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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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군-KT 섬지역 유ㆍ무선 통신망 확대
      신안군과 KT가 ICT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섬지역에 유ㆍ무선 통신망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과 KT는 업무협약을 맺고 도서 지역 휴대전화 품질개선을 위해 기지국을 추가로 늘리고 인터넷 TV 인프라를 확충해 빅데이터와 AI 솔루션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신안 문화도시·스마트 관광도시 선도를 위한 공동 연구와 ICT 솔루션을 기반으로 주민 생활을 개선하고 다양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2020-05-19
    • '지리산 케이블카' 전남도, 구례군과 함께 사업 제안
      정부의 소극적 대응으로 논의가 중단된 지리산권 케이블카 설치에 대해 전라남도가 사업 제안방침을 밝혔습니다. 전남도의회에서 임시회 도정 질문에서 이현창 의원은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은 주민 숙원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소극적인 대응으로 지지부진하다며 지리산권 3개 광역지자체가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구례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공원계획변경 용역이 끝나면 함께 사업을 제안하겠다고 밝혀 향후 추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20-05-19
    •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폐기..결국 21대 국회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20대 국회를 넘지 못하고 폐기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법안 소위는 지방 자치단체의 차지권을 확대함과 동시에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내용이 담긴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을 놓고 2시간 넘게 논의를 거듭 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20대 국회에서 폐기됨에따라 21대 국회에서 발의 등의 절차를 통해 다시 추진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0-05-19
    • 역사왜곡처벌특별법 등 '5.18 3법' 20대 국회 처리 무산
      역사왜곡처벌특별법 등 5.18 3법의 20대 국회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5.18 3개 단체를 법정단체로 지정하는 등의 유공자예우법 개정안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위원회 상정 등의 절차가 이뤄지지 않아 내일(20)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 처리가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5.18왜곡처벌특별법과 5.18진상조사위에 강제조사권을 부여하는 진상조사특별법도 내일 본회의 처리가 불가능해 5.18 3법은 모두 21대 국회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2020-05-19
    •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지연 불만 폭주
      광주와 전남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지연으로 인한 지역민들의 불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어제(18일)부터 각 동 주민센터에서 선불형 광주상생카드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었으나 카드 조달이 늦어지면서 6개 동에서만 현장 지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오전 한때 긴급재난지원금 처리 전산망이 마비돼 읍ㆍ면ㆍ동사무소를 찾은 주민들의 항의가 발생했습니다.
      2020-05-19
    • 미래통합당 재차 사과..유족 "5ㆍ18 관련법 처리" 당부
      【 앵커멘트 】 최근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당내에서 불거진 5·18 왜곡 발언 등에 대해 공식 사과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는데요. 5·18 유족들은 어제 주 원내대표를 만나 사과를 받아들이며 이번 사과를 계기로 5·18 관련법 처리에도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5월 유족들을 만났습니다. 당내 5·18 망언에 대해 사과한 지 이틀 만입니다. ▶ 싱크 : 유가족 - "감사합니다 (건강하
      2020-05-19
    • 여야 정치인 대거 참석
      【 앵커멘트 】 5·18 40주년 기념식에는 여야 정치인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당선자 177명이 광주를 찾은 데 이어, 총선 참패 이후 첫 5·18을 맞은 보수 야권 인사들도 대거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총선 당선인 전원과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또, 계엄군의 헬기 사격 탄흔이 보존된 금남로 전일빌딩245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 싱크 : 이해찬/더불어민주당
      2020-05-19
    • 전라남도 '섬 교과서 제작' 추진
      전라남도는 전남 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섬 교과서'를 제작합니다. 섬 교과서는 전남의 역점 시책인 블루투어의 핵심 주제인 '섬과 바다'를 알기 쉽게 이해하기 위한 것으로 섬의 자연과 문화, 예술 등 15가지 주제로 제작됩니다. 올 상반기 완성을 목표로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과 전라남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섬 학교로 발령받은 교사와 도내 역사·지리 선생님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2020-05-18
    • 광주 금남로ㆍ상무대로 20일부터 클린로드 운영
      도로 열기를 식히기 위한 클린로드가 광주 도심에서 가동됩니다. 광주시는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금남로와 상무대로에 설치된 클린로드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클린로드는 도로 중앙분리대에 설치한 노즐을 이용해 지하수를 도로에 뿌리는 장치이며 하루 최대 4회까지 가동할 예정입니다.
      2020-05-18
    • 여야 정치인 대거 참석
      【 앵커멘트 】 오늘 5·18 40주년 기념식에는 여야 정치인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당선자 177명이 광주를 찾은 데 이어, 총선 참패 이후 첫 5·18을 맞은 보수 야권 인사들도 대거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총선 당선인 전원과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또, 계엄군의 헬기 사격 탄흔이 보존된 금남로 전일빌딩245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 싱크 : 이해찬/더불
      2020-05-18
    • 시도지사협의회, 21대 국회 지방분권 정책 추진 촉구
      전국 시도지사들이 광주에서 총회를 열고 개원을 앞둔 21대 국회에 지방분권 정책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는 공동 성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현장대응성을 높이고 상시 협력체계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자치분권 강화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주민 자치권을 강화하는 지방자치법과 중앙ㆍ지방협력회의 설치법, 자치경찰제 도입을 위한 경찰법 등의 신속한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2020-05-18
    • 미래통합당 재차 사과..유족 '5ㆍ18 관련법 처리' 당부
      【 앵커멘트 】 최근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당내에서 불거진 5·18 왜곡 발언 등에 대해 공식 사과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는데요. 5·18 유족들은 오늘 주 원내대표를 만나 사과를 받아들이며 이번 사과를 계기로 5·18 관련법 처리에도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5월 유족들을 만났습니다. 당내 5·18 망언에 대해 사과한 지 이틀 만입니다. ▶ 싱크 : 유가족 - "감사합니다 (건강하
      2020-05-18
    • 주호영, 5월단체 간담회 5.18 폄훼 발언 재차 사과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5월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당내 5.18 폄훼 발언을 재차 사과했습니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행사 이후 국립 5.18묘역을 참배한 주 원내대표는 5월 3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당내 일부 인사들의 5.18 폄훼 발언을 사과했습니다. 또,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성격과 권위에 대한 평가는 이미 법적으로 정리가 이뤄졌다며 5.18 정신을 계승해 하나된 대한민국으로 나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2020-05-18
    •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양성평등ㆍ경력단절 지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전남을 찾아 지역의 양성평등과 여성 취업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전남여성가족재단을 방문해 코로나19 양성평등 환경 조성과 여성 취업지원 사업의 현황을 청취하고 취업상당사 등 업무 담당자를 격려했습니다. 이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여성취업 여건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양성평등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 조성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2020-05-18
    • 민주당 초선 당선인 "세월호 진실규명 돕겠다"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 30여 명이 5·18 국립묘지 참배에 앞서 세월호 선체가 거치된 목포신항을 찾아 진실규명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 법률자문을 맡았던 박주민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은 추모행사를 가진데 이어 유가족들을 만나 국회에 등원해 공소시효 전까지 진실규명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족들은 아이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이유를 밝혀내고 책임자를 처벌해 다시 이런 억울한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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