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영 기자
    날짜선택
    • 이억원 금융위원장 "국민참여성장펀드, 2차분 출시 예정"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최근 출시 닷새 만에 완판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출연 영상에서 "처음으로 말씀드리는 건데 (국민참여성장펀드) 2차분을 준비해서 출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출시 첫날 전체 6,000억 원 규모 판매물량의 87%가 소진됐고, 출시 후 5영업일 만인 지난 29일 전량 판매됐습니다. 예상보다 큰 수요가 확인되자 정부는 하반기 추가 공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추가 공급 시기나 물량
      2026-05-30
    • '이렇게라도 탈출하자'… 식별장치 끄고 호르무즈 '암흑항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선박이 자동식별장치(AIS)를 끈 채 미군의 지시를 받으며 해협을 통과하는 이른바 '암흑 항해'에 나서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를 실은 초대형 유조선과 LNG 운송선을 포함한 선박들이 위협을 무릅쓰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세계 경제에 숨통을 일부나마 틔우고 있습니다. '암흑 항해'는 선박의 조명을 끄고 AIS를 차단한 채 항해하는 방식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통제하고 있
      2026-05-30
    • [영상] 목포 조선소 화재 진화…'대응 1단계' 인명피해는 없어
      30일 오후 7시 9분쯤 전남 목포시 연산동 한 조선소에서 불이 나 2시간 24분 만에 초기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조선소 건물 3동이 소실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조선소 건물 내 근해 어망 선박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3대와 인원 99명을 투입해 진화 중입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6-05-30
    • KIA 6연승 뒤 연패… LG 홈런 2방에 1대 3 무릎
      KIA 타이거즈가 6연승 뒤 연패에 빠졌습니다. KIA는 30일 잠실야구장에서 가진 LG트윈스와의 시즌 7차전에서 1대 3으로 졌습니다. 전날 LG에 2대 12로 대패하며 6연승 행진을 멈춘 KIA는 다승 공동 1위인 에이스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지만 초반 내준 홈런 2방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올시즌 LG 상대 10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 중이던 올러는 이날도 6이닝 동안 삼진 8개,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투구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허용한 5개의 안타 중 1회 LG 오지환에 2점 홈런, 3회 오스틴에 1점 홈런을 허용하며
      2026-05-30
    • 사전투표 마감… 최종 23.51%로 역대 지선 최고치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지방선거 기준으로는 최고치인 23.51%의 투표율로 30일 마무리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64만 9,908명 가운데 1,049만 8,411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지방선거 종전 최고치인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20.62%) 대비 2.89%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다만 사전투표 제도 도입 이후 치러진 모든 선거를 통틀어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 기록은 제20대 대선
      2026-05-30
    • 붕괴사고 '서소문고가' 상판 해체·폐기물 반출…내일 경의선 운행 재개 목표
      지난 26일 붕괴 사고로 6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의 상판 구조물이 약 5시간에 걸친 밤샘 철거 작업 끝에 모두 제거됐습니다. 29일 오전 서소문 고가는 추후 철거할 기둥만 남은 채 상부 거더와 슬래브가 모두 사라진 상태입니다. 현장에서는 굴삭기들이 철근콘크리트 잔해를 치우는 작업이 분주하게 진행 중입니다. 이날 오후 잔해물 운반이 끝나면 경의중앙선 열차 운행 재개를 위한 마무리 작업이 이어집니다. 중장비 소음과 진동이 인근 상가까지 울려 퍼지는 가운데, 관계자들이 살수차 등으로 물을 뿌리며 분진 예방에
      2026-05-29
    • [속보]'삼성·LG 날았다'...코스피 또 '사상 최고' 8,476p 마감
      코스피가 29일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290.86포인트(3.55%) 오른 8,476.15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다음주 젠슨황 엔비디아 CEO방한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99.02포인트(2.43%) 오른 8,384.31로 출발한 뒤 장중 내내 상승 폭을 키웠습니다. 대형주 쏠림이 커졌고 특히 삼성과 LG그룹주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삼성전기(15.04%)는 219만 2,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처음으로 주가 200만 원대를
      2026-05-29
    • 삼성전자, 우선주 포함 시총 2,000조 원 돌파 '사상 최초'
      삼성전자 시총이 국내 기업 사상 최초로 2,0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9일 주가가 6% 넘게 급등하면서 우선주를 포함한 시가총액이 2,0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3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01% 상승한 31만 7,5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시가총액은 1,856조 1,935억 원입니다. 여기에 우선주인 삼성전자우는 8.04% 오른 20만 6,250원으로 시총이 165조 4,891억 원을 기록 중입니다. 이로써 삼성전자 본주와 우선주의 합산 시총이 2,0
      2026-05-29
    • 노동부 "체불임금 안 갚은 사업주 2,000명에 첫 신용제재"
      정부가 근로자에게 대신 지급한 체불 임금을 갚지 않은 사업주 2,000여 명에게 처음으로 신용제재가 가해집니다. 29일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2024년 8월 이후 장기간 대지급금을 변제하지 않은 사업주 2,057명에게 신용제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지급금'이란 임금 체불로 생계가 어려워진 노동자에게 정부가 먼저 임금채권보장기금에서 일부 임금을 지급하고 사업주에게 이를 청구하는 제도입니다. 정부는 대지급금 변제금을 1년 이상 갚지 않고 그 규모가 2,000만 원 이상인 사업주의 미회수 금액과 인적 사항을 한국신용정
      2026-05-29
    • 中 반체제 인사 둥광핑 '영장 기각'…출입국관리소 신병 인계
      구속 영장이 기각된 중국 반체제인사 둥광핑(董廣平)의 신병이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인계됐습니다. 29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쯤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관계자들이 태안해경으로 와 둥광핑의 신병을 인계해 갔습니다. 불법체류자 신분인 둥광핑은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내 시설에서 지내며 추가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안해경 수사관들이 다음 주 초 출장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둥광핑은 해경 조사에서 "밀입국 목적이 아니라 도움을 청하러 온 것이며, 당초 목적지는 한국이 아니라 일
      2026-05-29
    • 삼전·하이닉스 영향?…영재학교 경쟁률 6.2대 1로 '최고'
      이공계 인재 양성이 목표인 영재학교 지원자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2027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전국 8개 영재학교 중 서울과학고, 경기과학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등 경쟁률을 공개한 7개교(한국과학영재학교 제외)에 모두 4,15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6.21대 1을 기록했습니다. 7개 영재학교 지원자 수는 전년도(3,827명)보다 8.6% 증가하면서 2022학년도 학교 간 중복지원 금지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경쟁률 역시 2023학년도 6.2대 1을 넘어 역대
      2026-05-29
    • 트럼프 얼굴 넣은 250달러 지폐 추진?…트럼프 서명 담긴 100달러 지폐 인쇄 착수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넣은 250달러짜리 지폐를 발행하는 방안이 행정부 내에서 추진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 재무관 등 행정부 인사들은 조폐국에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화가 담긴 250달러짜리 지폐 시안을 제작하도록 압박해 왔다고 해당 사안을 잘 아는 전·현직 직원 4명이 전했습니다. 비치 재무관이 직접 지폐 시안 디자인을 제공하기도 했는데, 이는 250달러 지폐 중앙에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들어가고 양옆에는 트럼프
      2026-05-29
    • [영상]'아틀라스의 라보나킥'...현대차, 월드컵 캠페인 영상 공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고난도 축구 동작을 구현하며 로보틱스 기술을 과시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파트너인 현대자동차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쿨 오브 풋볼'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아틀라스는 총 5편의 영상에서 발놀림, 패스, 슈팅 등을 능숙하게 수행했고 다리를 꼬아 공을 차는 '라보나킥'도 선보였습니다. 수비수를 속이는 페인트 동작을 더한 고난도 기술인 '고스트 라보나킥'에도 성공했습니다. 이를 위해 아틀라스는 실제 축구 선수의 동작 데이터를 모델링
      2026-05-29
    • [사전투표] 첫날 오전 9시 현재 투표율 1.7%...전남 4.12% 최고·서울 1.57%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1.7%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64만 9,908명 가운데 75만 8,381명이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59%)보다 0.11%포인트 높습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4.12%)이고 전북(3.16%), 강원(2.22%), 광주(2.08%)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1.24%를 기록한 대구였고
      2026-05-29
    • 신현송 한은총재, 연내 기준금리 인상 공식화…첫 금통위서 "갈 길 명확"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적절한 시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신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물가상승률이 상당 기간 목표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성장은 견조한 개선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금리 인상 시기와 속도는 앞으로 입수되는 데이터를 토대로 물가 상승 압력의 확대 정도와 경기개선 흐름, 금융안정 상황 등을 점검하며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물가나 성장률, 환율
      2026-05-28
    • '중동 리스크에 주춤' 코스피 8,180선 마감…외국인 팔고 개인 샀다
      코스피가 28일 미국과 이란의 협상 난항과 공격이슈 등으로 크게 출렁인 가운데 개인의 집중 매수로 8,150선을 회복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전날 대비 43.41포인트(0.53%) 내린 8,185.29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전장보다 62.97포인트(0.77%) 내린 8,165.73으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오후 들어 4%대 하락하며 7,840선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2조 8,908억 원을 순매도한 외국인은 지난 7일부터 15거래일째 매도 우위를 이어가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이 저가 매수에 나서
      2026-05-28
    • '사후 계엄선포문 작성'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에 징역 1년 6개월 선고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사후 계엄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심에서 실형 선고와 함께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박옥희 부장판사)는 28일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 전 실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는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 구형량인 징역 5년의 절반에 못 미칩니다. 재판부는 다만,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강 전 실장을 법정에서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강 전 실장이 비상계엄 선포 사흘 뒤인 2024년 12월
      2026-05-28
    • 국민 73% "전자담배, 일반담배와 똑같이 해로워" 인식…흡연자 금연 계획은 1∼2% 뿐
      국민 10명 중 7명은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만큼 해롭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암센터는 31일 금연의 날을 앞두고 전국 만 20∼79세 성인 남녀 4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암예방수칙 인식·실천 행태 조사' 결과를 28일 소개했습니다. 조사에서 응답자의 73.2%는 니코틴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와 "똑같이 해롭다"고 답했습니다. 무(無)니코틴 전자담배에 대해서도 83.5%가 "해롭다"고 응답해, 니코틴 유무와 관계없이 전자담배 전반에 대한 경각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2026-05-28
    • 남극기지서 흉기 만들어 동료 위협 대원…살인예비 혐의 재판행
      남극 장보고기지에서 직접 만든 흉기로 동료 대원들을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예비·총포화약법 위반)를 받는 50대 대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검 김천지청 형사1부는 살인예비 혐의로 대원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3일 남극 장보고과학기지에서 길이 약 47㎝의 도검을 직접 만든 뒤, 평소 갈등을 겪던 대원 2명을 살해할 목적으로 흉기를 소지한 채 기지 내부를 배회하며 대원들을 찾아다닌 혐의를 받습니다. 해양수산부 산하 극지연구소는 사건 직후 대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A씨의 즉각적인 비
      2026-05-28
    • '한덕수 재판 위증 혐의' 윤석열, 1심 무죄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는 28일 위증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징역 2년을 구형했었습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의 건의와 상관없이 처음부터 국무위원들을 소집할 계획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윤 전 대통령의 법정 진술이 기억에 반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작년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2026-05-2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