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의 신임 정종훈 병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조선대 의과대를 졸업하고 조선대병원에서 진료부장, 기획실장, 부원장 등을 거친 정종훈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수 의료진 확보와 최신 의료장비 확충 진료체계 개선 등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 30분쯤 고흥군 도양읍의 들판에서 불이 나 5백여 제곱미터가 타고,86살 A씨가 몸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선 오전 10시 50분쯤 강진군 작천면에서는 83살 B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영광군이 수명 만료를 앞두고 있는 한빛 1,2호기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영광군은 한국산업개발연구원과 '한빛 1,2호기 폐로 대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5년과 2026년 폐로를 앞두고 있는 한빛 1,2호기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영광군은 한빛원전이 지역 총생산의 65%, 군 세입의 5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폐로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입니다.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전범기업을 상대로 한 2차 소송을 제기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등은 지난해 4월 미쓰비시중공업 등 일본 전범기업 9곳을 상대로 손해배상 1차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내일 전범기업을 상대로 한 2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계획입니다. 시민모임 측은 대법원의 전범기업 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 이후에도 아직까지 배상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이번 소송을 통해 일본의 사과를 받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종식 목포시장이 자신의 고교동문을 목포시 의료원장으로 임명하자 지역 의료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종식 시장은 최근 자신의 고등학교 3년 선배인 A씨를 목포시 의료원장에 선임했는데 성형외과 전문의인 A씨는 선임되기전까지 광주의 한 자치구 보건소장으로 근무했습니다. 목포시의사회는 지역의 의료사정에 능통한 적임자를 찾아야 함에도 의료계와 일체 논의가 없었고 측근을 챙기기 위한 짜맞추기 인사에 불과했다며 향후 학술ㆍ의료 지원 등 시의료원과 교류를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 과대포장 제품에 대한 집중점검이 실시됩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 등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명절용 선물 제품의 과대포장 여부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점검품목은 제과류와 주류, 화장품류 등으로 포장횟수가 과도하거나 제품 크기에 비해 포장이 지나친 경우 전문기관 검사 결과에 따라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4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의 선정적인 대형 현수막을 걸었다가 철거됐습니다. 광주 서구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1시쯤 광주 풍암동 호수공원 인근 건물에 선정적 내용의 현수막이 걸렸다는 민원이 들어왔고 광주시와 서구는 해당 현수막을 원색적인 불법 광고물로 보고 철거했습니다. 해당 현수막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40대 남성이 내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는 15일 치러지는 사상 첫 민선 체육회장 선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체육회장 선거에는 김창준 전 광주시체육회 고문단장과 전갑수 전 광주시배구협회장 두 명이 후보로 등록했고 북구는 이상동 가든주류 회장과 고기정 전 광주 생활체육회 탁구연합회장 등 2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동구와 서구, 광산구 체육회장 선거의 경우 단독 후보 등록으로 선거 없이 회장이 선출됐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노화연구시설이 광주 도시첨단산단에 문을 엽니다. 광주시는 14일 광주 도시첨단산단에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건립을 추진해 온 노화연구시설 준공식을 열 예정입니다. 노화연구시설은 퇴행성질환 치료 연구 등 노화연구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국내 핵심 기관 역할을 수행할 전망입니다.
농어촌공사가 다양한 해외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해외에서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의 종류와 범위를 확대한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그동안 해외농업개발과 기술용역사업에만 참여할 수 있었던 농어촌공사는 법 개정으로 농산업단지와 지역개발, 농어촌용수와 지하수자원 개발 등 보다 폭넓은 분야의 해외사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9년 만에 교체되는 광주광역시교육청 감사관 공모에 12명이 지원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개방형 감사관 공모 지원 접수를 마감한 결과, 변호사 2명, 감사원이나 지방자치단체 감사 업무 경력자, 교육 시민단체 활동가 등 12명이 지원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반면, 교육장 공모에서는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만 1명이 지원하는 등 기근 현상이 되풀이됐습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조가 오늘 부분 파업에 나섭니다. 기아차 노조는 사측에게 성의있는 임금 협상안 제시를 촉구하며 주간 근무 1조와 2조가 4시간 만 조업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지난해 잠정안을 부결시킨 데 이어 지난 9일 사측의 협상안에 대해 조합을 기만하는 내용이라며 협상을 거부했습니다.
희망2020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보성읍 주봉2리 주민들이 22만원 보성군 율어면 금천리 주민들이 10만원 칠음1리 주민들이 18만원 유신2리 주민들이 10만원 보성군 벌교읍 금평마을 주민들이 15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벌교읍 고정마을 주민들이 15만원 분토마을 주민들이 10만원 부수마을 주민들이 10만원 진석마을 주민들이 10만원 신정마을 주민들이 15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보성군 벌교읍 장양마을 주민들이 15만원 구치마을 주민들이 6만원 계성마을
광주형일자리 투자 협상을 이끌어 온 박병규 일자리 특보가 물러나면서 광주시 노사 상생 사업의 향방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광주시는 내일(14) 1년 임기가 만료되는 박병규 광주시 사회연대일자리 특보가 최근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형일자리 투자 협약을 이끌어내며 광주시와 노동계의 창구 역할을 해온 박 특보의 사임으로, 광주형일자리 사업 참여 문제로 노동계와 갈등을 빚고 있는 광주시가 향후 관계 설정에 어려움이 커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