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사업 '관심' 집중...전국서 천명 참석
【 앵커멘트 】 한전이 에너지밸리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5년간 에너지 신사업에 10조 원을 투자하고, 입주 기업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전의 투자설명회에 전국의 에너지 관련 중소기업 관계자 천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4월 나주혁신산단에 공장을 착공한 보성파워텍. 에너지 저장장치 등 전력 기자재를 생산하는 이 업체는 에너지신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내다보고 서둘러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 인터뷰 :
2016-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