을 열고 임직원 19명에게 장려금을
      2024-03-25
    • "대통령 죽이겠다" 112 협박 전화 5번…징역 2개월
      112에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대통령을 죽이겠다는 식의 행패를 부린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은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1살 김모씨에게 징역 2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7월 7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 5차례 전화를 걸어 "대통령을 죽여야겠다", "이 세상을 뜨겠다" 같은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씨의 전화로 경찰 5명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극단 선택 등의 정황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재판장은 "
      2024-03-25
    • 계몽사 아동문학 전자책 변환 판매, '저작권법 위반 무죄' 왜?
      아동 도서 전문 출판사인 계몽사의 1980년대 아동문학 전집을 무단으로 전자책으로 변환해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업체와 대표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3단독은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북잼·아들과 딸 법인과 각 회사 대표이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재판장은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들에게 저작권 침해의 고의가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기 어렵고,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이들은 2018∼2020년 '미운 새끼오리' 등 동화를 묶은 계몽사의 '어린이
      2024-03-25
    • 국회의원 25명에게 '순금열쇠' 준 변호사단체, 무슨 일이길래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변회)가 21대 국회의원 25명에게 우수상 명목으로 순금으로 제작한 열쇠를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직역 수호를 위해 입법 활동을 하는 변호사 단체의 행동으로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2021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변회는 창립 기념식과 총회 등에서 5차례에 걸쳐 25명에게 '우수 국회의원상'을 시상했습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순금으로 만든 가액 60만 원 상당의 '행운의 열쇠'가 부상으로 수여됐습니다. 열쇠에는 변호사 마크가 세공됐습니다. 서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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