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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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제 개편안, 내년 총선 판도 바꿔
      【 앵커멘트 】 내년 총선을 앞두고 광주전남의 정치 상황을 짚어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두번째 순서입니다. 내년 총선에서 가장 큰 변화는 연동형비례대표제를 비롯한 선거제 개편 여부입니다. 개혁안이 올해 국회에서 처리되면 광주 전남 선거구 수와 선출 방식이 달라져 정치 판도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번 선거법 개편안은 연동형비례대표제와 선거 연령 18세 하향 등을 주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진통 끝에 지난달 말 정개특위를 통과한 개편안은
      2019-09-11
    • 내년 총선..추석 민심잡기 시작
      【 앵커멘트 】 추석 귀성길에 오르기 시작한 시민들 못지 않게 여야 정치인들의 발걸음도 종일 분주했습니다. 귀성객이 몰리는 역과 터미널을 찾아 한가위 인사를 건네고, 지역구를 누비며 지역민들의 민생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각 지역의 민심잡기에 신호탄이 쏘아졌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지도부와 내년 총선 지역 출마예정자들이 기차역에서 한가위 인사를 나눴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 꾸준한 지지를 당부하며 내년 총선도 승리로
      2019-09-11
    • 내년 총선 구도 전망..호남의 선택?
      【 앵커멘트 】 내년 4월이 치러질 제21대 총선이 이제 7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과 선거제 개편 등으로 정국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광주ㆍ전남에서의 총선 대결 구도와 쟁점 등을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가 전망했습니다. 【 기자 】 내년 총선의 대결 구도는 야당의 다선 의원들과 여당 신인들의 싸움입니다. 무소속을 포함한 야당에는 6선 의원 1명, 4선 4명, 3선 2명, 재선 2명 등 다선 의원이 9명이나 됩니다. (OUT) 필연적으로 정치적 영향력과
      2019-09-11
    • 내년 총선 구도 전망...호남의 선택?
      【 앵커멘트 】 내년 4월이 치러질 제21대 총선이 이제 7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진보의 텃밭인 광주와 전남은 야당인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의 우세속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3자 구도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대안정치연대가 출범하면서 지역 국회의원 구도는 그야말로 혼란속에 접어들었습니다. 내년 총선의 광주 전남에서의 대결 구도와 핵심 키워드를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가 전망했습니다. 【 기자 】 내년 총선의 대결 구도는 야당의 다선 의원들과 여당 신인들의 싸움입니다
      2019-09-10
    • 9/11(수) 모닝 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옛 전남도청 본격 복원..정부 추진단 출범) 5.18 최후 항쟁지였던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정부 추진단이 출범했습니다. 오는 2022년까지 도청 본관 등 6개 동이 80년 당시 모습으로 복원될 예정입니다. 2.(관리지역 지정됐지만..여전히 높은 분양가) 광주가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지 두 달 만에 첫 아파트 분양이 시작됐습니다. 이미 주변 시세가 높아져 있어 분양가 고공행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3.(쓰레기 쏟고 종량제 봉투 가져가..수사) 광주의 한 주택가에서 종량제 봉투 안에
      2019-09-10
    • 무안군 '양파ㆍ마늘연구소 설치' 건의
      전국 최대 양파ㆍ마늘 주산지인 무안군이 지역에 국가 단위 뿌리작물 연구소 설치를 건의했습니다. 무안 김산 군수 등은 농촌진흥청을 방문해 지역의 양파와 마늘 재배면적과 생산액 증가에 따라 연구 기능 확대가 절실하다며 품종육성과 재배기술 연구를 위한 인프라 확충을 요구했습니다. 무안군의 양파ㆍ마늘 연구는 1994년부터 작물원 목포시험장 산하에서 시작됐지만 전국 최대의 산지 규모에 비해 연구ㆍ개발을 위한 인력과 시설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2019-09-10
    • 해남군, 농수산물 먹을거리 축제 개최
      해남군이 지역 농수산물과 먹을거리를 활용한 축제를 개최합니다. '내츄럴푸드의 본향 땅끝 해남'을 주제로 한 축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사흘간 대흥사 일원에서 요리경연과 특미요리 시연, 배추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축제 명칭은 맛있는 해남을 의미하는 미남축제로 해남의 명품 농수산물을 이용한 각종 요리와 자연밥상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9-09-10
    • 광주시, 추석 연휴기간 응급진료체계 운영
      광주시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합니다. 광주시는 연휴기간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스무 곳과 응급의료시설 다섯 곳을 지정해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약품 구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약국 4백70곳을 지정해 연휴기간 운영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2019-09-10
    • 전남 배 재배면적, 10년 사이 '반토막'
      배 주산지인 전남의 배 재배 면적이 지난 10년 사이 절반으로 급감했습니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자료 분석 결과, 올해 전남의 배 재배면적이 2230ha로 지난 2009년 4118ha와 비교해 45.8% 줄어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기후변화와 소비트렌드의 변화로 전통과일 배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며 소비촉진 수단 마련과, 품종개량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2019-09-10
    • 광주시 내년도 생활임금 1만353원 결정
      광주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만 3백53원으로 결정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도 최저임금인 8천5백90원을 기준으로 3인 가구 기준 최저생계비와 주거비, 통신비, 교통비 등의 지출과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생활임금 만3백53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생활임금은 가계소득과 지출 등을 고려해 문화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임금 기준으로 광주시는 지난 2015년 처음으로 생활임금제를 도입했습니다.
      2019-09-10
    • 대표이사 선임 갈등 찬반 여론전 확대
      【 앵커멘트 】 광주글로벌모터스의 대표이사 선임을 둘러싼 찬반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박광태 대표이사에 대한 사퇴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속한 법인 출범을 위해 대표이사 사퇴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주식회사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주주들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박광태 대표이사에 대한 무리한 사퇴 요구 때문에 법인 설립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 김식 / 광주글로벌모터스 주주 - "
      2019-09-10
    • 전라남도, 태풍 피해 응급복구 추석 전 총력
      전라남도가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본 공공시설과 농어가 시설에 대해 추석 전까지 응급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전라남도는 진도 해안도로와 가거도항 등 피해가 큰 공공시설에 대해 장비를 투입해 임시도로 개설과 여객선 운항 재개 등을 추석 전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5천여㏊에 달하는 농작물 피해 지역에는 논 물빼기와 벼 세우기, 과수작업 등에 인력을 총동원해 2차 피해를 막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2019-09-09
    • 대표이사 선임 갈등 찬반 여론전 확대
      【 앵커멘트 】 광주글로벌모터스의 대표이사 선임을 놓고 찬반 여론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박광태 대표이사에 대한 사퇴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법인 정상화를 이유로 대표이사 사퇴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주식회사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주주들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박광태 대표이사에 대한 무리한 사퇴 요구 때문에 법인 설립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 김식 / 광주글로벌모터스 주주 - "법인
      2019-09-09
    • 9/10(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양식장 초토화..복구 '막막'ㆍ어민 '시름')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양식장 피해가 심각합니다. 비용은 물론 부족한 인력과 장비로 복구 작업도 쉽지 않아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2.(낙과 피해 1,200ha..벼논 수발아 우려도) 수확철에 불어닥친 태풍으로 전남에서만 축구장 1,700개 면적의 과수원에서 낙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벼가 쓰러진 논에서는 비가 내리면서 싹이 트는 등 2차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3.(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 선임 찬반 공방)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
      2019-09-09
    • 목포시, 수산시설물 명칭 공모
      목포시가 지역 수산시설물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에 나섭니다. 대상 시설은 서남권 수산물 유통센터와 해양수산복합센터, 수산식품 지원센터 등 3곳으로 오는 20일까지 공모를 통해 시설별 특성이 드러나고 시민과 관광객 이해도가 높은 명칭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목포 수산시설물은 그 동안 정부의 지원사업명을 그대로 사용해 명칭이 유사하고 특성을 살리지 못해 이용자들의 혼선을 주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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