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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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부가가치 식품 육성' 16개 식품기업 전주기 지원
      지역 농수산물을 고부가가치 식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6년 전남 식품융합 클러스터 조성 시범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이번 사업대상에 선정된 식품기업은 가보팜스와 다도락 등 전남지역 16개사로, 전남바이오진흥원을 통해 제품 기획과 기술 개발, 시제품 제작, 마케팅, 해외 시장 진출까지 식품산업 전주기를 체계적으로 지원받게 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내년부터는 통합특별시 전역의 식품기업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2026-07-04
    • "인프라만큼 사람이 중요"...노동부, 반도체 클러스터 인력 문제 지원
      【 앵커멘트 】 정부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인 가운데, 고용노동부도 힘을 싣고 나섰습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접 광주를 찾아 현장 교육 체계를 살피고, 지역 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인력 수급 문제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지역 반도체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은 단연 '인력난'입니다. 지역 대학에서 배출되는 반도체 전공자 수가 기업 수요에 턱없이 못 미치는 데다, 다른 지역에서 인재를 영입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업들은 연구개발 전문 인
      2026-07-02
    • 호남 첨단산업 청사진 제시...정부, 파격 지원 '약속'
      【 앵커멘트 】 청와대에서 열린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 이어 오늘(30일)은 광주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앰코코리아 경영진이 890조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지역민들에게 설명하고, 이재명 대통령과 부처 장관들은 파격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민보고회에 참석한 반도체 대기업 경영진들은 갈수록 높아지는 반도체 수요에 맞춰 새로운 생산 라인, 팹 건설이 필수적이라는 데에 공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력과 용수가 풍부한 호남에 첨단 산업 생
      2026-06-30
    • 지역 제조업 기업심리지수, 두 달 만에 하락 전환
      광주와 전남 지역의 제조업 기업심리지수가 두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소재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6월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4.9p 하락한 89로 집계됐습니다. 다음 달 전망 기업심리지수는 13.2p 하락한 78.8로 조사됐습니다. 6월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86.9로 지난달보다 1.3p 하락했고, 다음 달 전망 기업심리지수도 87.3으로 지난달보다 0.8p 하락했습니다.
      2026-06-29
    • 중앙공원 1지구, 1조 4,900억 조달...안정 궤도
      중앙공원 민간공원특례사업이 대규모 재원조달에 성공하면서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공원 1지구 민간사업자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은 지난 26일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을 바탕으로 KB국민은행으로부터 1조 3천억 원을 조달하고, 1,900억 원의 안심환매대출을 추가로 받아 모두 1조 4,900억 원을 조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사업자 측은 시공사인 롯데건설에 대한 우발부채 우려와 주주분쟁 등으로 사업에 대한 불안감이 존재했지만, 이번 리파이낸싱으로 이같은 우려가 불식됐다고 설명했습니다.
      2026-06-29
    • 천년 호남 역사상 첫 대규모 투자...국가균형발전 신호탄
      【 앵커멘트 】 이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투자는 천년 호남 역사상 최초이자 전무후무한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그동안의 수도권 중심, 경부축 중심 투자에서 벗어나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자동차부터 여수국가산단의 석유화학, 광양의 철강, 영암의 조선산업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경제를 이끄는 주력 산업들입니다. 하지만 그 체급은 수도권은 물론, 영남권과 비교해도 미미한 수준입니다. 실제로 지난 2024년 기준, 호남권의 제조업 제품 출하액은 약 243조 원
      2026-06-29
    • 지역 경제계 "반도체 생태계 확장 전환점...전폭 지원"
      지역 경제계가 정부와 기업이 발표한 반도체 투자 계획에 대해 환영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첨단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서남권으로 확장되는 역사적 전환점이자 국가균형발전을 실질적으로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도 반도체 투자가 고사 위기에 처한 지방 경제를 살리는 강력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모든 경제 역량을 모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6-06-29
    • 조합장 잇단 해임·시공사 교체 갈등·수사 지연...표류하는 신가재개발
      【 앵커멘트 】 4,700여 세대 규모의 광주 신가동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건설경기 침체와 조합 내부 갈등 등으로 공전을 거듭하면서 조합원들의 속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예정대로면 지난 2024년 1월 착공했어야 할 신가재개발구역.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진행되는 것 없이 시간만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그 사이 조합장은 두 번이나 중도 교체됐습니다. 지난해 2월 기존 조합장이 해임됐고, 이후 6월 새로 선임된 조합장 역시 8개월 만인 올해 2월 해임
      2026-06-27
    • 행정통합 재정지원 20조 효과 분명하지만...산업구조 재편 '시급'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정부의 재정 지원 20조 원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지역의 산업구조 재편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반도체 클러스터 육성 등을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재정지원 효과의 역외유출은 불가피 할 것이란 지적입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와 목포본부가 산업연관표 분석을 통해 추정한 재정지원의 생산유발효과는 투입액의 1.8배에 이르는 36조 원입니다. 고용유발효과도 4만 4천명에 이릅니다. 문제는 그 효과가 전남광주 외부로 빠져나가는 역외유출이 절반에
      2026-06-24
    • 계란값 고공행진 계속...다른 축산물 가격도 벌써부터 '들썩'
      【 앵커멘트 】 계란값이 한 판에 만 원 안팎까지 치솟으면서 밥상물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다른 축산물 가격도 벌써부터 들썩이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대형마트. 소비자들이 계란 코너를 보기만 하고 지나칩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등의 영향으로 계란값이 고공행진을 하는 이른바 '에그플레이션'이 심화하면서 계란을 선뜻 집어들지 못하는 겁니다. 30구 한 판에 6천 원대인 할인 품목은 개점 한시간이면 동 나고, 할인 품목을 제외하면 유정란은 만 2천
      2026-06-21
    • 광주은행, 지방은행 최초로 앱에서 고향사랑기부 지원
      광주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스마트뱅킹 앱 'Wa뱅크'에서 '고향사랑기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광주은행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게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앞으로도 금융과 공공서비스를 연계한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6-06-19
    • 전남도, 국민성장펀드 연계 미래혁신 프로젝트 발굴
      전남도가 '국민성장펀드in전남' 공모를 통해 전남·광주 미래 혁신 프로젝트 아이디어 15건을 발굴했습니다. 공모는 정부가 올해부터 5년간 150조 원 규모로 운용하는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할 대형 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총 69건의 제안 가운데 15건이 선정됐습니다. 전남도는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한 미래 프로젝트를 계속 발굴해 지역 산업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2026-06-19
    • 낙지 유통의 최강자 장흥낙지, 팔딱낙지로 명성 알린다
      【 앵커멘트 】 전국 낙지 생산량의 10%가 넘는 장흥낙지가 팔딱낙지라는 브랜드로 제 가치를 인정받기 위한 새로운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장흥군이 팔딱낙지 브랜드를 통해 식감과 품질면에서 무안·신안산 뻘낙지에 밀리지 않는 장흥낙지의 진가를 제대로 알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장흥 회진항에있는 수협 낙지위판장. 밤새 득량만 갯펄에서 통발과 주낙으로 잡아 올린 낙지가 대야마다 한가득입니다. 매일 평균 2톤가량의 낙지가 오전 경매를 거쳐 전국 각지로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 스
      2026-06-19
    • 구윤철 경제부총리 해남 솔라시도 방문 '기업 간담회'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해남 솔라시도를 방문해 데이터센터 부지등을 살펴보고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구 부총리는 솔라시도 홍보관에서 전력과 용수 공급 능력 등 솔라시도 입지에 대해 보고를 받고 태양광 발전단지와 ESS 현장을 둘러보며 해남이 첨단산업과 재생에너지, 관광을 아우르는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수도권과 지역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자유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2026-06-16
    • 종전 MOU·국제유가 하락에도 주유소 판매가 요지부동
      【 앵커멘트 】 전쟁 발발 이후 무서운 기세로 치솟던 기름값이 국제유가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요지부동입니다. 정유사의 국내 공급가격과 수출가격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데다, 국제유가 역시 단기간에 전쟁 전 수준으로 떨어지기도 어려워 고유가로 인한 시름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정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쟁 전까지만 해도 하루 리터당 1원 안팎 오르는 데 그쳤던 광주 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 하지만 지난 2월 28일,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상황은 급변했습니다. 전쟁 발발 다음 날, 하루 만에 3원 급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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