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수가 300 명 이상인 학교에만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한 것은 차별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 의회 정무창 의원은 광주광역시 교육청이 학생 수 300 명 이상 초중고·특수학교 284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지원한 반면 300 명 이하인 37개 학교에는 비접촉식 체온계만 지급돼 학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열화상 카메라 미설치 학교는 초등학교가 23개 학교로 가장 많고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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