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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들리는 통합…'내 몫 챙기기'에 조정 리더십은 실종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군공항 이전과 국립의대 신설, 조직 개편 등 주요 현안마다 지역 내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통합 전부터 예견된 갈등이었는데 정치권과 행정이 갈등 조정의 원칙과 청사진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반도체 산업단지가 들어설 광주 군공항을 무안으로 옮기는 사업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무안군이 국가산업단지를 먼저 지정해달라고 요구하면서, 군공항 이전 선정위원회에 불참하고 있는 겁니다. 목포대와 순천대의 국립 의대 신설도 무산될 위기에
      2026-08-03
    • 민주당 대표 후보 3인, '호남 표심 공략' 치열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경선이 접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후보 3명이 전체 권리당원의 30%가 밀집한 호남 표심 공략에 일제히 나섰습니다. 김민석 후보는 오늘(3일) 광주에서 대규모 당원 콘서트인 '메가호남 메가집회'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호남 살리기 프로젝트를 확실하게 뒷받침해 지방주도성장을 이끌겠다"는 구상을 발표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여수, 순천, 광양 등 전남 동부권 유세에 집중했으며 정청래 후보는 내일(4일) 말바우시장을 시작으로 전남광주 당원들을 잇따라 만나며 표심 공략에 나설 예
      2026-08-03
    • 민주당 초대 통합시당위원장 3파전...오는 15일 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초대 위원장 선거가 권향엽, 조계원, 안도걸 등 현역 의원 3인의 3파전으로 치러집니다.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세 의원이 후보 등록을 마침에 따라, 오는 15일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정기당원대회에서 선호투표제를 통해 위원장을 선출한다고 밝혔습니다. 투표는 권리당원과 전국대의원을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차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최하위 후보의 2순위 표를 재배분해 최종 당선자를 가리게 됩니다.
      2026-08-03
    • 민주당 순회경선 '엎치락뒤치락'...호남·수도권 결판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권역별 순회경선이 시작된 가운데 후보 간 득표 순위가 엎치락뒤치락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당원들의 결집력과 투표율이 변수로 남아 있는 가운데 최대 승부처는 호남과 수도권으로 전망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첫 순회경선이 펼쳐진 충청권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3만 632표를 얻어 정청래 후보를 303표 차이로 따돌렸습니다. 투표율이 50%를 넘어선 부울경에선 정청래 후보가 2만 5,189표를 기록해 1위에 올랐고, 두 개 권역을 합한 누적 득표에서는 정청래
      2026-08-03
    • 20년 만에 첫 삽 뜬 솔라시도…AI 3대강국을 바라본다
      【 앵커멘트 】 지난 2005년 기업도시로 지정된 해남 솔라시도에 국가 AI컴퓨팅센터가 착공돼 AI 3대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솔라시도의 국가 AI컴퓨팅센터는 AI 시대로 가는 첫 민관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2천만 제곱미터가 넘는 솔라시도의 광활한 부지에 국가 AI컴퓨팅센터가 첫 삽을 떴습니다. 조성될 부지는 4만 9천 제곱미터로 전체 부지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지만,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솔라시도에 서광을 비추는 출발점으로써 의미를 더하고
      2026-08-03
    • 광주 첫 폭염중대경보…공식·비공식 최고기온 경신
      【 앵커멘트 】 광주에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첫날, 광주 기온이 1939년 관측 이래 최고기온인 38.8도를 기록했습니다. 공사 현장은 야외 작업이 중단되고 전통시장은 손님이 뚝 끊기는 등 폭염에 일상이 멈추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동구의 한 공사 현장. 야외 작업을 즉시 중단할 것을 권고하는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자 야외 거푸집 작업 대신 실내 작업으로 전환됐습니다. 무더운 건설 현장이 익숙한 노동자들도 이번 폭염은 더 괴롭습니다. ▶ 싱크 : 건설 노동자 - "작년보다 올
      2026-08-03
    • '역대급 폭염인데..' 무안 아파트 화재로 정전…480세대 불편
      전남광주 무안군의 한 아파트 전기실에서 불이 나 480여 세대의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폭염 속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3일 저녁 6시 47분쯤 전남광주 무안군의 한 아파트 지하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소방 당국에 의해 불길은 모두 잡혔지만, 단지 내 488세대에 전기가 완전히 끊겼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저녁 7시쯤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지하 전기실 내부에 유독 가스와 연기가 아직 다 빠지지 않아 저녁 8시 반 기준 본격적인 복구 작업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
      2026-08-03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6-08-03 (금)
      1부 뉴스와이드 - 패널 :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2부 여의도초대석 - 패널 :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
      2026-08-03
    • 정준호 의원 "통합특별시 1달, 산후진통 극심…정치권이 답 찾아야"[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3일 월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후반기 국회가 시작된 지 약 두 달이 지났습니다. 지역 국회의원들도 민생 현안 해결 그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오늘은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 정준호 의원: 안녕하세요. △ 신민지 앵커: 예 반갑습니다. 하반기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활동을 하시게 됐습니다. 의원님께서는 행정안전위원회를 희망하신 걸로 아는데요. 의원님만의 계획도 있
      2026-08-03
    • '고가 주택 종부세 인상'에 국힘 "역대 최악…조세 강탈"
      국민의힘이 부동산 보유세와 거래세를 높이는 내용이 포함된 정부의 '2026년 세제개편안'을 두고 "역대 최악"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해 번지르르한 말로 포장했지만 실상은 뿌린 돈을 걷어가는 "조세 강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장 대표는 저출생 대응 세액공제 폐지와 가업승계 문턱 강화 등은 현 정부의 정책과도 충돌한다며 지지율이 최저 수준인데도 무대뽀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위원들도 이날 기자회
      2026-08-03
    • 이주영 "형소법 개정 반대표, 혼자 굳이? 함 튀려고?...아니, 바로 그런 게 다수 오만 억압, 안 져"[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찬성 175, 반대 2, 기권 1명.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검찰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검찰 수사권을 완전 박탈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투표에서 찬성, 반대, 기권 의원의 숫자입니다. 반대 둘. 한 명은 '노무현 대통령 사위'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의원. 그리고 또 한 명은 소아과 의사 출신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입니다. 대세에 영향이 없다는 것은 본인도 잘 알 텐데. 그냥 투표 불참도 아니고 왜 굳이 투표에 참석해서 반대표를 던졌을까요. '여의도초대석', 이주영 의원 스튜디오에 나와 있
      2026-08-03
    • 초고가·비거주주택 종부세 올리고 장특공제 10억으로 제한
      정부가 초고가 주택과 실제 거주하지 않는 주택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늘리고,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 한도를 10억 원으로 제한합니다. 주택을 오래 보유하기만 해도 받았던 각종 세액공제를 실제 거주한 기간을 기준으로 적용하는 방향으로 부동산 세제도 전면 개편합니다. 정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세제개편안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핵심은 종부세 세율을 주택 수가 아닌 보유 주택의 합산 가격을 중심으로 개편하는 것입니다. 현재 종부세율은 1·2주택자의 경우 0.5∼2.7%, 3주택 이상은 0.
      2026-08-03
    • "단일 레버리지 ETF 책임" 李대통령·김용범 실장 등 직권남용 피고발
      보수 성향 시민단체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 ETF를 둘러싼 시장 혼란의 책임을 물어 이재명 대통령과 금융당국 수장 등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3일 이 대통령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했습니다. 서민위는 이들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과 관련한 정책을 추진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사기관이 상품 도입과 규제 과정에서 이뤄진 의사결정에 위법한 부분이 있었는지 철저히
      2026-08-03
    • "검찰청 건물이 없어졌을 때 국민들 안도감과 법치 자체도 붕괴"[박영환의 시사1번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최악의 악법"이라고 비판하고 법학계와 법조계·시민단체 등에서도 '수사 지연과 피해자 보호 약화' 등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훨씬 좋아진 형사소송법"이라며 '불송치 이의신청 절차 개편' 등 피해자 보호책을 충실히 담았다는 입장입니다. 보완책도 신속히 처리할 예정인데, 서영교 법사위원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7대 범죄 전건송치' 법안을 10월 국정감사 전에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08-03
    • '예탁금 3천만 원' 단일레버리지 이틀 만에 거래대금 10분의 1토막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의 기본예탁금을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상향 시행 2거래일 만에 관련 거래대금이 이전의 10분의 1 수준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 16개 종목의 거래대금은 총 1조 2,000억 원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예탁금 상향 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12조 4,000억 원의 10분의 1 수준으로, 첫날인 31일 3조 원대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거래대금이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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