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20주년 특별프로젝트 개막
광주비엔날레 창설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프로젝트 달콤한 이슬,1980 그 후’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전시와 강연, 퍼포먼스 등 3개 분야로 구성된 20주년 특별프로젝트는 지난 80년 광주정신을 재점검하기 위해 마련됐고, 오는 11월 9일까지 석 달 동안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518 사적지 등에서 펼쳐집니다. 특히 오늘밤 9시부터 내일 새벽 3시까지 광주 금남로 등에서는 백여 명의 국내외 행위 예술가들의 퍼포먼스가 진행됩니다.
201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