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불법 조업 하려던 중국 어선, 해경 '저공 비행'으로 내쫓아
      【 앵커멘트 】 중국 어선 12척이 서해상에 나타나 우리 해역으로 침입을 시도했습니다. 불법 조업을 하려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순찰 중이던 해경 항공대가 저고도 비행으로 어선들을 내쫓았습니다. 조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바다 한가운데에 오성홍기가 달려있는 어선 12척이 모여있습니다. 일부 어선에서는 어망을 살피는 만지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제(9일) 오후 2시쯤 충남 태안의 격렬비열도 남서쪽 93km 해상에서 중국 어선이 대거 발견됐습니다. 어선을 발견한 해경은 곧바로 해역을 순찰 중이던 항공대를 투입하고 인근 경
      2024-10-11
    • 국립의대설립 범도민추진위, 지역 화합위한 통합의대 지지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가 전남도의 통합의대 추진 방침에 공식 지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국립의대 설립 범도민추진위원들은 국립의대 용역기관이 장흥 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연 설명회에서 통합의대 설립은 정부의 '1도 1국립대’정책에 부합해 정부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최적안이라며 지지를 표명하고 양 대학에 통 큰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정부 추천 용역을 진행중인 전남도는 지역내 의견을 수렴해 다음달 정부에 대학을 추천할 계획입니다.
      2024-10-11
    • 한강 부친 한승원 "강이 소설 버릴 것 하나 없이 다 명작"
      한강 작가의 아버지인 소설가 한승원(85)은 딸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세상이 꼭 발칵 뒤집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기뻐했습니다. 전남 장흥에 거주 중인 한승원 작가는 11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딸의 노벨문학상 소식을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며 "당황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한 작가는 "(노벨상 측이) 뜻밖의 인물을 찾아내서 수상한 그런 경우들이 많이 있었다"면서 "뜻밖에 우리 강이가 탈지도 몰라 만에 하나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어도 전혀 기대를 안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승원 작가는
      2024-10-11
    • 기차 유실물 '슬쩍'하는 청소원..3년간 28명 적발
      승객이 기차에 두고 내린 유실물을 청소원들이 '슬쩍'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의원이 1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자회사 코레일테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절도·점유이탈물횡령죄 등으로 수사기관으로부터 통보받은 환경사업 분야 인원(청소원)은 모두 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22년 6월 승객이 떨어뜨린 900만 원 상당의 팔찌를 청소 중에 발견, 자기 주머니에 집어넣은 직원은 해임 처분을 받았고 절도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
      2024-10-11
    • '무조건 고발' 외국인 20명 이상 불법 고용 처분 강화
      법무부가 외국인을 20명 이상 불법 고용하거나 고용 기간이 2년 이상인 출입국 사범 등은 필수적으로 고발하도록 업무 규정을 바꿉니다. 법무부는 11일 이런 내용의 '출입국사범 고발 규정' 일부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습니다. 원래 출입국관리사무소장은 출입국사범이 자수하거나 조사에 협조한 경우 등에는 고발 대신 범칙금 부과 등의 통고 처분을 내릴 수 있는데, 이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는 내용입니다. 개정안은 불법 고용을 알선한 외국인인 50명 이상인 사람, 허위 초청·신청 또는 알선한 외국인이 10명 이상인 사람, 통고
      2024-10-11
    • 39개 사립대, 적립금으로 증권 투자했다 손실 "대책 시급"
      39개 사립대가 교비회계 적립금으로 유가증권 투자에 나섰으나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자를 잘못해 원금을 모두 날린 대학마저 있었습니다. 1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받은 '2019·2023회계연도 사립대학 교비회계 적립금 유가증권 수익 분포도'를 보면 2023회계연도 기준 증권 투자로 손실을 본 대학은 39개교로 집계됐습니다. 각 사립대는 교육시설의 신·증축, 개수, 보수, 학생 장학금 지급, 교직원 연구활동 지원 등에 충당하기 위해 '교비회계 적
      2024-10-11
    •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매우 놀랍고 영광스럽다"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은 "매우 놀랍고 영광스럽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강은 10일 수상자 발표 후 노벨위원회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강은 "어릴 때부터 자신에게 영향을 미친 여러 작가의 모든 노력과 힘이 나에게 영감을 줬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강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이날 한강의 작품 세계를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2024-10-10
    • "베스트셀러 싹쓸이' 노벨상 소식에 한강 작품 주문 폭주
      10일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관련서 주문이 폭주하면서 대형 서점 사이트가 한때 마비되는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사이트에 잘 접속되지 않고, 되더라도 래그(Lag)가 걸려 페이지가 잘 넘어가지 않는다는 불만이 접수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한강의 수상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 책이 없는 상황"이라며 "한강의 책을 출판한 창비나 문학동네 등에 급하게 연락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교보문고와 함께 서점계를 양분하고 있는 예스24 측도 "사이트를 열 때 조금 지연이 되고 있다는 불만을 들었다"
      2024-10-10
    • 광산구의회, 광주송정역 5.18사적지 지정 촉구
      광산구의회가 광주송정역을 5.18민주화운동 사적지로 지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산구의회는 오늘(10일) 오후 광산구의회 앞에서 "송정역 광장은 시민들이 계엄군의 무력에 맞섰던 장소로, 민주주의를 향한 투쟁과 저항의 상징"이라며 오월 정신 계승을 위한 사적지 지정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한국철도공사에 사적지 지정 동의를, 광산구와 광주광역시에 사적지 지정 절차를 조속히 이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2024-10-10
    • 검찰, 상대후보 비방 메시지 박균택 의원 불기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총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메시지를 '지지자 일동'이라는 명의로 보낸 박 의원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박 의원의 선거 회계책임자는 총선 선거비용 제한액을 초과 지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됐습니다.
      2024-10-10
    • 중노위, 광주시립요양병원 부당전보 인정
      객관적 자료없이 근로자를 전보조치 하는 행위는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는 중앙노동위원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 노조가 신청한 부당전보·부당노동행위 구제 사건에서 중노위는 빛고을의료재단의 직원들 인사이동 행위를 부당노동행위·부당전보라고 결론내렸습니다. 중노위는 부서 이동에 대한 사유로 사측이 제시한 병영 경영난에 대한 객관적 증거가 부족하다며 이같이 판단했습니다. 빛고을의료재단은 지난 6월 경영난을 이유로 병원에서 근무하는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를 정신병동 보호사&mid
      2024-10-10
    • '시민공간과 인권도시' 제14회 세계인권도시포럼 개막
      제14회 세계인권도시포험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시민공간과 인권도시'를 주제로 내일(11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전 세계 200여 명의 인권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6개 분야 2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산업화와 도시화, 전쟁과 기후위기 등으로 인한 시민공간의 위협 문제를 인권의 관점에서 재정비하고 지방정부 차원에서 대응할 수 있는 제도와 정책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2024-10-10
    • 민주당 지역위, 시민단체 행사 입장권 강매 논란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가 시민단체의 후원행사 입장권을 기초의원들에게 강매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의회 등에 따르면, 민주당 광주 동남갑 지역위원회는 최근 민주당을 위해 활동하다 구속된 당원 등을 돕기 위한 시민단체 후원 행사 입장권 300장을 남구의회 남호현 의장에게 전달해, 남 의장 등 7명이 1장당 2만 원씩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사전에 구매 의사를 묻는 절차 없이 입장권을 기초의원들에게 일괄 배분하면서 지역위원회가 표를 강매한 것 아니냐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2024-10-10
    • 우리 해역 침범한 중국 어선, 해경 '저공 비행'으로 내쫓았다
      【 앵커멘트 】 중국 어선 12척이 서해상에 나타나 우리 해역으로 침입을 시도했습니다. 불법 조업을 하려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순찰 중이던 해경 항공대가 저고도 비행으로 어선들을 내쫓았습니다. 조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바다 한가운데에 오성홍기가 달려있는 어선 12척이 모여있습니다. 일부 어선에서는 어망을 살피는 만지는 모습도 보입니다. 어제(9일) 오후 2시쯤 충남 태안의 격렬비열도 남서쪽 93km 해상에서 중국 어선이 대거 발견됐습니다. 어선을 발견한 해경은 곧바로 해역을 순찰 중이던 항공대를 투입하고 인근 경
      2024-10-10
    • 전남 공무원 음주운전 징계 51건..전국에서 2번째로 많아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전남지역 공무원은 51명으로 전국 시ㆍ도 중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정현 의원이 분석한 행정안전부의 지방공무원 징계 현황을 보면 지난해 전남도청과 22개 시군에서 공무원 51명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는 경기도 67건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숫자입니다. 같은 기간 광주지역 공무원의 음주운전 징계는 13건이었습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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