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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행정으로 피해 본 시민 전면 보상
      광주시 행정으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배상금을 지급하는 행정배상공제 제도가 전면 시행됩니다. 시는 지난 2010년부터 여권이나 통합민원 업무에만 한정해 피해를 보상했지만 오늘부터 행정 업무 전체로 범위를 확대시행합니다. 피해를 본 시민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 신고서만 제출하면 되고 배상한도액은 1건당 1억원입니다.
      2013-04-03
    • 전남, 흡연*음주율 낮고 걷기실천율 높아
      전남도민들의 흡연율과 음주율 등 건강 위험요인이 전국 평균에 비해 낮은 반면에 걷기실천율은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도민의 흡연율은 23.3%로 전국 평균에 비해 1.3% 낮고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자의 경우 7잔, 여성은 5잔 이상 마시는 성인의 고위험 음주율은 13.5%로 전국 평균에 비해 3% 낮았습니다. 이에반해 걷기운동 실천율은 45.9%로 전국 평균 4.9%p 높았고 스트레스 인지율도 25%로 전국 평균보다 3.4%p 낮았습니
      2013-04-03
    • R)광주폴리...시민활용성 촛점
      도심 속 조형물인 광주폴리의 설치 장소와 디자인이 확정됐습니다. 1차 폴리사업이 시민들의 공감대를 얻지못한 가운데 두번째 시도되는 광주폴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활용할수 있도록 해 시민들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임소영기자입니다. 광주공원 앞 광주천에 설치될 독서실. 여기서 시민들은 휴식을 취하며 책을 읽을 수 있고 자신의 책과 바꿔갈 수 있습니다. ------------------ 광주학생운동독립기념회관 뒷골목에서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며 크고작은 이슈에 대한 투표에 참여하게 됩니다. --
      2013-04-03
    • 광주시 2019수영선수권대회 유치 신청
      광주시가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를 국제수영연맹 사무국에 신청했습니다. 유치 신청은 내일(4) 마감되는데, 경쟁 도시는 당초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브라질 상파울로 등 6곳으로 예상됐는데, 일본 도쿄와 중국 선전은 유치를 포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는 이달 말에서 다음달 초로 예정된 국제수영연맹의 현지 실사 기간에 맞춰 국내 최대 규모의 동아수영선수권 대회를 개최하는 유치 붐 조성에 나설 예정입니다. 개최지 결정은 오는 7월1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013-04-03
    • 전남도, 축산육성기금 200억 원 융자지원
      전라남도가 축산물의 가격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축산육성기금 200억 원을 융자 지원합니다. 융자조건은 연리 1%에 2년 거치 5년 분할상환이며 지원 대상은 친환경 축사시설 개선과 축산물의 생산, 가공, 판매시설 등입니다. 시설자금은 축산농가는 2억에서 5억 원, 법인은 8억 원, 유통*판매업체는 10억 원 이내고 운영자금은 개인 1억 원, 법인 2억 원, 유통업체는 3억 원까집니다.
      2013-04-03
    • R)병원폐업으로 직원 180여명 임금 체불
      여수의 한 병원 간호사 등 직원 180여명이 밀린 임금과 퇴직금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도산 기업 근로자에게 국가가 사업주를 대신해 임금을 지급해주는 체당금 혜택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9월 문닫은 여수 한려엑스포병원에서 일했던 직원들입니다. 간호사 등으로 일했던 이들은 석달치 임금과 퇴직금 등 평균 천 2백만원 가량을 받지 못하고 병원에서 나왔습니다. 직원 180여명의 밀린 임금과 퇴직금을 합하면 22억원에 이릅니다. 인터뷰-이미옥/한려
      2013-04-03
    • 지인 속여 보증 대출금 받고 달아난 50대 검거
      지인을 속여 보증을 서게 한 뒤 은행에서 억대의 대출을 받아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008년 베트남에 위치한 국내 은행 지점에서 아파트 건설사업을 미끼로 56살 정 모 씨에게 보증을 서게 한 뒤 1억 7천만 원을 빼돌려 달아난 혐의로 53살 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4-02
    • 검찰,장만채 교육감 징역 6년 구형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된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에게 징역 6년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장 피고인에게 징역 6년에 추징금 1억 850만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장만채 교육감이 친구들로부터 신용카드를 제공받는 등 1억 4천만원의 돈을 받고 교원인사에 개입했다고 밝혔으나 장 교육감측은 교원인사 개입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2013-04-02
    • 광주U대회 선수촌 공사 레미콘 공급 중단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촌 공사에 레미콘 공급이 중단되며 공사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19개 레미콘 업체는 시멘트 등 원자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레미콘 가격을 10% 인상해 줄 것을 시공사 측에 요구하며 어제부터 440여대의 레미콘 차량 공급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시공사 측은 원자재 가격 상승이 시멘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며 가격을 올려줄 수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양측의 합의가 미뤄질 경우 레미콘 업계에 대한 담합 부분 등을 조사해 공정위에 고발할 방침입니다.
      2013-04-02
    • 기획1> 지역 경제가 바뀐다 (R)
      KBC 광주방송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역 공약 중 하나인 자동차 100만 대 생산 시대 를 집중 점검하는 기획 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순서로 자동차 생산 100만 대 생산 시대가 가져올 경제효과등을 점검합니다 자동차 백만대 생산도시가 되면 지역의 자동차산업 매출은 16조 원, 신규 고용은 7천 명에 이를것으로 기대됩니다. 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수도권에서 부품을 공급하던 협력업체들의 지
      2013-04-02
    • R)건강 해치는 공원 산책길
      최근 완공된 남광주역사 테마파크의 산책로에서 시도때도없이 시멘트 가루가 날려 산책을 나온 시민들과 인근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부실시공 때문으로 보이는데 관할구청은 뒤늦게 업체에 재시공을 요구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3월에 완공된 옛 남광주역사 주변 테마파크입니다. 산책로 위에 하얀 시멘트가루들이 잔뜩 쌓여 바람이 불거나 사람들이 오갈 때마다 뽀얗게
      2013-04-02
    • 광주 양과동 RDF시설 검증, 지원대책 요구
      광주시가 남구 양과동에 추진 중인 RDF, 즉 가연성 폐기물 연료화 사업시설에 대해 사전 주민 동의와 환경성 검증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나종천 의원은 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각종 기피시설이 남구에 들어서면서 주민들의 강한 불만과 비판이 큰 데도 광주시는 설명회나 공청회 없이 RDF시설의 남구 설치를 당연시해 진행 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쓰레기 건조과정에서 악취와 분진이 발생한다며 도입 전에 먼저 환경에 적합한 지 검증과정을 거치고,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
      2013-04-02
    • 중고품 판매 수천만 원 사기 쌍둥이 덜미
      중고 물건을 싸게 판다고 허위 광고를 올려 수천만 원을 가로챈 쌍둥이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인터넷 카페에 최신 휴대폰과 태블릿PC 등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광고를 보고 연락한 160명으로부터 모두 4천5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8살 주 모 씨 형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한 계좌는 십여 차례씩만 사용하고 여러 대의 휴대폰을 돌려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3-04-02
    • GS칼텍스 야간학습 지원
      GS칼텍스 노사는 여수교육지원청과 야간학습 석식비 지원 협약식을 갖고 지역 저소득층 자녀 150명이 참여하는 야간학습 교실의 1년간 석식비 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야간 학습교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하나로 여수교육지원청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안정적인 학습 여건 조성을 목적으로 방과 후 야간에 공부방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3-04-02
    • 광양 단수 피해 호소
      광양지역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2만5천여명의 주민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양시는 어제 오후 마동 정수장 정비 공사를 하다 송수관 파열로 펌프실이 침수되면서 가압용 전동모터가 동시에 멈췄고 오늘 오후까지 6개동 만여세대의 급수가 중단됐습니다. 이번 사고로 일반 주택과 상가는 물론 각급 학교와 일부 병원에서도 물이 나오지 않아 불편을 겪었으며 광양소방서등이 소방차로 급수에 나섰지만 만여세대의 식수난을 해소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0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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