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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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병도 "국힘 정오까지 명단 제출 안 하면 원구성 단독 강행" 최후통첩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6일 검찰 보완 수사권 폐지가 정부의 최종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별도의 정부안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겠다는 김민석 국무총리의 발표와 관련, "민주당은 형사소송법 개정 내용 검토에 착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 중수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이 올해 10월로 다가온 만큼 검찰개혁의 마지막 단추인 형사소송법 개정은 초읽기 과제"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검찰개혁 의지는 단 한 번도 멈춘 적이
      2026-06-26
    • '검은 화요일' 뒤 반등했지만…신용거래 개미 '1,100억 원 강제청산' 눈물
      코스피가 23일 10% 폭락한 다음 날 곧바로 반등했으나, 강제 처분(반대매매)된 개인 주식이 1천억 원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락 다음날 장 시작과 동시에 반대매매가 이뤄진 탓에 개인 투자자들은 반등에 따른 수익 회복 기회를 놓친 것으로 추정됩니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4일 기준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날보다 1천억 원가량 줄어든 1조 3,76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같은 날 빌린 돈을 갚지 않아 반대매매된 규모는 1,107억 원으로 치솟았습니다. 폭락 당일인 23일 강제 처분된 424억 원의
      2026-06-25
    • 어제는 삼전, 오늘은 닉스가 끌었다…코스피 5% 급등 8,930포인트 마감
      25일 코스피가 5%대 급등하며 다시 9,000피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459.28포인트(5.42%) 상승한 8,930.3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내증시 개장 전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으로 반도체 급등이 예견된 가운데, 넥스트장부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쌍끌이 랠리가 시작됐습니다. 전장보다 240포인트 오르며 개장한 코스피는 개장 7분 만에 매수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급등세가 계속되면서 장 후반 9,000피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전날 10% 급등한 삼성전자에 이어 이날은
      2026-06-25
    • 金총리 "檢 보완수사권 폐지, 정부 최종 입장 정리...국회 결정 존중"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정부에서 논의하고 청취한 다양한 의견을 감안해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검찰개혁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의 기본 원칙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검찰의 권한을 보다 합리적으로 재정립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개혁의 핵심 원칙"이라며 "저는 이러한 원칙에 따라 검사의 보완수사권은 폐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 왔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026-06-25
    • 베네수엘라 연쇄 강진에 32명 사망·700명 부상…"사망자 1만~ 10만 명 달할 수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서쪽 약 160km 지역에서 24일(현지시간)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불과 30여 초 만에 규모 7.5의 강진이 연이어 강타했습니다. 연이은 강진으로 수도 카라카스의 주택과 건물들이 붕괴됐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후 베네수엘라 중북부 몬탈반 인근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진 발생 깊이는 13㎞입니다. 이어 "막대한 인명 피해와 대규모 재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사망자 수가 최소 1만 명에서 최대 10만 명에 달할 수 있다"고
      2026-06-25
    • 호르무즈 탈출 '속도'…한국 선박 5척 추가 통과, 13척 남아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였던 한국 선박 다섯 척이 추가로 해협을 빠져나왔습니다. 전날 4척에 이어 이날 5척이 추가로 호르무즈를 빠져나오면서 우리 선박들의 탈출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5일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이던 우리 선사 운용 선박 5척이 해협을 통과해 정상 항해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선박엔 한국인 선원 총 21명이 승선하고 있습니다. 다섯 척 가운데 목적지가 한국인 선박은 한 척입니다. 이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남아 있는 한국 선박은 13척으로 줄었습니다. 해
      2026-06-25
    • "교회돈 자유통일당에 불법 기부"…경찰, 전광훈·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경찰이 불법 정치자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25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압수수색 중입니다. 사랑제일교회는 전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에 2020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31차례에 걸쳐 약 102억 원의 정치자금을 불법 기부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자금은 모두 금전 대여 계약 형식으로 차입됐으나, 자유통일당은 이자나 원금을 거의 상환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금전 대여를 빙자한 불법
      2026-06-25
    • "SK하이닉스 다음 달 10일 나스닥 상장 추진"…최대 45조 ADR 발행
      SK하이닉스가 미국주식예탁증서(AD의 나스닥 증권거래소 상장 일정을 다음 달 10일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회사 미국주식예탁증서(AD의 나스닥 증권거래소 상장을 위해 최대 45조 4,500억 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체 주식의 약 2.5% 규모입니다. 이번 ADR 상장으로 조달하는 자금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 청주 P&T7 어드밴스드 패키징 팹, 기계장치 등 건설 및 시설투자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ADR의 모집 총액이 추
      2026-06-24
    • '검은 화요일' 충격 코스피 3%대 반등...삼전, '10% 급등' 시총 1위 복귀
      10% 폭락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24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67.18포인트(3.26%) 상승한 8,471.0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 12%대 폭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반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9.84% 급등한 34만 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전날 폭락분을 대부분 만회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0.98% 오른 258만 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정규장 마감 기준 1,990조 6,579억 원으로 2거래일 만에 SK하이닉스(1,
      2026-06-24
    • "'전자발찌' 스토커 다가오면 피해자 폰으로 자동 알림" 개시
      오늘부터 전자발찌를 부착한 스토킹 가해자가 일정 거리 안으로 접근하면 피해자에게 자동으로 알림이 전달됩니다. 법무부는 이 같은 '가해자 위치정보 피해자 알림' 제도를 24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자는 가해자의 실제 위치와 동선을 더욱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해 12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전자장치 부착 가해자의 위치정보를 피해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피해자가 스마트폰에서 가해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2026-06-24
    • 합참 "어제 중부전선서 북한군 1명 신병 확보"…귀순의사 밝혀
      합동참모본부가 전날인 23일 밤 중부전선에서 북한군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합참은 "관련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군인은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귀순 사례는 이번이 네 번째이며, 군인 귀순은 두 번째입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북한군 1명이 중부전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와 귀순 의사를 밝혔고, 군은 신병 확보 후 관계기관에 넘겼습니다. 이 밖에 남성 주민 1명이 지난해 7월 3일 중서부 전선 MDL을 넘어왔고, 같은
      2026-06-24
    • 투표용지 검경합수본, 서울시·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12명 압수수색…강제수사 '속도'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서울시·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합수본(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은 24일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상황에 대한 면밀한 재구성을 위해 서울시 선관위 관계자 3명과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9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합수본은 선관위가 투표용지 인쇄 매수 축소를 졸속으로 결정하고, 선거 당일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수사 중입니다. 선거일 이후 발생한 투
      2026-06-24
    • [영상]김포 운양동 물류창고에 큰불...확산 위험 '대응 2단계' 발령
      23일 오후 2시 45분쯤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중입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물류창고 관계자 4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근 공장에 불이 났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장비 43대와 소방관 10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난 창고는 의류가 보관된 곳으로, 철골 구조 3개 동에 연면적 331㎡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주변으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고 보고 화재 발생 21분 만에 '대응 1단계'
      2026-06-23
    • '9,000 돌파' 코스피, 이번엔 '서킷브레이커' 발동…740포인트 폭락
      23일 코스피 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습니다. 지난 8일 이후 2주 만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2시 33분 코스피 시장 매매를 일시중단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전일 종가지수 대비 8% 이상 하락(1분간 지속)하면 20분간 코스피시장의 매매가 중단됩니다. 서킷 브레이커 발동 당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736.30포인트(8.07%) 하락한 8,378.25입니다. 최근 우리 증시를 이끌어온 반도체 대장주들의 급락에 코스피 지수가 대폭 내려앉았습니다. 삼성전자가 8%, SK하이닉스는 11%대 하락하고
      2026-06-23
    • 박성재 1심 재판부 "尹, 전두환 '국보위' 같은 기구 창설해 헌법 개정하려 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1심 재판부가 이른바 '노상원 수첩'을 근거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회를 대신할 비상입법기구를 창설해 헌법을 개정하려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노상원 수첩에 대한 증명력이 법원에서 처음으로 인정된 만큼 수첩에 적힌 문구에 대한 구체적인 해석이 제시된 것 또한 이번이 처음입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박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1심 판결문에서 "윤석열 등이 과거 국가보위입법회의와 같이 국회를 대신할 비상입법기구를 창설해 헌법을 개정하려 한 것으로
      2026-06-23
    • 코스피·코스닥 동반 매도 사이드카… 증시 5%대 급락
      국내 주식시장이 23일 장중 급락세를 나타내면서 코스닥 시장과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잇따라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7분 코스닥150 선물가격 및 현물지수의 변동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돼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습니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닥150 선물가격은 전일 종가보다 106.70포인트(6.01%) 하락한 1,667.80이었습니다. 코스닥150 현물지수는 93.26포인트(5.33%) 내린 1,653.67이었습니다. 코스닥
      2026-06-23
    • 미·이란, '동결자산·핵사찰' 동상이몽…종전 협상 '삐걱'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을 위한 고위급 회담을 마무리하고 실무 합의에 들어가기로 했으나, 동결자산 해제와 핵사찰 등 핵심 사안을 둘러싸고 엇갈린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22일(현지시간) 이란 타스님 통신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 측 수석대표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은 고위급 회담에서 동결자산 120억 달러(약 18조 5,000억 원) 해제 문제가 합의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도 엑스(X)를 통해 일부 동결자금이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MOU 체결 즉시 동
      2026-06-23
    • 임윤찬, 독일 '오푸스 클래식' 기악 연주자상…조성진 이어 2년 연속 한국인 쾌거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독일 음악상인 '오푸스 클래식'(Opus Klassik)에서 올해의 기악 연주자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오푸스 클래식에는 전 세계 680여 건의 음반과 프로젝트 작업물이 출품됐으며, 임윤찬은 지난 2월 발매한 음반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소속사 목프로덕션이 23일 밝혔습니다. 임윤찬과 함께 독일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와 호르니스트 사라 윌리스도 올해의 기악 연주자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라벨: 피아노 독주 전곡집' 음반으로 이 부문을
      2026-06-23
    • '국힘 의원직 사퇴' 인요한, 대한적십자사 수장으로…통합인사 해석
      대한적십자사가 지난 22일 중앙위원회 의결을 통해 국민의힘 의원 출신인 인요한 전 연세대 국제진료센터 교수를 제32대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인 신임 회장은 적십자사 명예회장인 이재명 대통령의 인준을 거쳐 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임기는 3년입니다. 적십자사는 "인 선출자는 오랜 기간 의료 현장에 있었으며 공공보건의료 활동, 북한 결핵 퇴치 및 의료장비 지원 등 경험을 토대로 적십자사의 혈액사업·병원사업·재난구호사업·인도적 국제협력 사업 등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2026-06-23
    • '고금리·고물가·고환율' 3高… 자영업자 빚 13% 늘었다
      고금리에 고물가·고환율이 겹친 '3고(高)' 현상 속에 자영업자들의 연체 빚이 12% 넘게 불어났습니다. 연말 특수가 사라지며 매출은 줄고 비용은 늘어 영업이익률도 하락했습니다. 23일 한국신용데이터(KCD)의 '2026년 1분기 소상공인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개인사업자의 총 대출 잔액은 732조 2,000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약 3조 원(0.4%) 증가했습니다. 은행권 대출은 전 분기와 같았으나, 2금융권 대출이 3조 원 늘었습니다. 연체 금액은 총 14조 6,000억 원으로 전 분기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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