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전남은 구름 낀 가운데 평년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4도 안팎으로 쌀쌀했지만 낮 최고기온은 10에서 16도 분포까지 오르면서 어제와 비슷해 포근했습니다.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동부 내륙지역에는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에는 10도 안팎에 그치면서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이 올해 9급 지방공무원 73명을 공개 채용합니다. 광주시 교육청이 발표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보면 직렬별 채용 인원은 교육행정이 일반 49명, 장애인과 저소득 각각 2명 등 53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사서 4명, 식품위생 3명, 전산 2명, 시설 2명, 공업 등에서 각 1명씩 선발합니다. 경력채용에선 공업 4명, 운전 2명, 일반토목 1명을 뽑습니다.
광주시가 청년창업자들을 위해 2백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신용보증재단, 7개 금융기관 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 촉진과 성장기반 조성을 위해 자금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기업을 대상으로 2백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실시합니다. 대상은 만 39세 이하, 창업 7년 이내의 청년 기업으로 최대 5천만 원 까지 대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가 올해 두 차례 나눠서 지급할 예정이던 농어민 공익수당을 상반기에 지급합니다. 전남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지급할 예정이던 농어민 공익수당 1천4백59억 원을 상반기에 전액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 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며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광주시는 전남대와 조선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광주지역 확진자 3명이 감염병 전담병원인 광주 빛고을전남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광주지역 나머지 확진자 3명과 경북에서 이송된 중증 확진자 2명은 전남대와 조선대병원 음압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해 빛고을전남대병원과 목포 공공의료원 등 5곳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했습
전남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을 위해 도내 공설시장 87곳의 임대료를 인하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고흥군이 공설시장 6곳의 점포 임대료를 3개월간 100% 감면하고, 곡성군은 공설시장 3곳의 임대료를 2달 동안 50% 낮추는 등 각 시군 공설시장 87곳의 임대료 인하를 추진합니다. 도는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이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도록 사설 시장 상인회 등을 대상으로도 참여를 권장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남 지역 가축시장 15곳이 전면 휴장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는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도내 가축시장 15곳을 모두 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불가피하게 거래가 필요할 경우 지역 축협이 판매를 대행하도록 하는 한편 구제역 등 가축 감염병 특별방역 대책 기간을 3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한전이 봄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전력설비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한국전력은 봄철을 맞아 해빙기와 건조기 등 기후 변화에 따른 설비 고장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력설비 특별 운영대책을 수립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본격적인 건축토목공사가 시작되는만큼 공사현장 인근 전력설비에 대한 관리감독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광주지역 시중에 유통하는 먹는 샘물에 대한 수질 안전성 검사가 실시됩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수입 제품을 포함해 광주지역에서 판매하는 먹는샘물을 대상으로 살모넬라와 대장균 등 미생물과 유해중금속 등 법정 50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진행합니다. 지난해 60개 제품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선 모든 제품이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앵커멘트 】 전남에서 잇따라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확진 환자가 다녀갔던 병원과 음식점 등 동선 상에 있던 시설들이 잇따라 문을 닫았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순천지역 첫 코로나19 확진자인 20대 간호사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한 음식점입니다. 방역을 위해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는 안내문과 함께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간호사가 근무하던 병원도 방역을 위해 내일까지 휴업 결정을 내렸습니다. ▶ 싱크 : 인근 주민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에 나설 광주 북구갑후보로 조오섭, 광주 동남을 후보로 이병훈을 확정했습니다. 잠시 뒤에는 목포와 여수을, 해남완도진도 3곳에 대한 경선 결과도 발표됩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경선에서 조오섭 예비후보가 정준호 예비후보에게 승리했습니다. 광주 동남을 경선에서는 이병훈 후보가 김해경 후보를 따돌렸습니다. ▶ 인터뷰 : 심기준 / 민주당 선거관리부위원장 - "개표 결과는 1등만
【 앵커멘트 】 전남에서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여수로 온 20대 남성이 오늘 29일 양성판정을 받았는데 지역사회 감염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신천지 대구교회 집회에 참석한 22살 남성입니다. 대구시보건소가 지난 27일 검사 대상자로 분류해 여수시보건소에 통보를 했고 오늘 29 확진 판정을 받아 순천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 인터뷰 : 권오
【 앵커멘트 】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감염에 취약한 노인과 어린이, 장애인 등이 큰 걱정입니다. 시군마다 감염을 막기 위해 경로당과 복지관 등을 일단 폐쇄하고 있는데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이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목포의 장애인복지관 입니다. 재활과 여가활동을 하며 북적였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다수가 모이고 상대적으로 감염에 취약한 장애인들의 감염을 막기 위해 휴관을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