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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봉투서 2,500만 원…한 달 넘게 주인 안 나타났다
      인천의 한 주택가에서 현금 2,500만 원이 담긴 쓰레기봉투가 발견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주인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14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동구 금곡동 한 빌라 옆에 버려진 20리터 종량제 봉투에서 현금 2,500만 원이 발견됐지만, 소유주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유실물 통합 포털과 지역 신문에 습득 사실을 공고하고, 발견 장소 주변에 전단도 붙였지만 소유권을 주장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지문 감식에서도 소유주를 특정할 만한 단서를 확보하지 못했고, 주변 CCTV 영상에서도 주인의 모습
      2026-03-14
    • 교도소서 동료 지목해 "아동 성범죄자"…결국 벌금형
      교도소에서 수형자가 동료를 가리키며 아동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말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 9단독(재판장 김보현)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수형자 A씨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4년 10월 11일 의정부교도소 운동장에서 동료 수감자 B씨에게 "성범죄자다"라고 말해 B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교도소 운동장에는 수감자 10여명이 함께 있었습니다. A씨 발언 이후 주변에서 "누구냐"고 묻자 A씨는 손가락으로 B씨를 가리키며
      2026-03-14
    • "2008년 금융위기 전야 닮았다"…월가서 나온 섬뜩한 경고
      국제 유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사모대출 부실화 우려까지 겹치면서 금융시장 상황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과 닮아가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마이클 하넷 최고투자전략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하넷은 전날 투자자 노트에서 "2026년 자산 가격 흐름이 2007년 중반에서 2008년 중반 사이의 가격 움직임과 불길할 정도로 유사하다"며 "월가가 불길하게도 ‘2007∼2008년 유사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7∼2008
      2026-03-14
    • 성범죄자 근무한 교육기관 어디?…교육부 "한눈에 공개"
      앞으로 성범죄 경력자가 교육기관에서 일하다 적발된 사실을 국민이 더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교육부는 1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에게 제출한 서면답변에서 "올해부터 교육부가 점검하는 기관의 성범죄 경력자 취업 점검 결과를 종합해 홈페이지에 일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교육부는 대학과 평생교육시설 등 교육기관 점검 결과를 담당 부서별로 나눠 공개해왔습니다. 앞으로는 이를 양성평등정책담당관이 취합해 한꺼번에 공개하는 방식으로 바뀌게 됩니다. 교육부는 또 시도교육청 점검 결과
      2026-03-14
    • 트럼프 "다음 주 이란 '강력 타격'…종전은 아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에 이란을 매우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방송된 폭스뉴스라디오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개전 2주를 넘긴 이번 전쟁이 금명간 끝나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한 호위 지원과 관련해 "필요하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면서도 "상황이 아주 잘 풀리기를 바라고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돼 국제
      2026-03-14
    • "토요일에도 15도 안팎 일교차 주의하세요"
      토요일인 14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며 아침엔 쌀쌀하고 낮에는 포근하겠습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4.9도, 인천 5.4도, 수원 3.4도, 춘천 0.5도, 강릉 0.5도, 청주 3.7도, 대전 2.4도, 전주 3.2도, 광주 2.9도, 제주 7.1도, 대구 -0.8도, 부산 4.3도, 울산 0.7도, 창원 1.8도 등입니다. 낮 기온은 10∼15도로 예보됐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일부 경북권 내륙 20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충청권 내륙
      2026-03-14
    • 김민석 "당정은 무조건 대통령 중심으로 하나 돼야"
      김민석 국무총리가 "무조건, 그리고 시종일관 당정은 대통령을 중심으로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 총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흔들리거나 갈라지면 국정도 실패하고 국정의 승계도 실패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갈등과 분열의 결과는 정당과 정치의 수준 저하였다. 그 긴 고통의 기억이 너무 절절하다"며 "올해 들어 유포되는 온갖 황당한 허위 사실들을 바라보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총리는 "저는 민주대연합론자, 당원주권론자, 숙의 민주주의론자로서 신념을 오래 키워오며
      2026-03-13
    • 후진기어 상태로 화물차서 내린 40대, 차에 깔려 참변
      후진기어 상태로 차량에서 내린 40대 운전자가 자신의 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13일 오전 9시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40대 A씨가 자신의 화물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업무차 이 건물을 방문한 A씨는 주차장 차단기가 올라가지 않자 확인하기 위해 차에서 내렸습니다. 이후 갑자기 차가 뒤로 밀리는 것을 보고 이를 막으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 당시 A씨 차량의 기어는 후진 상태에 놓여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13
    • 美국방 "이란 새 최고지도자, 부상으로 외모 훼손된 듯"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부상을 당했으며, 그로 인해 외모가 훼손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13일(현지시각) 밝혔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댄 케인 합참의장과 함께 브리핑을 열어 "우리는 새로 등장한 이른바 최고지도자, 그렇게 '최고'라고도 할 수 없는 인물이 부상했고, 외모가 훼손된 상태(disfugured)일 가능성이 큰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가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부상을 공개 석상에서 사실로 확인한 것은 이번이
      2026-03-1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3-13 (금)
      1. 통합시장 경선 조정 요구에 최고위 '침묵' 2. 광주경찰, 가스총 분실에 시민 폭행까지 '추태' 3. 해남에서 교육행정통합 설명회...1만 7천 명 참여 4. 무주공산된 완도군 후보군만 6명 경쟁
      2026-03-13
    • "택시비 내줄게" 미성년자 유괴하려 한 50대 구속
      택시비를 내주겠다며 미성년자에게 접근해 유괴하려 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13일 서울남부지법은 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전날 새벽 0시 반쯤 서울 양천구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10대 B양을 유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B양에게 "택시비를 내주겠다"며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03-13
    • 삼성전자 플랙트, 광주 생산라인 투자 협약 연기
      삼성전자가 최근 인수한 유럽 공조기기 업체 '플랙트'의 광주 생산라인 구축 투자협약이 연기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4일 삼성전자와 첨단산단 내 생산라인 구축 및 보조금 지원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었으나, 삼성 측의 내부 사정으로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플랙트를 인수하면서 한국 내 생산라인 구축 계획을 발표했는데, 광주 첨단산단 내 삼성전자 제3공장 부지가 유력 후보로 거론됐습니다.
      2026-03-13
    • 광주지검,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 40대 구속기소
      SNS를 통해 미성년자에게 접근한 뒤 성매수를 하고 성착취물을 만든 40대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해 5월 SNS에서 알게 된 15세 미만의 여학생에게 접근해 호감을 산 뒤 성매수를 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사건을 보완 수사해 이 남성이 여학생의 나이를 인지한 상태에서 범행한 정황을 확인했고, 기존 송치 단계에서 적용된 죄목보다 처벌이 무거운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2026-03-13
    • 광주 시내버스 요금 250원 인상 의결...6월 시행 추진
      광주 시내버스 요금이 250원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13일) 버스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성인 교통카드 요금 기준 1,250원이던 요금을 1,5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시내버스 요금은 지난 2016년 이후 10년째 1,250원으로 동결돼 전국 특·광역시 중 최저 수준이었으며, 광주시는 이번에 인상 의결된 요금제를 오는 6월부터 시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2026-03-13
    • [지방선거 현장을 가다] 곡성군, 1년 8개월만 '3파전' 재대결
      【 앵커멘트 】 이어서 곡성군수 선거전 살펴보겠습니다. 곡성은 조국혁신당 지지세가 더불어민주당에 뒤지지 않는 곳으로 평가되고 있어, 민주당과 혁신당의 경쟁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24년 10월 재보궐선거에서 55.2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증을 거머쥔 조상래 곡성군수.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소아과 등 지난 1년 8개월여의 성과를 앞세워 연임에 도전합니다. 다만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돼 사법 리스크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조 군수는 강대광 전 곡성군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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