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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 거 온다"...李 대통령 틱톡 공식 가입, 첫 영상서 "팔로우·좋아요 부탁" 소통행보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에 공식 계정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습니다. 틱톡은 중국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세계 1위 규모의 짧은 영상 공유 서비스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공개한 첫 영상에서 '틱톡 가입하기'라고 적힌 결재 서류에 직접 지인을 찍는 모습을 연출하며 가입 소식을 알렸습니다. 영상 속 이 대통령은 "안녕하세요 틱톡, 이재명입니다. 팔로우, 좋아요, 댓글까지 아시죠?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를 만들거나 머리 위로 하트
      2026-02-28
    • 클린턴 전 대통령 "엡스타인 범죄 몰랐다...알았다면 직접 신고했을 것"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과의 관계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며 전면 부인했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이날 뉴욕주 채퍼콰 자택 인근에서 열린 연방 하원 감독위원회의 비공개 조사에 앞서 공개한 사전 모두발언에서 "엡스타인의 범죄 행위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가정폭력이 있는 집에서 자란 사람으로서 그의 비행에 대해 조금이라도 짐작했다면 그의 비행기에 타지 않았을 것"이라며, 오히려 정의 실현을 위해 그를 신고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6-02-28
    • '백두산호랑이 복원될까?'...동북아 6개국 공조나서
      일제강점기 '해수구제' 사업으로 한반도에서 자취를 감춘 백두산호랑이(아무르호랑이)를 복원하기 위해 동북아시아 6개국이 본격적인 공조에 나섭니다. 28일 정부 간 협의체인 '동북아환경협력계획(NEASPEC)'에 따르면, 남북한과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은 올해 안에 호랑이 보전을 위한 '지식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러시아는 호랑이의 주요 먹이원 변화 등 생태 정보와 연구용 DNA 샘플을 제공하며, 한국 연구진은 이를 위해 올 상반기 러시아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과거 한반도는 '호담국'
      2026-02-28
    • 신안군 농어촌 기본소득 1차 지급...2차 신청접수도 진행 중
      신안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1차 지급을 마무리하고 2차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농어촌 기본소득을 신청한 대상자 중 전출, 사망, 비거주, 신규전입 주민을 제외한 전 군민에게 군 재정과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금을 합한 20만 원을 기본소득으로 지급했습니다. 지급방식은 '1004패스 카드'로 지급되며, 카드는 지역사랑상품권, 민생소비회복쿠폰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매출액 30억 원 초과 사업장, 유흥·사행성·환전성 사업장 등에서는 사용 불가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농자재판
      2026-02-28
    • 법원, "보이스피싱 가담자 엄벌 필요".."협박당했다" 핑계 댄 라오스 조직원 실형
      라오스 등 동남아를 거점으로 활동하며 검사와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돈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 형사11부(오창섭 부장판사)는 범죄단체 가입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가 가담한 조직은 조선족 총책 아래 중국과 동남아로 거점을 옮겨가며 피해자들에게 "계좌가 불법 자금 은닉에 연루됐으니 구속 수사를 면하려면 자산 검수를 받아야 한다"고 속여 수표 출금과 계좌 이체를 유도하는
      2026-02-28
    • '보복 대행해드립니다'...돈 받은 뒤 현관문에 오물 뿌리고 래커칠
      금전을 받는 대가로 '보복 대행'에 나선 테러 사건이 잇따르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재물손괴, 주거침입, 명예훼손 혐의로 2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 밤 8시 30분쯤 화성시 동탄신도시의 한 아파트 15층 세대 현관문에 음식물 쓰레기를 흩뿌리고 빨간색 래커 페인트로 낙서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허위 사실로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이 담긴 유인물 40여장을 주변에 뿌리고, 계단참에 인분을 남긴 채 도주한 혐의도 있습니다. 경찰은
      2026-02-28
    • 술 취해 70대 노모 때리고 집에 불 지르려한 50대 아들
      술에 취해 노모를 폭행하고 집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아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와 존속폭행 혐의로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22일 새벽 1시쯤 부산 해운대구 한 빌라에서 어머니인 77실 B씨가 갑자기 집 밖으로 나가려 하자 왼팔을 잡아 흔들며 욕설을 한 뒤 키친타월을 주방의 가스레인지 위에 두고 불을 붙인 혐의를 받습니다. 평소 A씨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던 B씨는 당시 A씨가 술에 취한 것을 알고
      2026-02-28
    • 北 김정은, 간부들에 소총 선물...김여정은 당 총무부장 임명
      북한 노동당 9차 대회에서 당 부장으로 승진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이 당 총무부장을 맡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8일 김정은 위원장이 전날 당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주요 지도간부들과 군사지휘관을 만나 '특별히 준비한' 선물인 신형저격수보총(소총)을 수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선물을 수여받은 김여정을 '당중앙위원회 총무부장'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으로 각종 대외 메시지를 내며 '김정은의 입' 역할을 해온 김 부장은 당대회 기간인 지난 23일 당 제9기 제1차 전원회의에서 노동당
      2026-02-28
    • 트럼프, 관세 판결 재심..."美 착취 국가·기업들 횡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대한 재심리를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관세에 대한 최근 미 연방대법원의 판결은 미국을 수년간 '착취해 온' 국가·기업들에게 수천억달러가 반환되도록 허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관세는 미국 측 수입업자가 내는 것인데, 소송을 통해 기존 납부된 관세가 환급될 경우 외국 및 외국 기업들에게 돌아간다는 취지의 주장입니다. 그러면서 "이제 이 판결에 따르면 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그러한 행위(
      2026-02-28
    • 전한길 "태진아가 보낸 사진 있다...내가 명예훼손 당해"
      유튜버 전한길 씨가 자신이 주최한 콘서트 섭외 과정과 관련, "명예훼손을 당했다"면서 가수 태진아 측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전한길뉴스 측 이성직 변호사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태진아 씨가 발표한 내용은 객관적 사실과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태진아 씨가 본인 휴대전화 번호를 통해 행사업체 담당자에게 직접 사진을 전송하며 소통한 물증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행사업체는 출연진과의 구두 계약과 협의 과정에서 기획사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인인 태진아 씨가 사실과 다른 발표를 해 성실히 업무를 진
      2026-02-28
    • "외출하기 좋아요" 한낮 17도 안팎...큰 일교차 '주의'
      토요일인 28일 한낮 17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과 인천이 2도, 대구 1도, 부산 5도 등으로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5도가량 높은 서울과 대전 16도, 전주 17도, 제주 15도 등으로 8~18도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동해안 제외)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강원 산지와
      2026-02-28
    • 中외교부, 자국민 이란 철수 권고 "항공·육로 이동 지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이란 공격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중국 외교 당국이 자국민에 이란 철수를 권고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2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이란이 직면한 외부 안전(안보) 리스크가 현저히 상승하면서 여러 국가는 자국민의 철수를 건의하는 알림을 발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란의 현재 안전 형세에 비춰 외교부 및 이란 주재 중국대사관은 중국인이 당분간 이란에 가지 말고, 현지에 있는 중국인은 안전 예방을 강화하며, 조속히 철수해야 한다는 점을 환기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란과 그 주변 국가에 주
      2026-02-27
    • '1명 사망' 부산구치소서 또 집단폭행 발생...수사 착수
      부산구치소에서 수용자 간 폭행으로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지 5개월 만에 폭행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27일 부산구치소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수용실에서 30대 A씨가 다른 수용자들로부터 폭행당했다는 내부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구치소에 입소한 이후 같은 방의 수용자 중 4명으로부터 폭행과 가혹 행위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치소 측은 관련자들을 분리 조치한 뒤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부산구치소에서는 지난해 9월 수용자 3명이 20대 수용자를 폭행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검찰은
      2026-02-27
    • 李대통령 "개 눈에는 뭐만 보인다"...시세차익 보도에 "악의적"
      이재명 대통령이 일부 언론에서 '이 대통령이 내놓은 분당 아파트에 대해 매매 가계약이 이뤄졌고 시세차익은 25억 원 가량'이라는 취지로 보도한 것에 대해 "왜 이렇게 악의적인가"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7일 엑스(X·옛 트위터)에 해당 기사를 링크한 뒤 "개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이 있다. 내가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이미지를 씌워주고 싶기라도 한 것인가"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에 매물로 내놓은 아파트는) 1998년에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산 집이자, 아이들을 키워내며 젊은 시절을
      2026-02-27
    • 은마아파트 화재, 숨진 10대 딸이 처음 구조 요청
      4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화재의 최초 신고자가 숨진 10대 여학생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7일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녹취록에 따르면 첫 신고는 24일 새벽 6시 18분쯤 접수됐습니다. 불이 난 가구의 동호수를 묻는 소방대원에게 A양은 "지금 몇 동이지, 어떡해요"라고 했고, 집에 몇 명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3명"이라며 "저는 지금 창문에 있다. 한두 명은 (집 밖으로) 나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약 2분 뒤에는 여학생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119에 전화해 "언니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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