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날짜선택
    • 전국 아파트값 하락..광주·전남 상승세
      전국 아파트 가격의 하락세에도 광주전남은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월 첫째주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6% 하락한 가운데 광주는 0.03%, 전남은 0.05% 상승했습니다. 광주는 그동안 상승을 이끈 광산구와 남구가 보합세로 돌아섰지만 서구에서 구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0.07% 가격이 올라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2019-02-08
    • 모바일뱅킹 '대세'..대출 절반이 모바일 전용
      【 앵커멘트 】 스마트폰을 이용해 은행 일을 보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지점 중심의 영업활동을 펼치던 지역 은행에까지 변화의 바람은 빠르게 불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직장생활 2년차 신정선씨. 시중은행만 이용하던 신 씨는 최근 인터넷전문은행을 통해 적금 상품에 가입했습니다. 지점을 찾지 않아도 되고, 각종 서류도 필요없는 편리함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합니다. ▶ 인터뷰 : 신정선 / 직장인 - "직관적으로 요즘 나온 앱들
      2019-02-07
    • [Howhy]중소기업 다니는 청년들을 위해 준비했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들을 위한 지원과 혜택을 총정리해봤습니다. #청년혜택 #알아두면_돈_생겨요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2019-02-07
    • 에어필립 국제선 운항 모두 중단..국내선 스케줄 '변동'
      에어필립의 국제선 운항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에어필립은 지난달 무안~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운항을 중단한 데 이어 지난 5일엔 오키나와 노선 운항도 중단했습니다. 국내선 운항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이번 달 중순 이후 운항 스케줄은 변동될 예정입니다. 호남 기반 지역항공사인 에어필립은 모 기업인 필립에셋의 대표이사가 불법 주식거래 혐의로 구속된 이후 재정난이 악화돼 직원 급여조차 지급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02-07
    • 에어필립, 무안발 국제선 운항 '모두 중단'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항공사 에어필립이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운항을 모두 중단됐습니다. 에어필립은 지난 5일 일본 오키나와 노선 운항 중단을 끝으로 모든 무안국제공항의 모든 국제선 노선 운항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모기업 필립에셋의 대표이사 엄 모 씨가 불법 장외주식 거래 혐의로 구속된 이후 재정난이 악화된 에어필립은 직원 급여조차 지급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02-07
    • 농어업 취업자 증가세, 당분간 유입 지속 전망
      농어업 취업자가 증가수를 보이는 가운데 지속적인 유입을 위해서는 농업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19년 농업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농림어업 취업자 수가 134만명으로 전년 대비 6만 2천명이 증가하는 등 도시 고용 악화와 귀농.귀촌 증가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은 농업 분야 유입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촌 일자리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농업정책을 개발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9-02-05
    • 불황에도 늘어난 설 선물..유통가 '활짝'
      【 앵커멘트 】 얼어붙었던 유통가가 설 연휴를 앞두고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경기 상황은 좋지 않지만 명절 선물 판매는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고 하는데요. 이유가 뭔 지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수산물을 선물상자에 담는 상인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10만원 이하 가격으로 구성한 전복과 조기 선물세트는 날개 돋힌듯 팔려나갑니다. ▶ 인터뷰 : 박건희 / 광주광역시 동림동 - "(지인 분에게) 완도 전복 좋아하셔서 선물하러 왔거든요" 백화점도 명절
      2019-02-01
    • 전통시장 제수품, 대형마트보다 9만 3천 원 저렴
      전통시장의 제수품 비용이 대형마트보다 9만 3천 원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설을 일주일 앞두고 전국 19개 지역의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 45곳을 대상으로 28개 제수품의 소비자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에서는 25만 5천 원, 대형유통업체에선 34만 8천 원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떡국용 쇠고기는 7천 7백 원, 나물류는 7천 원, 배나 사과는 900원 가량 전통시장이 더 저렴했습니다.
      2019-02-01
    • 나주시, 지역 상권위해 매월 2번 구내식당 휴무
      나주시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매월 2차례 구내식당 휴무제를 실시합니다. 나주시는 최저임금과 건물 임대료 상승,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 종합대책의 하나로 구내식당 휴무제를 도입했습니다. 하루 나주시청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은 평균 170여명 입니다.
      2019-02-01
    • 제수품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9만3천원 저렴
      설 명절 전통시장의 제수품이 대형마트보다 9만3천원 더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설을 일주일 앞두고 전국 19개 지역 45개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8개 제수품의 소비자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에서는 25만5천원, 대형마트에서는 34만8천원 비용이 들었습니다. 올해 비교적 생산량이 많은 배추와 무는 가격 하락세를 보였고, 지난해 이상기후로 인해 작황이 부진한 사과와 배는 2주 연속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2019-02-01
    • 설 연휴 광주ㆍ전남 화폐 공급 지난해보다 18.6%↑
      설 연휴 전 광주전남 지역에 6천4백억원의 화폐가 공급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금융기관을 통해 지역에 공급된 화폐는 모두 6천44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6% 증가했습니다. 총 발행 화폐 가운데 5만원권 비중은 77%, 만원권은 20.3%였습니다.
      2019-02-01
    • 광주형일자리 운영 어떻게?
      【 앵커멘트 】 광주형 일자리는 기업의 임금 부담을 줄여 해외로 떠나는 공장을 붙잡고 국내에 일자리를 더 만들겠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광주형일자리 모델로 만들어지는 자동차 생산 법인이 앞으로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이형길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와 현대차는 자기자본 2,800억원 규모의 자동차 생산법인을 만듭니다. CG 광주시가 21%, 590억원을 부담하고, 현대차는 19% 530억원을 투자합니다. 나머지 1,680억원을 투자할 일반 주주를 모집하고 4,200억
      2019-01-31
    • 목포ㆍ여수상의 '지역 현안 예타면제 환영'
      전남지역 상공회의소가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의 예타면제 발표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목포와 여수상공회의소는 환영 성명을 내고, 국도 77호선 단절구간에 대한 예타 면제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관광객 6천만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도 전국 1위인 해조류 생산량을 바탕으로 수출 전진기지로 뻗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환영했습니다.
      2019-01-31
    • 광주 재개발·재건축 올해만 1만세대 착공
      【 앵커멘트 】 올해 광주의 재개발 재건축 단지에서 만세대가 넘는 아파트가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역대 가장 많은 물량으로 광주 부동산 시장에 전환점이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동구 계림 2구역 재개발 지구입니다. 대부분 주민들이 이주를 끝내고 상가, 주택 할 것없이 텅텅 비어있습니다. 착공과 분양을 앞두고 조합원들의 기대감도 큽니다. ▶ 싱크 : 재개발 조합원 - "이게 잘 돼야 광주가 더 좋아지죠 정책이 재건축 재개발
      2019-01-30
    • 나주시, 31일 '한전공대 유치' 환영식 개최
      나주시가 한전공대 유치를 기념하는 축하 행사를 엽니다. 나주시는 내일(31일) 빛가람동 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한전공대 유치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오후 5시부터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8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빛가람혁신도시 내 부영골프장과 송림제 일원을 한전공대 설립 부지로 확정했습니다.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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