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날짜선택
    • 광주에도 이르면 올해 안에 시내면세점 들어선다
      【 앵커멘트 】 광주 관광업계의 최대 숙원사업의 하나로 꼽혔던 '면세점 설치'가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르면 올해 안에 광주에도 대기업 면세점이 들어섭니다. 정부가 신규 면세점 5곳을 허용하기로 하면서 광주를 포함시켰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번에 신규 대기업 면세점 설립이 허용된 곳은 서울 3곳, 인천 1곳, 광주 1곳 등 모두 5곳입니다. CG 이달 안로 면세점 사업자 신청을 받고, 11월 중 사업자 선정을 마칠 계획입니다.// 이와 별도로
      2019-05-15
    • 진도 물김 위판액 1천 115억..4년 연속 전국 1위
      진도군의 대표 수산물인 물김 위판액이 4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진도 물김 위판액은 1천 115억원으로 황백화와 갯병 등으로 지난해보다 12% 감소했지만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위판고를 올렸 습니다. 적조가 없는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진도 김은 게르마늄 등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맛과 향이 독특하고 품질이 우수해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2019-05-15
    • 지역 중소기업 인공지능 활용 시장 확대 전략 모색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인공지능 활용을 통한 시장 확대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개최한 동반성장 포럼에서 지역 중소기업 대표 등 100여명은 김진형 인공지능연구원장의 강연을 듣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 시장분석, 제조공정 최소화 등의 사례 발표와 토론 등이 펼쳤습니다. 특히 광주시와 과기부가 2024년까지 4000억원을 투자해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등 지역 주력사업에 인공지능을 접목시키는 사업을 추진키로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2019-05-15
    • 광주도 면세점 들어서..이르면 올해 내 오픈
      광주에도 이르면 올해 안에 시내면세점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보세판매장 제도운영위원회를 열어 서울 3곳, 인천 1곳, 광주 1곳에 대기업 시내면세점 신규특허를 추가로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와함께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7월 5일부터 48일간 선수촌 내에 시내면세점 1곳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2019-05-15
    • 광주전남 전체 일자리는 줄었는데 시간제만 늘어
      광주전남의 시간제 취업자는 늘고 전일제 취업자는 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4월 광주전남 고용 동향에 따르면 광주는 주 36시간 이상 취업자가 만4천명 감소한 60만 2천명이고, 주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4천명 증가한 13만 2천명을 기록했습니다. 전남도 주 36시간 미만 취업자가 작년 동원 대비 4.2% 증가했지만 36시간 이상은 1.3% 감소했습니다.
      2019-05-15
    • [강소기업이 미래다] (주)GTTB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큰 경쟁력은 '기술'이죠. 획기적인 아이디어에 기술을 더하면, 새로운 산업의 장이 열리기도 하는데요. 기업에 필요한 기술이 무엇인지 분석·기획하고, 기술 보유 기관을 연결해주는 우리지역 강소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주식회사 지티티비'입니다. ▶ 인터뷰 : 박용선 / (주)GTTB 대표 - "(저희는) 기술 거래와 기술 사업화 그리고 기술 평가, 기술 금융 등을 지원하는 컨설팅 회사입니다 호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산업통상자원부의 기술거래 기관, 사업화 전문 회사 등으로 지정돼
      2019-05-15
    • 유통업계 무인 판매 가속화..일자리 갈등도 커져
      【 앵커멘트 】 요즘 식당이나 마트에서 고객들이 기계를 통해 직접 주문하고 계산하는 모습,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이런 무인화가 가속화되면서 일자리를 위협받는 기존 직원들과 갈등도 곳곳에서 커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이마트 광주점 한 쪽에 들어선 무인 계산대입니다. 별다른 어색함 없이 사람들이 기계 앞에서 계산을 해냅니다. 이마트가 이같은 무인 계산대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기로 하면서 노동조합의 반발도 커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고용불안입니
      2019-05-13
    • [Dobuy]사회초년생의 보험 만들기!
      월 200만 원 받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보험 설계! #1. 좋은 보험설계사 만나는 꿀팁 #2. 내게 필요한 보험 찾는 법 (feat. 김유성 자산관리사) https://bit.ly/2Yr3fDf https://bit.ly/2W0ikON
      2019-05-13
    • 기아차 노조, "미국 車 관세 부과 광주 최대 위기"
      미국이 수입차에 25% 관세를 부과하면 광주 자동차 산업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 광주지회는 오늘(13)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의 주력 생산 차량인 소울과 스포티지는 60%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는데, 25% 관세가 현실화될 경우 기아차 광주공장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수입차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보고서를 백악관에 제출했고, 이르면 이달 중 백악관이 최종 관세부과 국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2019-05-13
    • 한전 용역 '잡음'..자회사 한전KDN 밀어주기(?)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한국전력이 업무시스템 개선 용역을 갑자기 중단했는데..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외부 용역업체를 배제하고 자회사인 한전KDN에게 일감을 주기 위해서였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용역을 발주한 한전은 KDN이 입찰을 따내지 못하자 낙찰받은 업체의 용역 수행을 방해했다는 주장인데, 어떤 속 사정이 있는지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논란이 되고 있는 이번 용역은 한전 내부시스템을 전 세계적
      2019-05-10
    • 해양도시가스, 해양에너지로 사명 변경 선포식
      광주 해양도시가스가 해양에너지로 사명을 바꾸고 오늘(10일) CI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해양에너지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창립 37주년을 맞아 새로운 사명 선포식과 함께 도시가스사업영역을 기반으로 새로운 미래 신사업 창출을 위해 신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에너지는 1982년 5월 설립 이후 현재까지 광주와 전남 8개 시*군 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2019-05-10
    • 이마트 노조, "무인 계산대 도입 뒤 인력 감축 시도"
      이마트가 무인 셀프계산대를 도입해 계산원들의 인력 감축을 시도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 이마트지부는 오늘(10) 이마트 광주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인계산대 도입 뒤 인력 재배치라는 명목으로 계산원들을 다른 점포로 발령하는 등 인력 감축이 시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인계산대로 고객들을 유도하기 위해 가능한 인력이 있는데도 일반 계산대를 다 열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편도 커진다고 덧붙였습니다.
      2019-05-10
    • "한전 갑질 도 넘었다"..파견법 위반 의혹도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한국전력의 외주용역사 직원들이 한전 갑질을 처벌해 달라고 노동청에 민원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용역업체 직원인 자신들의 채용과 해고는 물론 근무태도까지 한전 직원이 관리해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국전력 측에서 작성한 용역업체 직원 교체요청 문서입니다. CG1 한 직원은 지각을 3번 했고, 지각 사유에 대한 해명도 없었다며 근무태도 불성실을 지적합니다.//
      2019-05-09
    • [Dobuy]사회초년생을 위한 보험가이드
      보험 가입을 해야할지, 어떤 상품이 좋은지 도저히 모르겠는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보험 가이드! (feat. 김유성 자산관리사) https://bit.ly/2YlKLUN https://bit.ly/2W0ikON
      2019-05-09
    • 한전 용역 계약 '잡음'..40명 임금도 못받고 쫓겨나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한국전력이 자체 업무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100억 원 규모의 1년 짜리 용역을 진행하다가 마감 석 달 정도를 남긴 최근, 갑자기 용역을 중단했습니다. 용역 도중에 계약을 해지하는 일은 매우 이례적인데요.. 용역에 투입됐던 40여 명의 비정규직들은 임금도 못받고 거리로 내 쫓길 처지에 놓였습니다. 어찌된 일인 지,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30년 동안 IT 컨설팅 일을 해 온 이 모씨.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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