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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29 제주항공 유가족 "총리실 이관 항철위, 성역 없는 재조사 촉구"
      지난해 발생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국무총리 산하로 소속이 바뀐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를 향해 전면적인 재조사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28일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국토교통부 산하에 있던 항철위는 사고 책임 당사자인 정부 부처를 스스로 조사해야 하는 구조적 모순 속에 있었다"며 이번 국무총리실 이관이 성역 없는 진상규명을 위한 실질적인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가족들은 기존 항철위가 전문성 결여는 물론, 국제 규정을 빌미로 핵심 자료 공개를
      2026-02-28
    • 조국 "호남서 민주당과 경쟁이 진짜 '노무현 정신'...지선 완주 의사"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설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조 대표는 "호남 정치에서도 경쟁이 필요하며, 이것이 호남 정치를 혁신시키는 진짜 '노무현 정신'의 계승"이라며 민주당 일각의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특히 지난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정철원 담양군수의 성과와 최근 영입한 명창환 여수시장 후보의 높은 지지율을 언급하며, 능력 있는 후보들의 지선 완주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조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 생전 그를 매몰차
      2026-02-28
    • '부정선거' 끝장 토론 본 장동혁 "누적 시청자 수 500만...높은 관심 반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유튜버 전한길 씨의 부정선거 끝장 토론에 대해 "공정한 선거 시스템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시청 소감을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28일 자신의 SNS에 "부정선거 토론 실시간 시청자 수가 30만 명을 넘었고, 하루도 지나지 않은 지금 벌써 누적 시청자 수 500만 명을 넘었다. 유권자의 15%에 달한다"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선거 시스템을 바꾸는 문제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어젠다가 되었다"며 "많은 국민들은 부정선거의
      2026-02-28
    • '봄철 산불 비상'에 원포인트 인사...박은식 산림청장 발탁
      이재명 대통령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박은식 산림청 차장을 신임 산림청장으로 승진 임명했습니다. 국민 안전과 직결된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른 인사에 앞서 원포인트 발탁을 단행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 신임 청장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과 국제산림협력관 등 요직을 거친 산림 정책 전문가입니다. 특히 지자체, 임업인, 환경단체 등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소통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인사에 대해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체계적인 예방 대책과 신속한
      2026-02-28
    • 선박 블록 넘어지면서 노동자 덮쳐...영암 조선소서 30대 숨져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국가산업단지 내 한 조선소에서 선박 블록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3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전남소방본부와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전 11시 43분경 "작업 중이던 선박 블록이 쓰러지면서 작업자를 덮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고 직후 소방대원 11명과 경찰 2명 등 총 13명의 인력과 장비 4대가 현장에 긴급 투입됐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은 블록에 깔려 심정지 상태에 빠진 3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인근 목포중앙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A씨는 끝내 사망 판정을 받
      2026-02-28
    • 경찰 압수 비트코인 22개 '슬쩍'...코인업체 실운영자 전격 구속
      서울 강남경찰서가 수사 증거물로 보관 중이던 비트코인을 몰래 빼돌린 코인업체 실운영자 A씨가 구속됐습니다. 의정부지법은 28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다만 함께 영장이 청구된 대표 B씨에 대해서는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022년 5월, 강남경찰서가 압수해 보관하던 비트코인 22개를 외부로 유출해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2020년 자신들이 운영하는
      2026-02-28
    • "대통령 팔면 나도 판다"..장동혁, 여의도 오피스텔 매물로 내놔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해 분당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은 가운데 '6채 보유'로 여당의 거센 비판을 받아온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보유 중인 오피스텔 1채를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28일 확인됐습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장 대표가 실제로 사용하지 않는 오피스텔 한 채를 이미 오래전 매물로 내놓았으나 아직 거래가 성사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매물은 장 대표가 2022년 보궐선거 당선 후 의정활동을 위해 구입한 여의도 소재 오피스텔로 알려졌습니다. 장 대표는 그동안 서울 구
      2026-02-28
    • '공취모 간사' 이건태 "제가 대장동 변호인, '이재명 사건' 8개 중에 6개 공소취소 목표"[KBC 뉴스메이커]
      △배종호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뉴스 피플을 직접 만나서 정국의 주요 현안을 알아보는 KBC '뉴스메이커' 진행자 배종호입니다. 오늘은 민주당의 최대 모임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공취모'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공소 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들의 모임'인데요. 이 모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계시는 '대장동 변호사'로 또 유명하신 더불어민주당의 이건태 의원님을 모셨는데요. 이른바 '공취모'를 둘러싼 다양한 해석 그리고 현재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사법개혁 3대 법안을 중심으로 자세한
      2026-02-28
    • 코스피 6,000시대의 그늘...'빚투' 32조 돌파, 연일 사상 최고치
      국내 증시가 유례없는 '불장'을 이어가면서 빚을 내 주식을 사는 '빚투' 규모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권사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 26일 기준 32조 3,68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말 사상 처음으로 30조 원을 넘어선 이후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2조 원 이상이 더 불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이번 상승 랠리의 중심인 코스피 시장에서의 빚투 증가세가 독보적입니다. 코스피 신용잔고는 지난해 말 대비 약 25% 급증한 21조 4,867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2026-02-28
    • 트럼프 "앤트로픽 기술 전면 퇴출"...AI 군사 활용 거부에 '선전포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모든 연방기관에 인공지능(AI) '클로드' 개발사인 앤트로픽의 기술 사용을 중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AI의 군사적 활용 범위를 전면 개방하라는 국방부의 요구를 앤트로픽이 '윤리적 가이드라인'을 이유로 거부하면서 촉발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앤트로픽을 "급진 좌파적인 워크(Woke) 기업"이라 규정하며 이들이 자신들의 이용약관을 헌법 위에 두어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 국방부는 앤트로픽을 '국가안보에 대한
      2026-02-28
    • 의향 전남의 랜드마크, 남도의병역사박물관 3월 5일 개관
      의병의 중심지였던 전남의 역사적 가치를 집대성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3월 5일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남도의병의 숭고한 희생과 '의(義)'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조명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의병 전문 박물관이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전남연구원은 최근'남도의병! 역사박물관으로 출정!'을 통해 남도의병의 개념과 역사,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의 조성 경과와 규모, 소장 유물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며, 박물관이 지니는 역사·문화적 의미를 조명했습니다. 남도의병은 을묘왜변부터 1919년 3·1운동 이전까지 국난
      2026-02-28
    • 전남도 소아·청소년 B형 인플루엔자 접종 당부
      전남도가 최근 학령기 소아·청소년 사이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새학기를 앞두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고위험군의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전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전주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이번 절기 유행기준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B형 인플루엔자 증상은 38℃ 이상 갑작스러운 발열, 기침 또는 인후통 등이 있으며, 소아의 경우 오심,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증상이 2~3일 이상 지속돼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면 인플루엔자 감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현재 유행 중인
      2026-02-28
    • "대통령 팔았으니 약속 지켜라"...민주당, '6주택' 장동혁에 파상 공세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를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매물로 내놓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과거 "대통령이 팔면 나도 팔겠다"고 공언했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거세게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전용기 의원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통령이 퇴임 후 돌아갈 '분당 1주택'까지 매각하며 시장 정상화 의지를 몸소 보여주셨다"며 "6채 다주택자인 장 대표가 가슴 철렁할 소식"이라고 직격했습니다. 전 의원은 특히 지난 2월 6일 장 대표가 제주에서 시민들에게 "대통령이 집을 팔면 (내 집도) 팔겠다
      2026-02-28
    • 이란 "우라늄 희석하겠다" 파격 제안...트럼프 "만족 못 해" 거부
      이란이 미국과의 3차 핵 협상에서 보유 중인 농축 우라늄을 희석해 연료로 전환하겠다는 이례적인 제안을 내놨습니다. 중재국인 오만의 바드르 알부사이디 외무장관은 27일(현지시간) CBS 인터뷰에서 "이란이 우라늄 비축 포기라는 중요한 돌파구를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즉각 "이란의 협상 방식에 만족하지 않는다"며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산유국인 만큼 에너지용 우라늄 농축조차 필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사실상 '완전한 포기'를 압박했습니다. 실제로 스티브
      2026-02-28
    • 성남 분당구 백현동 7층 건물서 화재 발생…70여 명 대피 소동
      경기 성남 분당구 백현동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7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28일 오전 8시 49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의 한 7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로 병원과 소매점, 사무실 등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외벽 패널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관계자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 대원들은 건물 내 병원 환자 32명의 대피를 유도했으며, 이 외에 44명은 자력으로 몸
      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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