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 경찰청장이 성추행 논란이 일며 직위해제된 광주 전 광산서장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서면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여성 아르바이트생들을 성추행했단 논란을 일으킨 경무관 사건을 증거 확보와 참고인 조사에 나서는 등 경찰의 해이해진 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현재 엄정하게 수사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과 국민의힘 성폭력특위 간사 양금희 의원은 이번 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2020년 가족실태조사에 나섭니다. 이번 조사는 관내 표본가구 2천 세대와 가구에 속한 만 12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8일부터 열흘간 이뤄집니다. '2020년 가족실태조사'는 1인 가구와 비혼동거 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 실태를 파악해 향후 가족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됩니다.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민간공항 이전에 대해서도 찬반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운영 중인 온라인 게시판 '바로소통 광주'에는 지난 2일 광주 민간공항 이전을 군공항 이전과 연계해야 한다는 주장의 글이 올라온 뒤 찬반 토론이 진행 중입니다. 민간공항 우선 이전 방침을 밝혔던 광주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전남에서는 농작물 120ha가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풍 하이선이 지나가면서 여수와 진도에서는 농경지 100ha가 물에 잠기고 벼논 20ha가 쓰러짐 피해를 입었고 순천과 광양에서는 간판이 떨어지는 피해 20여건이 발생했습니다. 또 국가지정문화재인 영광 창녕조씨 한옥집 1채가 파손되고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16건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7일 광주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추가됐습니다. 광주시는 7일 오후 2시 기준 성림침례교회 관련 8명과 말바우시장 밥집 관련 2명 등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발생한 지역감염자는 모두 388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절반 이상인 212명이 북구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북구를 방역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인력과 예산 등 방역 지원을 북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고도 거짓 진술로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교회 목사를 고발했습니다. A 씨는 광화문 집회를 다녀오고도 시 관계자 면담으 거부하고 집회 참석 부인해 GPS 추적 결과 서울 방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목포시는 전국적 확산세를 보이던 엄중한 시기에 비협조적인 태도와 거짓 진술로 방역에 혼선을 줬다며 A 씨를 관련 법에 따라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가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에 따라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완화해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기간 만료와 이달 3일 이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2단계 수준으로 완화하고 대신 2단계를 오는 20일까지 연장해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도내 고위험시설 12종의 집합금지는 유지하지만 공연장과 목욕탕, 실내체육시설 등의 중위험시설은 집합제한으로 낮췄습니다.
오월단체가 송진원 전 육군 1항공여단장을 전두환 재판 위증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오월 3단체는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재판에서 80년 5월 당시 헬기사격이 없었다고 증언한 송진원 전 육군 1항공여단장을 위증죄 혐의로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2019년 11월 전두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송 전 여단장은 5·18 당시 광주에 방문한 적이 없고, 총을 단 헬기가 비행하거나, 사격을 한 적이 없다고 진술했습니다.
순천시가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오늘(8)부터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합니다. 지난해엔 생후 6개월부터 만 12세, 임산부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무료 접종 대상이었지만 올해는 생후 6개월부터 만 18세, 임산부와 만 50세 이상으로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순천시는 무료접종 대상 확대로 지난해보다 8만 7천 명이 증가한 14만 3천 명이 무료접종 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학생 수가 300 명 이상인 학교에만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한 것은 차별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 의회 정무창 의원은 광주광역시 교육청이 학생 수 300 명 이상 초중고·특수학교 284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지원한 반면 300 명 이하인 37개 학교에는 비접촉식 체온계만 지급돼 학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열화상 카메라 미설치 학교는 초등학교가 23개 학교로 가장 많고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광주시와 공동으로 2020년 광주형 일자리 인증 기업을 25일까지 모집합니다.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은 광주형일자리 4대 의제 중 2개 이상을 실행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노력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합니다. 선정된 기업은 종업원 수에 따라 2천만 원에서 8천만 원까지 지원금이 차등 지급되며, 각종 금융, 세제, 행정적인 인센티브도 제공됩니다.
【 앵커멘트 】 제 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면서 이전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봤던 전남 남해안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남 해안가 일대에도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는데요. 여수 국동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민지 기자. 【 기자 】 네. 여수 국동항입니다. 밤사이 계속된 비바람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어선들은 강한 바람과 거친 파도를 피하기 위해 밧줄로 서로 묶여 있습니다. (VCR) 이곳 국동항에는 삼천여
광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환경 정비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추석연휴 귀성객들의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해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주요 간선도로의 포트홀 복구와 차선 정비, 노상 적치물 단속 등을 실시합니다. 이와함께 보행로와 차도에서 물건을 파는 행위와 노상적치물을 집중 단속하고 상습위반에 대해선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 앵커멘트 】지난 1995년 지어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이 악취에 곰팡이로 가득해 일반 창고로도 사용하기가 어려운 상황인데요 새로운 비엔날레 전시관 건립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되면서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어진지 25년이 넘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입니다. 눅눅한 벽과 바닥에 곰팡이가 피어 악취를 풍기고 있습니다. 내년 초로 미뤄진 제13회 비엔날레 행사를 치를 수 있을지 의심스러울 정돕니다. 전시관 상황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