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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소송 중인 부인 집 찾아가 협박 40대 벌금형
      이혼소송 중인 부인의 집을 찾아가 협박한 4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지난해 2월 이혼소송 중이던 부인의 집에 찾아가 현관문을 두드리고, 창문을 열어 욕설을 하고, 물건을 집어 들어 던질 것처럼 협박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45살 A씨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이번 판결 외에도 부인의 차에 녹음기를 몰래 설치해 전화 통화 내용 등을 녹음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습니다. 당시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과 자격정지 1년이 선고됐지만 부인과 합의한 뒤 항소심
      2024-04-21
    • 日 기시다 총리,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 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21일 시작되는 춘계 예대제(제사)를 맞아 '내각총리대신 기시다 후미오' 본인 명의로 공물을 바쳤습니다. 지난 2021년 총리에 취임한 기시다 총리는 그동안 야스쿠니 신사를 직접 참배하지는 않았지만 공물을 꾸준히 봉납하고 있습니다. 이번 역시 공물 봉납으로 참배를 대신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일본 정치인들의 참배와 봉납 여부가 관심을 끄는 야스쿠니신사는 메이지유신 시기와 이후 전쟁에서 숨진 24
      2024-04-21
    • 페이스북에 "국민뿐" 한동훈 사퇴 뒤 첫 입장 공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 뒤 첫 소감을 자신의 SNS에 남겼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20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여러분을, 국민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정치인이 배신하지 않아야 할 대상은 여러분, 국민뿐"이라고 강조한 한 전 위원장은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은, 배신이 아니라 용기다. 사심 없이 신중하기만 하다면요"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여권 내 일부에서 이번 총선 패배의 책임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배신 프레임을 제기
      2024-04-21
    • [전라도 돋보기]전남 고흥 '금세기민간정원'.."순천만정원 축소판"(2편)
      전남 고흥 '금세기민간정원'.."순천만정원 축소판"(2편) 전남 고흥 금세기정원은 4월 봄바람에 벚꽃이 분분히 흩날리고 있었습니다. 입구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정원 안으로 들어서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길게 뻗어 있습니다. 죽암농장이라고 새겨진 돌비가 아니었다면 대학 캠퍼스로 착각할 정도로 잘 정돈된 풍경이었습니다. 금세기정원은 2017년 9월 22일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4호로 등록됐습니다. 1970년대 갯벌을 매립한 죽암농장의 간척지와 축사 주변 녹화를 위해 조성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농장 부지 내
      2024-04-21
    • 종이컵 담긴 유독물질 마신 직원 뇌사..회사 측에 집행유예·벌금형
      경기 동두천시의 한 중견기업에서 종이컵에 담긴 유독물질을 마신 30대 여성 근로자가 뇌사 상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회사 관계자들이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3단독은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또 A씨의 상사인 B씨에게는 벌금 800만 원, 해당 기업에 대해서는 벌금 2천만 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28일 회사 실험실에서 광학렌
      2024-04-21
    • 지난주 개강 예정 의대 16곳 중 절반 못해..파행 이어져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한 학생들의 수업 거부로 지난주 개강이 예정돼 있던 의대 가운데 절반이 계획대로 개강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가 대학별로 내년도 의대 증원분의 50%까지 줄여서 뽑을 수 있도록 입장을 선회하면서 의대생들이 강의실로 돌아올 수 있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21일 각 대학에 따르면 15일 개강이 예정돼 있던 의대 16개교 중 8개교만 예정대로 개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9일 교육부는 15일 기점으로 16개교가 개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들보다 먼저 개강한 16
      2024-04-21
    • [예·탐·인]박은지 관장이 시골 마을에 '갤러리' 연 사연
      박은지 관장이 시골 마을에 '갤러리' 연 사연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 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 농촌 골목으로 파고 든 '갤러리 아트14'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은 농촌 시골 동네입니다. 이곳 능주면 소재지에는 동네를 가로지르는 좁은 길을 끼고 양방향으로 상점들이 늘어 서 있습니다. 마트와 정육점, 분식집, 과일가
      2024-04-21
    • [남·별·이]'70살 문학소녀' 김인숙 씨 "내게는 모두가 사랑이었다"
      '70살 문학소녀' 김인숙 씨 "내게는 모두가 사랑이었다"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3년 전 대학 강단에서 정년 퇴직한 김인숙 씨는 소설가를 꿈꾸는 늦깎이 '문학소녀'입니다. 고등학교 때 신문사 주최 백일장에 나가 상을 받은 기억이
      2024-04-21
    • 오락가락 의대 정원에 수험생·학부모 혼란 가중
      정부가 올해 고3에 한해 대학이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을 일정 범위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면서 정원 확정을 기다리던 수험생·학부모들의 혼란도 커진 모습입니다.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까지 5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모집인원이 정부가 발표했던 것보다 최대 1천명 가량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학원가와 수험생들이 자주 드나드는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2천명 증원'에서 한 발짝 물러선 정부의 이번 발표 시점과 형식에 불만을 토로하는 수험생·학부모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습니
      2024-04-21
    • 이재명, 尹 회담서 어떤 의제 의논될까..전국민 25만 원 지원금 등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번 주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회담을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 대표가 어떤 의제를 들고 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과 이 대표 측은 지난 19일 회담 성사 직후 의제 조율에 돌입했으며, 회담의 구체적 방식을 두고도 물밑에서 논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표가 회담 테이블에 올릴 의제 '0순위'는 민생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이 대표는 '민생고 해결'을 논의하자며 윤 대통령 취임 이후 8차례나 회동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이 대표가 꺼내 들 민생
      2024-04-21
    • "쓰애애앵"..'붉은 눈'의 매미떼 수백兆 마리, 221년만에 美 뒤덮는다
      미국에서 221년 만에 최대 규모의 매미 떼가 나타날 것으로 예고돼 미국인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20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와 A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곤충학자들은 이달 말께부터 올여름까지 주기성 매미(periodical cicada) 2개 부류가 함께 지상으로 올라와 활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들 매미는 각각 13년 주기(Brood XIX)와 17년 주기(Brood XIII)로 땅속에서 기어 나오는 무리로, 미국에서 이 두 부류가 동시에 출현하는 것은 1803년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 재임 시기 이후
      2024-04-21
    • 지난해 열차 운행거리는 '최장', 인명피해는 '최저'
      지난해 전국의 여객·화물 등 전체 열차 운행 거리가 집계 이래 역대 최장을 기록했습니다. 철도 사고에 따른 인명 피해 규모는 역대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운영하는 철도안전정보종합관리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철도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19명, 부상 15명 등 총 34명이었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인명 피해 71명(사망 28명, 부상 43명)보다 52.1% 줄어든 것입니다. 철도당국이 2001년 전국 철도 운행 통계를 통합해 공식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2024-04-21
    • 흐리고 곳곳에 비..낮 최고 23도
      일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남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 차차 벗어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전날 내린 비는 대부분 아침 사이 그치겠지만 전남권과 경상권은 밤까지,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 제주도는 22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1~15도, 낮 최고 기온은 15~2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강릉 13도 △대전 14도 △대구 14도
      2024-04-21
    • '성추문' 트럼프 재판장 앞에서 남성 분신 시도..'위독'
      성추문 파문을 돈으로 막았다는 의혹을 받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형사재판이 열린 뉴욕 법원 앞에서 한 남성이 분신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9일 미국 뉴욕타임스(NYT)와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반쯤 트럼프 전 대통령 형사재판이 열리고 있는 뉴욕 맨해튼형사법원 앞 공원에서 한 남성이 인화성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자기 몸에 뿌린 후 불을 붙였습니다. 이 남성은 분신 직전, 반정부 성향의 음모론과 뉴욕대학교의 잘못을 고발하는 내용의 전단지를 뿌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병원에 옮
      2024-04-20
    • "중국, 급속한 지반침하..100년 이내 영토 26% 가라앉을 것"
      중국 톈진 등 주요 도시들이 급속한 지반침하로 가라앉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속도라면 앞으로 100년 안에 중국 영토의 약 4분의 1이 해수면보다 낮아질 것이라는 분석도 함께 포함됐습니다. 19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성리 타오 베이징대 교수 연구팀은 "중국 주요 도시들이 과도한 지하수 사용과 고층 빌딩 건설로 매년 10㎜ 이상 가라앉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지난 2015~2022년 인구 20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중국 내 도시 82곳의 지표면 변화를 위성 레이더로 측정해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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