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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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문화유산에 못질한 KBS 촬영팀..인지 후에도 내버려둔 안동시
      KBS2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제작진이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 인근 병산서원에 촬영소품을 걸기 위한 못질을 했다는 목격담이 나왔습니다. 건축가 민서홍 씨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병산서원에 들렀다 황당한 상황을 목격했다. 공영방송이 드라마 촬영을 목적으로 나무 기둥에 못을 박는 등 문화재를 훼손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민 씨는 이와 함께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제작진의 촬영 차량과 제작진이 서원 건물의 나무 기둥에 소품을 거는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민 씨는 2일 재차 SNS에 '병
      2025-01-02
    • 전라남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심리 회복 서비스 확대
      전라남도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 피해자 가족과 도민 등의 심리회복 지원을 위해 24시간 핫라인 심리상담과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2일 이번 재난으로 심리적 위험에 노출된 피해자 가족, 사고 수습 관계자, 도민 등을 대상으로 이같은 프로그램 등을 통해 트라우마 증상을 완화하고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 가족과 사고 수습 관계자 심리 회복은, 무안공항과 피해자 가족이 숙소로 사용하는 목포대학교 기숙사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장기 상담이 필요한
      2025-01-02
    • 제주항공 "다음 주부터 운항 축소"..유동성 위기엔 선 그어
      제주항공이 다음 주부터 항공기 운항을 줄입니다. 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2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내선은 이르면 다음 주, 국제선은 셋째 주부터 운항을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항공 참사로 항공기 운항 안전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운항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도 제주항공은 오는 3월까지 동계기간 운항량을 10~15%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운항 감축 대상 노선은 다른 항공사의 운항 빈도가 높은 노선입니다. 송 본부장은 "운항량 조정의 원
      2025-01-02
    • 목포대, 제주항공 참사 유족에 생활관 무료 개방..조·중식 제공
      국립목포대학교가 학생생활관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등을 위한 임시숙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목포대는 2일 유가족들에게 학생생활관 1인실 36실, 2인실 92실 등 총 128실을 지난달 29일부터 임시숙소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대는 학생생활관을 유가족들이 필요시 즉시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무료로 개방하고 식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휴게실에는 응급구호 키트와 생수, 과일, 라면, 음료, 커피, 다과 등을 편하게 이용하도록 구비했습니다. 학생생활관 3층에서는 무안군 보건소에서 파견된 2명의 상담
      2025-01-02
    • [핫픽뉴스] "마을 들어오는 차만 쳐다봤다" 가족 잃은 반려견 '푸딩이' 구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일가족 9명이 숨져 홀로 남겨졌던 반려견이 구조됐습니다. 1일 동물권 단체 '케어'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무안공항에서 일어난 제주항공 참사로 일가족 9명이 사망하면서 홀로 남겨진 반려견 '푸딩이'를 구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케어'는 반려견이 홀로 남아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전남 영광군으로 내려갔다고 하는데요. 케어 측은 "마을에 도착하니 (푸딩이가) 마을회관 앞에서 조용히 앉아 있었다"며 "우리를 보자마자 반갑게 달려오는 모습이 영락없이 가족을 기다리는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호자
      2025-01-02
    • 홍준표, 최상목 권한대행에 "대통령 놀이가 도를 넘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헌법재판관 임명과 관련 "대통령 놀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2일 자신의 SNS에 "엄연히 아직 대통령이 있는데도 권한대행의 대행인 기재부 장관이 임명권을 행사하는 건 웃지 못할 코미디"라면서 "헌법재판관 임명은 헌법상 국가원수인 대통령만이 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박근혜 탄핵 때는 헌재 파면 결정 후 황교안 권한대행이 헌재 재판관을 임명했고 한덕수 대행 탄핵 후에는 헌재 재판관 임명은 헌법상 물 건너간 거라고 봤다"며 "기재부
      2025-01-02
    • 제주항공 참사 유족들 "희생자와 남은 가족들에 비방 멈춰달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들이 희생자들과 남은 가족들에 대한 악의적인 표현과 근거 없는 비방을 멈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 12·29 제주항공 여객기사고 가족대표단은 2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사고가 발생한 지 5일이 지났다"며 "사고 이후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우리의 아픔을 함께 해주시는 국민 여러분의 마음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새해 첫날 사고 현장에서 차례를 지낸 유족들은 "보고도 믿어지지 않는 현실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탑승자 179분의 신원이 모두
      2025-01-02
    • 국토부 "전국 공항 로컬라이저 등 실사..블박 음성파일 전환 완료"
      국토교통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를 키운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로컬라이저 등 항행안전시설에 대해 전국 공항 현지 실사에 들어갔습니다. 국토부는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주항공 참사 관련 브리핑을 열고 오는 8일까지 전국 공항을 대상으로 항행안전시설 현지 실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실사 특별점검 대상은 공항 활주로 주변 항행안전시설의 설치 위치, 높이, 재질 등입니다. 앞서 이날 오전 국토부 사고조사위원회는 조종실 음성기록장치에서 추출한 자료의 음성파일 전환을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기록장치는 조종사
      2025-01-02
    • 포항 바다서 5.7m 밍크고래 그물 걸려 죽은 채 발견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2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7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항 동쪽 6㎞ 바다에서 8t급 어선 A호 선장이 통발 그물을 끌어 올리던 중 고래 한 마리가 걸려 죽은 것을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고래는 길이 5.7m, 둘레 2.4m의 수컷 밍크고래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고래에 불법으로 잡은 흔적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했습니다. 밍크고래는 구룡포수협 양포위판장에서 7,35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2025-01-02
    • "돈 많으세요?" MBC 제작진, 태도 논란.."영상 삭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제작진이 출연자에 무례한 태도를 보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일 방송된 MBC '오늘N' 코너 '좋지 아니한가'에서는 경북 포항시의 한 오지 산골에 집을 세 채 짓고 살아가는 할아버지 일상이 전해졌습니다. 경주에서 부동산 사업을 한 뒤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자신을 소개한 출연자는 이날 자신이 직접 지은 집, 황토방, 음악실 등을 소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해당 모습을 취재한 PD의 태도가 무례했다는 비판 여론에 휩싸였습니다. 해당 PD는 집이 세 채라는 출연자의 말에 "돈이 좀 있으신가 보다. 돈이
      2025-01-02
    • 헌재 "재판관 공석 여전..조속한 완성 바란다"
      신임 헌법재판관 취임으로 8인 체제가 된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공석 문제와 관련해 조속한 완성을 촉구했습니다. 2일 헌재는 "재판관 공석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며 "조속한 완성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과 관련해서는 3차 변론준비기일 개최 여부를 수명재판관이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임 재판관도 바로 사건 심리에 투입돼 심리가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헌재는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발부와 관련된 권한쟁의 사건·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리도 예정돼 있다고
      2025-01-02
    • 교통사고 치료비 청구했더니 '사기'라는 보험사..40대 배달기사 '무혐의'
      고의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에 대해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방검찰청은 최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를 받는 44살 A씨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부산의 한 사거리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이후 A씨는 보험사에 치료비 명목으로 보험금을 청구했습니다. 그러나 보험사는 A씨의 과거 사고 이력이 많다는 이유로 보험 사기를 주장하며 A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주변을 힐끗거리면서 차량이 다가오고 있는
      2025-01-02
    • 동백꽃으로 물든 강진 만덕산·다산초당 일대, 명승 된다
      아름답고 뛰어난 경관으로 이름난 강진 만덕산 일대가 자연유산으로 지정됩니다. 국가유산청은 2일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일대 '강진 만덕산의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을 명승으로 지정 예고 했습니다. 만덕산 일대는 백련사 초입에 위치한 만경루에서 내다보는 강진만과 가우도의 고요한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백련사 부근에는 동백나무 1,500여 그루가 자라는 천연기념물 '강진 백련사 동백나무 숲'이 있어 붉은 동백꽃이 장관을 이룹니다. 이 일대는 다산(茶山) 정약용(1762∼1836)의 흔적이
      2025-01-02
    • 국민의힘 당사에 '폭발물 설치' 협박 팩스..경찰특공대 수색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의 팩스가 전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국민의힘 당사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협박성 팩스가 들어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에 서울경찰청 특공대와 영등포경찰서 경비과 경력 20여명, 탐지견 2마리가 투입돼 현장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아직까지 폭발물 등 위험물 발견사항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팩스가 일본 변호사 명의로 발신된 점 등을 미뤄, 2023년 8월부터 이어져 온 국내 주요 기관에 대한 테러 협박 사건과 유
      2025-01-02
    • 전남지사 "공동모금회 성금, 유가족 생계 지원 건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해 유가족 생계비 지급 등을 건의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안타깝게도 이번 사고로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유가족이 있다"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모금이 진행되는 중간에라도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 일시금 300만 원이 지급되도록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또한 유가족 요청에 따라 훼손이 심한 시신 보형물 복원과 사고 수습 절차를 기록한 백서 발간 등도 건의했습니다. 이어진 전남도 대책회의에서도 "공항 관리는 국토부 소관이지만,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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