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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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벅 탱크데이 사태' 정부 조치 개시… 권오을 보훈장관 "5·18 허위사실유포 모니터"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스타벅스코리아의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당일 '탱크데이(Tank Day)' 마케팅과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5·18민주화운동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21일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지난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5·18 탱크데이 이벤트로 물의를 빚은 스타벅스 코리아에 국가보훈부 장관으로서 깊은 유감과 엄중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썼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5&
      2026-05-22
    • 삼성전자 노조 임협 잠정합의안 투표 시작…27일 마감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의 찬반투표가 22일 시작됩니다. 이번 잠정합의안이 노조 투표에서 통과되면 최종적으로 법적 효력을 갖게 됩니다. 삼성전자 노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약 엿새간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합니다. 투표 대상은 전날(21일) 오후 2시 명부 기준으로 노조에 속한 조합원이고, 전자투표로 진행됩니다. 의결권이 있는 조합원 과반수가 참여해 과반이 찬성하면 잠정합의안은 최종 가결됩니다. 반대로 조합원 찬성이 과반에 미치지 못하면 잠정합의안은 부결되고 노사는 다시 협상
      2026-05-22
    • 윤호중 행안부장관 "스타벅스 반역사적 행태 유감"…정부 행사 스벅 상품 불매 선언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당일 '탱크데이(Tank Day)' 표현을 사용해 논란을 빚은 스타벅스 코리아를 겨냥해 앞으로 정부 행사 등에 관련 기업 상품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21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민주주의는 수많은 시민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그 역사를 가볍게 여기거나 상업적 소재로 소비하는 행태는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물의를 빚은 스타벅스 코리아의 반역사적 행태에 대해 깊은 유
      2026-05-21
    • '삼전 타결'에 8%대 급등, 코스피 단번에 7,800선 점프…코스닥도 4.7%↑
      삼성전자 노사 협상이 극적 타결되면서 21일 주식시장이 급등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8% 넘는 급등세로 마감했고 약세를 이어왔던 코스닥도 4.7% 동반 급등했습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606.64포인트(8.42%) 오른 7,815.5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개장하자마자 277.42포인트(3.85%) 오르며 출발해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장중 내내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지난달 1일(8.44%) 이후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불확실성이 해소됐지만 외국인은 2,332억 원을 순매도했고, 하락장서 연일 엄청난
      2026-05-21
    • 대법 "HD현대중, 하청노조 단체교섭 의무 없어"…노란봉투법 시행 전 사안 구법 적용
      HD현대중공업 하청 노동조합이 2017년 원청을 상대로 낸 단체교섭 청구 소송에서 대법원이 "단체교섭에 응할 의무가 없다"며 원청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2·3조) 시행 전 사안이라면 원청의 사용자성은 '근로자를 지휘·감독하면서 근로를 제공받고 임금을 지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명시적이거나 묵시적인 근로계약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판례를 유지했습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1일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가 H
      2026-05-21
    • 지선 D-13, 유권자 73.6% "반드시 투표"…사전투표 의향 39.4%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21일 시작된 가운데, 전국 유권자 10명 중 7명이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1∼12일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 응답자의 73.6%가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는 최근 실시한 세 차례의 지방선거 의식조사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조사 결과보다도 3.8%포인트(p) 늘어난 것으로
      2026-05-21
    • 블룸버그, '초과이익→초과세수' 정정보도...李대통령 "귀감 삼아야"
      김용범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 제안을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의 '초과 이익' 배분으로 해석해 보도했던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초과 이익'에서 '초과 이윤'으로 보도를 정정했습니다.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블룸버그 통신이 청와대의 항의 서한을 받고 이를 정정한 데 대해 "정론직필 하는 자존감 높은 언론의 모습이 얼마나 당당하고 보기 좋은가"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블룸버그통신은) 김 실장의 주장이 초과이윤 배당이 아니라 초과세수 배당이었음에도 잘못
      2026-05-21
    •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여야 '13일 열전' 돌입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선거운동이 21일 시작됐습니다. 여야 정당과 후보자들은 다음 달 2일까지 13일 동안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광역단체장 16명, 기초단체장 227명, 광역의원(비례 포함) 933명, 기초의원(비례 포함) 3,035명, 교육감 16명, 국회의원 14명을 선출합니다. 총 7,829명이 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평균 경쟁률은 1.8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치러지는 첫 전국 단위 선거라는 점에서 2
      2026-05-21
    • '美국채 금리·삼전 파업' 이슈에… 코스피, 이틀째 하락 7,200선 턱걸이
      코스피가 이틀 연속 하락하며 7,200선을 간신히 지켰습니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62.71포인트(0.86%) 내린 7,208.9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52.86p(0.73%) 오른 7,324.52로 출발했으나 하락 전환해, 한때 7,053.84까지 밀리며 7,000선을 위협받기도 했습니다. 최근 이어져 온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과 미국 등 글로벌 국채금리 급등, 삼성전자 노사 사후협상 결렬 등 악재가 겹치며 변동성 장세가 계속됐습니다. 전날 3% 넘게 하락한데 이어 이날은 막판 하락폭을 좁히며 강보합으로 마감하
      2026-05-20
    • 李대통령 "이스라엘 가자구호선단 나포 타당한가" 강력 비판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한국인 활동가가 탑승한 구호선단이 가자지구에 접근하다 이스라엘군에 나포된 데 대해 "최소한의 국제 규범이라는 게 있는데 (이스라엘이) 다 어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발부된 국제형사재판소(ICC) 체포영장에 대해서도 언급하는 등 강도 높은 발언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스라엘의 조치를 두고 "너무 비인도적이고 심하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진아 외교부 2차관으로부터 중동전쟁 관련 비
      2026-05-20
    • 김윤덕 국토부 장관 "GTX 삼성역 철근 누락, 모든 기둥 전수조사"
      서울시장 선거 과정에서 핵심 이슈로 불거진 수도권급행철도(GTX)-A 노선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를 놓고 여야 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정부가 GTX 삼성역 기둥에 대해 전수조사에 들어갑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0일 GTX 삼성역 철근 누락과 관련해 모든 기둥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서울시 보강 방안에 대한 추가 검증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모든 기둥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서울시가 제시한 보강 방안에 대해서도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공인기관을 통해
      2026-05-20
    • 李대통령 "노조, 적정선 있어야…세전 영업이익 나눠갖기? 투자자들도 못할 일"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성과급 재원으로 사용할 것을 주장하는 삼성전자 노동조합을 겨냥해 "국민 공동의 몫이라고 할 수 있는, 세금도 떼기 전에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제도적으로 나눠 갖는다? 그건 투자자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작심 비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일부 노조가 단결권, 단체행동권을 통해 단체교섭을 하고, 자신의 이익을 관철하기 위해 노력하는 건 좋은데 그것도 적정한 선이 있지 않나 싶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노동3권
      2026-05-20
    • "韓유조선 호르무즈 통과 중… 이란과 협의해 통행료 없어"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갇혀 있던 한국 선박 26척 중 한 척이 한국 정부와 이란 당국 간 협의를 거쳐 해협을 통과 중입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 선사가 운영하는 선박 한 척이 20일 오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도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지금 이 순간에 우리 유조선이 이란 측과 협의로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이란 당국과 협의를 마쳤고, 그래서 19일부터 항해를 시작해서 매우 조심스럽게 통과하고 있다"면서 "200만 배럴
      2026-05-20
    • 밀가루값 6년 짬짜미… 공정위 "7개사에 6,710억 원 과징금·가격 재결정 명령"
      사조동아원, 대한제분, CJ제일제당 등 국내 주요 제분사 7곳이 밀가루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7천억 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격 담합 사건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인 총 6,710억 4,5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업체별 과징금은 사조동아원 1,830억 9,700만 원, 대한제분 1,792억 7,300만 원, CJ제일제당 1,317억 100만 원, 삼양사 947억 8,700만 원순으로 많습니다. 이어 대선제분 384억 4,800만 원, 한탑 242억 9,100만
      2026-05-20
    • 4월 서울 생애 첫 주택 매수 4년여 만에 최다… 중과 회피 매물에 매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5월 9일)에 앞서 지난달 서울에서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한 이들이 4년 5개월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 4월 서울에서 생애 첫 부동산(집합건물 기준)을 구입해 소유권 이전등기를 신청한 매수인은 전날 기준 7,3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활황이던 2021년 11월(7,886명) 이후 최다 수치입니다. 소유권 이전등기는 잔금을 치르고 60일 이내에 해야 하므로 4월 매수인 숫자는 이후 늘어날 수 있습니다. 세금 중과를 피하려는
      2026-05-20
    • 패륜 논란 '탱크데이'에 스타벅스 글로벌도 사과…"결코 일어나선 안되는 일"
      스타벅스 글로벌 본사가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이벤트와 관련해 19일(현지시간)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사과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스타벅스 글로벌의 대변인이 연합뉴스에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일이자 역사적·인도적으로 의미 깊은 날인 5월 18일과 맞물려 부적절한 마케팅이 한국에서 이뤄진 것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고의가 아니었으나 이런 일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됐다"며 "우리는 이번 일이 특히 희생자를
      2026-05-20
    • 정성호 법무장관 "5·18 개헌했다면 '탱크데이' 패륜 만행 없었을 것"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탱크 데이' 마케팅으로 인한 후폭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최근 5·18 정신의 전문 수록을 담은 개헌이 무산된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장관은 20일 페이스북에 "불과 13일 전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는 개헌안에 여야가 합의했더라면, 그래서 국회 문턱을 넘었더라면 스타벅스의 '탱크 데이' 같은 패륜적 만행은 감히 꿈도 꿀 수 없었을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생각해 봐도 우리 사회에 5·18을 향한 혐오와
      2026-05-20
    • '삼전·닉스 동반 하락'...코스피, 3% 넘게 내린 7,270선 마감
      코스피가 3%대 급락하며 7,200선으로 내려앉았습니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44.38포인트(3.25%) 내린 7,271.6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90.38포인트(1.20%) 내린 7,425.66으로 출발해 하락세를 이어가다 장중 한때 7,141.91까지 밀리며 7,100선을 위협받기도 했습니다. 외국인이 6조 2,600억 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을 주도한 가운데, 개인이 5조 6,000억 원을 순매수하며 낙폭을 일부 만회했습니다. 삼성전자(-1.96%), SK하이닉스(-5.16%), 현대차(-8.90%),
      2026-05-19
    • 李대통령, 안동서 日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오후 고향인 경북 안동의 한 호텔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105분간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양 정상은 33분간의 소인수 회담과 72분간의 확대 회담을 연이어 소화하며 양국의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경북 안동을 방문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회담장 앞에서 직접 맞이하고 곧바로 소인수 회담과 정상회담에 들어갔습니다. 세 번째 공식 정상회담에 앞서 다카이치 총리를 맞으며 이 대통령은 "시골 소도시까지 오느라 너무 고생하셨다. 제가 어젯밤부터 기다
      2026-05-19
    • '노상원에 비화폰 지급' 김용현 전 국방장관, 1심 징역 3년 선고
      대통령 경호처를 속여 지급받은 비화폰을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전달하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징역 3년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19일 김 전 국방부 장관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증거인멸교사 혐의 사건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전 장관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며 "피고인은 장관 직위를 이용해 위계 공무집행방해 범행을 저질렀고, 증거인멸교사 범행으로 비상계엄 선포를 둘러싼 실체적 진실 발견이 어렵게 됐다"고 질책했습니다. 이어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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