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가 논란이 된 홍성담 작가의 걸개그림 수정본‘ 에 대해
전시를 유보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홍성담 작가가 박근혜 대통령의 풍자부분을 닭그림으로 대체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계급장을 가리는 등 걸개그림을 수정해
제출해 왔지만 큐레이터들 간 의견이
엇갈려 세월오월 걸개그림’ 수정본에
대해 작품설치를 유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홍성담 작가는 20주년 프로젝트 특별전에서 모두 철수한다고 말하고,
내년 518 행사기간 독일에서 논란이 된
작품전시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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