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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브라질 공동성명 채택…"한-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 무역협정 속도"
      브라질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브라질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두 정상은 성명을 통해 국제사회의 복합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중남미와 아시아를 잇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양국 협력을 한층 강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특히 국제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한국과 메르코수르 간 무역협정(TA) 협상이 양국 경제협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핵심 기반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를 진전시
      2026-07-28
    • "윤석열 전 대통령 몇 번 더 부관참시 당할 것…민주당도 역지사지 생각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어제(27일) 윤석열 전 대통령 선거법 위반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집행유예 3년을 선고됐습니다. 형이 확정되면 국민의힘이 선거비용 397억 원을 토해내야 하는데, 국민의힘 내부에선 "공당에 천문학적인 선거비용을 반환하라는 것이 맞느냐" "다분히 정치적 판결"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또한 '허위사실'에 대한 판단 기준이 명쾌하지 않다는 점이나, 거짓말을 한 후보자의 책임을 정당에까지 물리는 것을 두고는 "과도한 표현의 자유 제한"이라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반면 민주당은 "2심, 3심을 지켜봐야 한다며 시간끌
      2026-07-28
    • 고령인구 20% 돌파, 유소년의 2배... 30대 미혼율 50%↑
      지난해 우리나라 고령인구가 1년 새 60만 명 이상 늘어 유소년 인구의 두 배를 넘어섰습니다. 생산연령인구는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70%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총인구는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했습니다. 내국인 감소를 외국인 증가가 보완하면서 감소세를 피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28일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고령인구 20% 첫 돌파…생산연령인구 69.2%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구조 변화에서 가장 두드러진 점은 고령화 심화였습니다. 총인구(내국인+외국인)를 연령대별로 보면
      2026-07-28
    • 김원이 의원 "전남광주특별시의 초광역 통합의료벨트 제안 환영"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7일 전남광주특별시가 발표한 '초광역 통합의료벨트' 계획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히며 목포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이번에 통합특별시가 발표한 내용 중 목포가 포함된 서부권 메디컬타운 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의과대학 설치 △의대병원(신축 또는 이전) △메디컬 연구 중심의 의료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김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남광주특별시가 발표한 '초광역 통합의료벨트'는 목포대 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서부권과
      2026-07-28
    • 장발장은행, 벌금 못 내 교도소 갈 위기 16명에 4천만 원 빌려줘
      벌금을 내지 못해 교도소에 갈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16명이 장발장은행의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장발장은행은 제142차 심사를 통해 벌금 납부가 어려운 16명에게 모두 합쳐 4,112만 원을 무담보·무이자로 대출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장발장은행은 시민단체 인권연대가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가난이 죄가 되지 않는 사회'를 목표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하지 못하는 이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불법 촬영 등 성범죄와 음주운전 등 죄질이 불량한 범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6-07-28
    • 경남 지역 저수율 평년의 60%...농어촌공사, 선제 대응 나선다
      최근 경남 지역에서 가뭄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업용수 선제 공급에 나섰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최근 경남 지역의 강수량 부족으로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양수 저류와 용수로 직접 급수 등 가뭄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전날 기준,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의 전국 평균 저수율은 평년의 82.9% 수준인 59.1%로 용수 공급에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경남 지역 평균 저수율은 45.0%로 평년의 60.2%에 머물면서, 폭염과 강수 부족이 장기화할 경우
      2026-07-28
    • 국민의힘 "조정식 의장 개헌론은 이재명 정권 권력 연장 포석"
      국민의힘은 28일 조정식 국회의장의 개헌 추진 발언과 관련해 "결국 이재명 정권의 권력 연장을 위한 포석"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조용술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조 의장이 22대 국회 내 개헌 추진 의지를 밝히고 대통령 연임 가능성에 대해 "여론과 국민의 선택의 문제"라고 언급한 것을 문제 삼으며, 국회의장은 민생과 국민을 중심으로 권력분립 강화를 위한 개헌 논의를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현행 헌법이 금지하는 대통령 연임 문제를 개헌 과정에서 사실상 열어둔 것은 이재명 정권의 권력 연장을 위한 속내
      2026-07-28
    • 조국혁신당 "20대 여성 소방관 비극은 조직적 범죄…소방 조직 전면 혁신해야"
      조국혁신당은 28일 20대 여성 소방관 사망 사건에 대한 정부 합동점검 결과와 관련해 "직장 내 괴롭힘과 조직적 은폐 시도가 확인됐다"며 소방 조직의 전면적인 혁신을 촉구했습니다. 임명희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반복된 폭음 강요와 부적절한 언행 등 갑질이 사실로 드러나 관계자 15명에 대한 징계와 수사 의뢰가 결정된 것은 늦었지만 조직 내 비위에 경종을 울린 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관할 소방서의 부실 감찰과 상급 기관의 사건 왜곡, 소방청의 미흡한 조사 등을 거론하며 "공적 기능을 상실한 조직적 범죄"라고 비판했습니
      2026-07-28
    • 장동혁 "당대표를 공천서 배제하자는 주장은 당원을 완전히 무시하는 잘못된 발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공천 과정에서 당대표를 배제하자는 주장은 당의 중심인 당원을 무시하는 잘못된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태스크포스 임명장 수여식과 첫 회의에서 "어떤 식으로든 당원들의 의사가 공직자 평가에 비중있게 포함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당원 중심 정당으로 가는 것이 국민 정당으로 가는 첫걸음"이라며 "공천은 당내에서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인 만큼 당원들의 뜻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당 정치가 존재하는 이상 싸움의
      2026-07-28
    • 나주영산강축제, 10월 7일부터 닷새간 개최...더 풍성해진 콘텐츠 선보인다
      나주영산강축제가 올해는 더 풍성해진 콘텐츠와 볼거리로 관람객들을 맞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 예술감독에 황지영 씨를 선임하는 등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올해 축제는 'Hello 나주 페스티벌, 다시 뜨겁게!'를 슬로건으로, 지난해 축제의 열기와 감동을 이어가면서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영산강의 역사와 생태, 정원문화, 지역의 문화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나주만
      2026-07-28
    • '이재명 복심' 김용 "유시민, 본인 뇌피셜 '사실'로 전제...'썩은 내' 비난, 어쩌다, 안타까워"[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유시민 작가 말씀을 해주셨는데.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이재명 정부를 향해서 그런 얘기하고. '어물전 썩은 내' 이런 표현도 하는데. 이거는 충언인가요? 뭔가요? ▲김 용 부원장: 저는 좀 충언이라는 마음이 들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우리가 비난과 비판이 있지 않습니까. 비판과 비난이라는 거는, 이 두 가지는 사실은 비판은 객관적인 사실과 근거에 따라 가지고 얘기하는 겁니다. 일을 하는 데 있어가지고 뭐가 잘못됐어. 그러면 당연히 비판을 해야죠. 그 분야에 관련해. 그런데 이거는 그런 게 아
      2026-07-28
    • 영유아 사교육 일찍 시작하면 공부 잘한다?…"과학적 근거 부족"
      영유아 사교육을 일찍 시작할수록 공부를 잘할 것이라는 학부모들의 기대와 달리, 이를 뒷받침할 과학적 근거는 충분하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유아기 뇌 발달에는 선행학습보다 부모와의 상호작용과 신체활동, 충분한 수면 등이 더 중요하다는 분석입니다. 육아정책연구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육아정책포럼' 여름호를 발표했습니다. 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2세 아동 가운데 생후 0세 때 사교육을 시작한 비율은 2016년 11.9%에서 2024년 32.9%로 약 3배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2세 아동의 사교육 참여율은 4
      2026-07-28
    • 조정식 의장 "현직 대통령 임기 연장 개헌 언급은 시기상조"
      조정식 국회의장은 28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여야 협의를 통해 국회 개헌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년부터 개헌 논의를 본궤도에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의장은 "곧 의장 직속 헌법개정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켜 개헌 로드맵과 의제를 마련하고,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디지털 플랫폼도 구축하겠다"며 내년 중후반 개헌 합의를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제헌절 경축사에서 제시한 대로 2027년 국민주권 개헌안을 마련하고 22대 국회 임기 내 개헌을 마무리하겠다는 구상도 재확인했습니다. 개헌 과제로는 5·18
      2026-07-28
    • 경찰 '3대특검 특수본' 활동 종료…전담수사팀 전환
      3대 특검이 인계한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약 8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전담수사팀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는 28일 "순직해병·내란·김건희 특검 인계 사건 수사를 위해 지난해 12월 1일 발족한 특수본이 이날 운영을 종료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특수본은 특검으로부터 경찰이 잔여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한 첫 사례로, 최대 109명 규모로 출범해 현재 71명으로 운영돼 왔습니다. 특수본은 3대 특검으로부터 넘겨받은 192건을 중복사건 병합 등을 거쳐 13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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